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이 호남향우회에 갔더래요..거기서..

오직 조회수 : 3,746
작성일 : 2011-10-23 22:07:58

목동에서 했나보네요.

나경원이 거기 가니 한나라당이 여기 왜 왔냐고 얘길 들었나봐요.

그러니까 나경원이가 지는 나주 나씨고  할아버지가 영암출신이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그런 것을 떠나 객관적으로 봐야되지 않겠냐고 했다더군요.

지역감정 타파 좋아요. 호랑이굴이라고 할 만한 곳에 용기있게 간 것도 있겠죠.

근데..

 

중구청 사무관들 25명 호남출신이라고 압력넣어 전원 차출시켜버린 것은 어쩔라고??

말은 지역감정 안된다면서 니가 하고 있는 행동은 뭐니?

 

입으로 말하는 거 하고 하는 행동하고가 완전 딴판인

정말 말그대로 이미지 정치인이고

없는 것없이 풍족하게 자라 1억도 돈같잖아 얼굴에 발라 대면서

서민위한답시고 마티즈타다가 밤되면 자기 차로 냉큼 갈아타고 돌아서 버리는 여자임에도

내 이익위해 조금도 거침없이 1번을 찍으려고 벼르고 있다는 글들에

아연실색..

 

왜..박원순 250월세에는 분노하면서 나경원의 각종 비리들은 정치판의 흔한 네가티브일 뿐이라고

생각하는지.. 제 주위에 양비론,,물타기,,네가티브..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네요.

어떻게 이렇게 만천하에 드러난 악하고 싸우는데도 박빙이란 말을 들어야하나..

힘내야겠어요..분발해야겠고요..

10%이상 차이나게 이겨야하는 선거에요..

IP : 116.12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1.10.23 10:09 PM (202.161.xxx.22)

    이분 왜~~ 이러신데요.....

  • 2. ㅋㅋㅋ
    '11.10.23 10:09 PM (125.186.xxx.132)

    정말 이*은 다중인격인가?

  • 3. ㅇㅇ
    '11.10.23 10:11 PM (203.130.xxx.160)

    중구청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1.10.23 10:22 PM (211.246.xxx.22)

    우리시댁 나주나씨에 나주가 고향이고
    친척분들 영암에도 사시는데 참 어이없네요
    흔한 성이 아니라 설마설마 했고만은
    고향이 호남이라면서 중구청 호남사람들을
    쫓아내는게 말이 되냐구요!
    부모님 이름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 5. 마니또
    '11.10.23 10:23 PM (122.37.xxx.51)

    그러게요
    완전 사이코와 싸우는데 박빙이라니 답답합니다
    결국 내욕심과 무관심으로 한나라키워주는거 아닌가요
    나보다 우리 그리고 다음세대까지 생각해요
    트윗에
    등록금 불평등 말하는 20대의 투표율이 30프로 안된답니다
    심하게 말해서
    투표안하려면 조용히 하라고 하고싶네요...나만 떠들고 마는 거지만

  • 6. 나거티브
    '11.10.23 11:08 PM (118.46.xxx.91)

    호남향우회처럼 지지층이 적을 곳에 가서
    물세례라도 맞고 테러라고 우길려고 가는 건 아닐까요.

  • 7. ..
    '11.10.23 11:14 PM (116.39.xxx.119)

    그럼 국ㅆ할배는 전라도에서 순사질해먹던 놈이었어요?
    전라도쪽 순사들이 제일 더럽게 굴었다는 이야기 들었었는데..역쉬 ㅎㅎㅎ
    주어는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44 (급질)아이폰 쓰시는 분들 이것 좀 알려주세요 4 대기중 2011/11/25 1,158
40743 부부에게 없어진 것은 서로에 대한 경외였던 것 같아요. 11 그건 바로 2011/11/25 4,712
40742 김장 땜에 열받아요...!! 16 아 진짜 2011/11/25 4,564
40741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근처에 저녁식사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 1 구미 2011/11/25 1,058
40740 mbc가 fta에 대해 늦었지만 입 여네요. 28 ㅠㅠ 2011/11/25 7,365
40739 사정이 생겨 친구결혼식에 못가게 되었을때...어떻게할지 모르겠어.. 4 .. 2011/11/25 1,867
40738 삼성병원에서 요실금 수술해 줄때 전신마취하는지요? 3 ........ 2011/11/25 3,828
40737 뉴욕타임스 150회 보는데 중간광고 ㅋㅋㅋㅋ 1 으하하하 2011/11/25 1,721
40736 맘속에 담아둔 말들을 남편에게 퍼붓고 싶어요. 2 홧병.. 2011/11/25 1,729
40735 이중에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 ^^ 2011/11/25 619
40734 부당거래... 우리의 주진우가 참여한 영화이기도 하죠. 8 햇살가득 2011/11/25 3,718
40733 FTA나 집회에 대한 글이 아예 없다시피하네요.. 25 FTA반대 2011/11/25 2,282
40732 저도 아랫배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싸한데 이게 자궁의 문제인지 신.. 1 속상해 2011/11/25 2,215
40731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 2 참맛 2011/11/25 1,905
40730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 별은 빛나건만(E .. 7 바람처럼 2011/11/25 6,835
40729 방한용 커튼지 추천해 주세요~ 3 겨울 2011/11/25 1,479
40728 저도 난소질문....너무 무서워요....자궁이 아파요 10 태어나서 처.. 2011/11/25 6,326
40727 이거 도대체 민주국가에서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2 호박덩쿨 2011/11/25 897
40726 케이블도 컴으로 볼수 있나요? 1 2011/11/25 585
40725 김혜수 정말 아릅답네요 2 부럽다 2011/11/25 3,262
40724 괜히 그랬나?? 1 아침 2011/11/25 562
40723 영어를 어찌 가르쳐야 할지 감이 10 안오네요 2011/11/25 2,442
40722 류승완 감독 진짜 멋지네요! 21 ㅎㄷㄷ 2011/11/25 9,227
40721 오늘 FTA반대집회 몇명쯤?? 5 모여모여 2011/11/25 1,334
40720 박원순이 좀 소심해졌나요? ??? 2011/11/25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