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극악무도함과 패악질을
참다못해..
자신이 도울수 있을께 있으면 하신다고
방식도 결정한다고 합니다.
한나라당
극악무도함과 패악질을
참다못해..
자신이 도울수 있을께 있으면 하신다고
방식도 결정한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내내 기다렸어요.
현재 대선지지도 1위와 2위의 국민앞에서는 모습이 100% 극명하게 틀리네요.
한사람은 선거운동 시작하는 날 새벽부터 온몸으로 손이 퉁퉁 부어도 국민 속으로 속으로 조용히 다니고 있지요. 함양, 충주, 서산 등등에서는 단지 그냥 인사한번 하고 주변의 몇분과 악수 몇번 하는 것인데도, 사람들이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인파들이 모였다고 하지요. 그 요란스런 수백명이 출동한 광화문 보다 훨씬 더 많은 구름같은 국민들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유리하던 불리하던 결과와 상관없이 욕을 먹던 탓을 하던 상관없이 진심으로 국민에게 최대한 조용히 다가간 박근혜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사람. 최소한 마지막 주말 전에라도 나왔어야 할 안철수는 떨어지면 먹게 될 욕을 안먹고 핑계를 만드려고, 이기면 그 공은 갖으려고, 일요일 밤 늦게 카더라 하는 다른 사람의 입으로 선거 참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건 눈치라고 해야 하나요 ? 꼼수라고 해야 하나요 ? 세상이 지 생각처럼 될까요 ? 세상사람이 바보일까요 ? 안철수는 이겨도 져도 욕을 먹게 되는 최악의 수를 들고 지는 길로 들어 섰네요. 두손 들어 환영합니다.
우리 풉이풉이가 그네공주빠였쪄요? 단어 하나하나에 아주 애정이 묻어나네..."새벽부터 온몸으로 손이 퉁퉁 부어도 "
나상실이 그인원 몰고다닌것도 아닌데 서울시장선거에 웬 그네공주타령?
그네나 타지 감히 누구에게 다가 오냐고
오지마 오지마 ㅆ ㅂ 승질 뻗쳐
크리넥스 넣어드려야겠어요~~ 수첩 코빼기도 안보이던데 왜그랬을까? 이미 끝난 판이라 일찌감치 발뺀거지
그걸 모르네 우리 핑크는 ㅋㅋㅋ
근데, "지원 방식"을 아직도 결정을 못했다는 건 쫌 코메디네요.. 언제쯤 알린데요 ?
지가 무슨 봉건시대 황제라고 착각하는 건가요 ?
82의 막말 패거리들 흥분했네요. 아닌척 했어도, 박원순의 추락을 지들도 다 알고 있었다는 거네요. 내 댓글에는 댓글 달지 말라고 그리 떠들더니, 줄줄이 들러 붙었네요. 모든 의혹을 배째라 라고 버티는 인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성적 사고가 아니지요.
덧글을 달지말라는건데 참으로 못알아 처먹으세요 핑크님은 ㅎㅎㅎㅎ
박그네는 그렇다치고 한나라당엔 참 도와주겠다는 인물이 그렇게 없나 몰라...
풉도 나경원이 이뻐서 저러는 건 아니겠구나...생각드네요...ㅋㅋ
발끈해 여사도 이렇게 치장해서 글쓰니 감동 돋는다..우훗.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부은몸생각하니..ㅠㅠ
나경원이 그랬죠
나와도 별 효과없을꺼라고....
진짜 그런지 함 봐라.. 이제!!!!!!!!!!
어차피 모 아니면 돕니다,
안교수님은 같은 배를 타신 거죠,,
안교수님이 지원을 하시든 안하시든, 선거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같이 지게 되겠지요,,
이왕이면 나오셔서 우리 모두 같이 같으면 해요,,,
잘 결정하셨습니다.. 홧팅
안철수........아름다운 사람임에 틀림 없네요.
뒷담화는 거두고, 수첩이 한달 뛰어다닌것보다 안철수 2일의 효과가 크다는걸 26일 입증될겁니다
주변까지 끌어들여 투표장으로 가는거 아시죠
혼자만 하는것도 나빠요
안교수님 정말...*^^*
빨리 26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안 교수님 이미 지지 하지 않았나요? 흔들린다?! 정말 그런 분이 있다면 할 말이 없다. *_*
쥐바기가 이나라를 얼만큼 망쳐야 쥐바기 닮은 녀? 어떤 사람은 쥐 + 경원 + 전여옥 모두 고양이상이라고 ㅎㅎ(말대가리 상이라는 분도 있었지만) 쥐는 쥐상이었을 뿐인데도ㅋㅋ;;
서울시민들 지켜 보겠어````(요)^^ 지역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상도야 아직은 큰 희망은 품지 않지만 그외 지역에선 큰 승리를 이끌어주면 검새(?)도 박원순 후보님 당선이후에도 함부로 못하겠지 왜? 총선, 대선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후에도 진정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검찰은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올 거라 믿어 봅니다. 아자 아자! 말 달리자~♬
안교수님은 더 큰일을 하심되죠^^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정말 고맙네요
고맙고
안나와도 고마운 분입니다.
조금은
아쉽네요. 박원순 후보만으로도 충분했으면 했는데...
전 박후보가 사실 99 : 1 정도로 훌륭하다고 보거든요.
조중동이 없거나 언론이 제기능을 하고 있다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거라고 봅니다.
조중동문을 어떻게 파괴하느냐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한층 밝게 할 겁니다.
하나되어 이겼어!
아니
박원순씨 서울시장 되면
시장업무도 안철수씨가 봐준답니까?
박원순씨를 보구 선거를 해야지
안철수씨 보구 뽑는다는게 참..
그럼 박근혜 보고 나경원 뽑는 사람들은 뭔데요..?
님 답변이 궁금하네요..
박원순후보는 창의적인 분입니다.
참여연대,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 모두 훌륭히 설립, 운용하신 대단한 경영마인드를 가진
분이에요
시장 잘 하실 겁니다
딴 사람들도 그것을 두려워하는거고요
서울시장은 차기 대통령을 위한 자리 아니라도 서울시장이 박원순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민주세력에게는 큰 힘입니다. 촛불때 한번 생각하세요, 만약 한명숙 총리가 서울시장이었다면
어떠했을까...
박원순후보는
실사구시를 현실에서 구현하시는 분,
안철수님은 무엇보다 원칙론자라서 신뢰합니다.
애초에 보선 출마 고려하신 점, 박원순후보께 조건없이 양보하신 점, 그리고 지금의 지원 결정까지
하나같이 일관된 뜻으로 움직이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안철수...정치판에 안계셨으면 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