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문제집 꾸준히 풀면 잘 할 수 있나요?

초등 수학 조회수 : 5,155
작성일 : 2011-10-23 21:32:24

초 1 아들 수학을 좀 힘들어 합니다.

응용 수준을 풀리는데 기본 문제는  다 맞는 편인데 좀 난이도 있는 응용문제는 힘들어 합니다.

심화문제도 아니고 중- 중상 정도 응용문제는  힘들어 하고 또 풀이를 다 풀고도 답을 못찾는 경우도 종종 있네요.

지문을 정확히 파악하는 인지능력이 부족한것 같아요.

독서는 정말 아주 많이했다고 자부했는데..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집중을 못하고 지문도 파악못하고 헤매는 점이

수학적인 머리뿐만아니라 언어인지 능력도 부족한건지 궁금합니다.

국어문제 푸는것 보면 잘 풀던데..

어쨌든 지난 10개월동안 아이 가르치다 화도 냈지만..지금은 이 악물고 한문제 푸는데 30분 넘게라도

스스로 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잘 하는건 지 모르겠어요. 한 두달 전부터 문제지 하루에 두장씩

꾸준히 풀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정말 수학적 머리가 없더라도 꾸준히 매일 수학문제집을 풀면 어느정도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어린데 뭐 그렇게 유난 떠냐고 할 수 있지만, 평범한 우리아이는 저 학년때부터 꾸준히

습관들이기를 해야 할것 같아서요. 수학적 머리가 있는 아이라면 고민도 안할것 같아요.

요즘 엄마들 가끔 보면 어려운 심화문제집 척척 푸는 얘기 듣다가 우리아들 보면 애처럽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하네요.

겉으로 내색은 안하려 해도 참 요즘 속이 상하네요.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고학년 중고등학교 어머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48.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23 9:33 PM (218.53.xxx.179)

    꾸준히 재미를 들여야해요.
    꾸준히 하다보면 재미가 들릴수 있으니 꾸준히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문제집 아무거나 사서 풀리고 틀린거 집중적으로 오답해보고 하면 나쁘진 않아요

  • 2. ㅅㅅ
    '11.10.23 9:40 PM (218.53.xxx.179)

    아까 그글에도 글남겼지만 기본이 불충분한애는 기본문제도 틀립니다.
    응용문제는.특히나 저학년인 경우 문장이해력이 떨어지는걸로 해석해야하죠.
    그건 부모가 어느정도 뒷받침 해주어야하고. 그게 해결이 되면 문제가 풀립니다.
    그리고 심화같은경우는 기본원리 이해한다고 되는것도 아닙니다.
    그건 정말로 응용이 자유자재로 되어야 하고 그건 수학적 기술이 작용됩니다.

  • 3. 미카엄마
    '11.10.23 9:42 PM (124.50.xxx.157)

    저희 둘째는 1학년 겨울방학에 문제해결의 길잡이
    기본편 꾸준히 풀렸더니 응용문제 푸는법에 대해서
    검이 생기는 것 같었어요.
    교과문제집이랑 문제해결의 길잡이나 뭐 그런 사고력
    문제집을 병행해 주시면 효과가 있을거예요(가장 중요한것은
    꾸준히)

  • 4. .....
    '11.10.23 11:48 PM (122.34.xxx.39)

    저희애도 독서광인데..수학적 머리가 아주 느려서 님과 비슷한 상황을 많이 겪었습니다.
    독서를 많이한다고해도 위에 어떤 분이 썼듯...제대로 이해하고 독서하는지 중요한거 같구요. 또하나는 절대 독서할때 책 종류를 다양하게 읽도록 해주세요.

    저희애는 굉장히 편독하는 습관이 있었는데..결국 지금 어휘가 많은것도 아니고(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데..지금도..어휘력이 짧다고 해서 참 놀랬답니다.ㅠㅠ) 수학에 도움도 안되고 있어요.

    수학적 머리가 늦은아이일수록...사고력문제를 어린때는 많이 접하도록 해주세요. 우선 사고력을 많이 키워놓아야 나중에 그래도 조금씩 수학에 머리가 트일테니까요.

    하지만 수학적 머리 없어도 영어 국어는 잘하니까 넘 좌절마시구요. 남얘기 같지 않아서..리플다네요.
    꾸준히 포기말고 시키세요.

  • 5. 학원
    '11.10.24 9:28 AM (115.136.xxx.27)

    전직 학원 강사인데요.. 초 1이면 아직 시간도 많으니까.. 초조해 마시구... 문제집 쉬운 것을 선정해서.(아이들 자신감 문제랑 연관있으니 꼭 쉬운 걸로 ) 그걸 세번 네번 풀게 하세요.


    전에 82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은.. 그것이 수학이지만 사실 암기과목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다른 문제집 여러번 살 필요없이.. 세번 네번 풀게 하면 아이가 확실히 처음보다 엄청 좋아져요.
    제 생각에도 이건 외운거? ㅡ.ㅡ 그러나 그걸 토대로 문제를 풀게 되더라구요.

    혹은 첨부터 풀기 지루하면 틀린문제. 혹은 헷갈린 문제만이라도 3-4번.. 완벽하게 눈감고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0 강제착색 안 한 귤은 퍼렇나요? 4 노지귤 2011/10/21 4,671
30109 솔직히 돈이 넘쳐나는데~ 16 서민아줌마 2011/10/21 6,595
30108 28개월아기가 발바닥이 아프데요. 3 알려주세요 2011/10/21 5,908
30107 트위스트런 궁금합니다. 1 운동 2011/10/21 4,593
30106 강화마루가 그렇게 물에 약하나요? 16 집수리 2011/10/21 20,771
30105 커텐을 하려고... 모르는 여자.. 2011/10/21 4,221
30104 ↓↓(sukrat-진짜 하버드 다녀온..) 원하면 돌아가세요 .. 2 맨홀 주의 2011/10/21 4,324
30103 "선거일 출근시간 늦춰달라" 요구 이어져 5 세우실 2011/10/21 4,684
30102 나경원 후보에 대한 여러가지 별명들이 불편한 사람은 저 뿐인가요.. 37 베이 2011/10/21 5,885
30101 진짜 하버드 다녀온 박원순씨 2 sukrat.. 2011/10/21 4,811
30100 한비야씨 싫어하시는분 있나요? 24 ... 2011/10/21 8,024
30099 뉴스* 오메가 드시는 분 계시나요?? 2 이쁜여우 2011/10/21 4,760
30098 발리에 계신분 혹은 발리가보신분 도와주세요.. 삼각김밥 2011/10/21 4,756
30097 졸업연주회 드레스 질문요? 2 드레스 2011/10/21 5,174
30096 자게엔 왜 사진올리기가 안되죠? 2 2011/10/21 5,421
30095 한국 과자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25 San 2011/10/21 8,310
30094 부페 보통 몇세까지 무료입장인가요? 4 .. 2011/10/21 5,393
30093 문재인 - "PK, 정말 달라졌다... 내년 총선 절반도 가능".. 2 참맛 2011/10/21 5,411
30092 초4 여아들 개인 홈페이지 허용해 주시나요? 1 걱정돼 2011/10/21 5,168
30091 방콕에 계시는 분, 현재 방콕 상황 알고 계시는 분 도움 부탁드.. 5 ... 2011/10/21 5,463
30090 알리카페 커피믹스 맛있나요? 9 커피.. 2011/10/21 5,536
30089 닥치고 정치, 앉아서 그냥 다 읽었어요 7 ㅈㅈㅈ 2011/10/21 5,631
30088 카드사에서 대놓고 사기를 치네 이젠... 4 헐... 2011/10/21 5,632
30087 14개월 아기 장거리 버스 여행 괜찮을까요? 5 고민맘 2011/10/21 5,363
30086 아이를 위해 피부과... 이 얘기 아무리 생각해도 싫어요. 28 2011/10/21 6,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