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서 했나보네요.
나경원이 거기 가니 한나라당이 여기 왜 왔냐고 얘길 들었나봐요.
그러니까 나경원이가 지는 나주 나씨고 할아버지가 영암출신이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그런 것을 떠나 객관적으로 봐야되지 않겠냐고 했다더군요.
지역감정 타파 좋아요. 호랑이굴이라고 할 만한 곳에 용기있게 간 것도 있겠죠.
근데..
중구청 사무관들 25명 호남출신이라고 압력넣어 전원 차출시켜버린 것은 어쩔라고??
말은 지역감정 안된다면서 니가 하고 있는 행동은 뭐니?
입으로 말하는 거 하고 하는 행동하고가 완전 딴판인
정말 말그대로 이미지 정치인이고
없는 것없이 풍족하게 자라 1억도 돈같잖아 얼굴에 발라 대면서
서민위한답시고 마티즈타다가 밤되면 자기 차로 냉큼 갈아타고 돌아서 버리는 여자임에도
내 이익위해 조금도 거침없이 1번을 찍으려고 벼르고 있다는 글들에
아연실색..
왜..박원순 250월세에는 분노하면서 나경원의 각종 비리들은 정치판의 흔한 네가티브일 뿐이라고
생각하는지.. 제 주위에 양비론,,물타기,,네가티브..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네요.
어떻게 이렇게 만천하에 드러난 악하고 싸우는데도 박빙이란 말을 들어야하나..
힘내야겠어요..분발해야겠고요..
10%이상 차이나게 이겨야하는 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