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성기 인순이 나이들어 너무 추해요

...... 조회수 : 19,422
작성일 : 2011-10-23 20:56:29

 

그냥 세금문제 일으켰을때

깔끔하게 그만둬야죠

나올때부터 벌써 불평등했어요

조용필하고 같이 노래 부르던 인간이 왜

후배들 노래 하는데 끼여서

명예전당이 그렇게 탐나나요 이젠 역겹기까지 합니다

오늘 확성기 완전 깨구요

애국가 부르는데 확 돌렸어요

자기가 무슨 피해자인양

세금문제때 울고불고 어휴 가증스러워라

 

IP : 114.206.xxx.37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0.23 8:59 PM (115.126.xxx.146)

    얄팍한 기교밖에는...

  • 2. ....
    '11.10.23 8:59 PM (220.116.xxx.39)

    글게요... 인순이 이미지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한참 후배들이랑 같이.. 에휴

  • 3. 이건 마치
    '11.10.23 9:01 PM (222.101.xxx.224)

    대학생이 중딩들이랑 싸움하는 것 같아요.원래 나오는 순간부터 추하다고 느꼈습니다.
    무슨 영광을 더 보자고..

  • 출연가수들
    '11.10.23 11:45 PM (121.163.xxx.151)

    모두 대한민국 최고가수들입니다

    대학생과 중딩들 싸움이란 말은 좀 거슬리네요

    전 오히려 인순이 보다 다른가수들 노래가 더 듣기 좋던데

  • 4. 노 모어
    '11.10.23 9:02 PM (58.231.xxx.62)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충분해요

    인순이씨는 요까지

  • 5. 이플
    '11.10.23 9:03 PM (115.126.xxx.146)

    근데 피디는 무슨 이유로
    인순이 무대 내려오게 하지않겠다'
    는 코멘트를 한 건지...

  • 6. 총수가 한말이 있져
    '11.10.23 9:06 PM (112.164.xxx.31)

    인순이가 나가수에 나온건 반칙이다.

    두데에서 한 말인걸로 기억되네요.

  • 7. 모야
    '11.10.23 9:11 PM (218.155.xxx.223)

    확성기는 왜 들고 나온겨 ....참 별로던데

  • 8. ..
    '11.10.23 9:12 PM (112.154.xxx.154)

    저희 신랑은 인순이 7위하길 빌더라구요
    보기 싫은건 사실이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1위라는 순위가 괜한건 아니겠지요.^^;;;

  • 9. 전좋았는데
    '11.10.23 9:15 PM (123.109.xxx.155)

    왜이리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죠?????? 세금문제????

  • 10. 가수로
    '11.10.23 9:16 PM (175.119.xxx.66)

    무대는 좋았어요.
    확실히 훌륭한 가수 맞습디다.
    세금문제가 끼어들지만 않는다면 마음놓고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가수인데 말이죠.

  • 11. ㅅㅅㅅ
    '11.10.23 9:16 PM (218.53.xxx.179)

    환호하는 사람까지 욕할 이유는 없죠.그사람들이 무슨 의무감으로 환호하지는 않을테고.좋으니 환호하는것일테고.
    실제 무대를 보지 않고서 말하는것도 좀 그래보입니다.
    여기는 싫어하는 사람든 모두 같이 싫어해야 정상인이 되는분위기 좀 거슬려요.

  • 12. 오늘 최고
    '11.10.23 9:20 PM (125.178.xxx.3)

    인순이씨 무대 최고였어요.^^

  • 13. 어이없음
    '11.10.23 9:22 PM (1.225.xxx.245)

    본인이 싫으면 그만이죠...

    추하다....는 표현을 그렇게 함부로 써도 되나요??? 거기 모인 2천명 관객은 다 머저리 천치라서 그사람한테 투표했답니까?? 인순이 팬도 아니지만......참 뭐 하네요.
    싫으면 채널 돌리면 그만입니다.

    보고나서 늙어 추하다느니 뭐니.........참 본인들은 얼마나들 대단하길래..

  • ..
    '11.10.23 11:31 PM (116.39.xxx.119)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님도 이글에 댓글 달면 안되죠
    님도 싫으면 그냥 지나치면됩니다.
    그리고 연예인 까는 사람들은 본인이 꼭 대단해야 자격이 생기는건가요?ㅎㅎㅎ

  • 14. ..
    '11.10.23 9:26 PM (118.32.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인순이 넘넘 싫어요.
    가증스런 그 얼굴 보고 싶지 않아요.
    왜 나가수에 나와 수준 떨어뜨리는지..참..
    욕심이 과하고 차고 흘러 넘치는게 보여요.
    노래나 돈이나 인기나..
    아주 오만스럽고 역겨워 싫어요.
    자아도치에 빠진 심각한 정신병자 같아요.

  • 아앗
    '11.10.24 8:54 PM (110.11.xxx.200)

    이 댓글은 위험 수위의 악플이군요....
    점두개님 인간됨됨이가 의심됩니다
    정신병자라는 말은 많이 심하네요-

  • 15. 마녀사냥
    '11.10.23 9:26 PM (175.114.xxx.85)

    마녀사냥 같군요..

  • .....
    '11.10.23 9:28 PM (114.206.xxx.37)

    강호동이가 괜히 불쌍해질 정돕니다 약삭빠르게 침묵으로 스리슬쩍.

  • 16. 에이~
    '11.10.23 9:26 PM (59.7.xxx.246)

    인순이 아줌니는 다 망해가다가 '열린음악회' 로 일어난건데 조용필과 비교를 하다니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히트곡이라고는 '밤이면 밤마다' 하나 밖에 없고 자기 노래는 다 망해먹은 분인데.
    남의 좋은 노래 가져다 악을 쓰고 불러서 여기까지 온 사람이구만.

  • ㅓㅓ
    '11.10.23 9:36 PM (220.117.xxx.78)

    조용필과 비교를 하다니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2

  • 17. ㅎㅎ
    '11.10.23 9:44 PM (114.205.xxx.254)

    자기가 스스로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하나봐요?
    나가수 나오기 전에는 그냥 싫지 않은 가수였는데

    목 빳빳이 세우고,자뻑이 넘 심한것 같아 이젠 아주 비호감입니다.
    암튼 나가수에는 어울리지도 않고 프로그램의 성격이나 질이 저하된다는 느낌이..

  • 18. 저도
    '11.10.23 10:09 PM (123.212.xxx.170)

    나가수에 나올건 아니란 생각도 들고...;;
    오늘 확성기는 정말... 좀 아닌거 같다는....
    오늘 별루였어요..안그래도 나가수 안보는데... 지난주 예고 보다가 이번주는 챙겨본건데...

  • 19. 해외공연이니
    '11.10.23 10:24 PM (211.44.xxx.175)

    저는 공연 자체는 좋았어요.
    해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니... 애국가 한 소절 불러도 괜찮은 거 아닌가요.
    인순이씨처럼 당당하게 무대 장악력 있는 여자 가수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다만 인순이씨 자신이.... 여러가지 들리는 이야기들도 그렇고 세금문제도 그렇고
    좀 그런 캐릭터인 것 같아서...
    씁쓸할 뿐이죠.

  • 20. ...
    '11.10.23 10:31 PM (125.177.xxx.23)

    자기 힛트곡 한개에다가 남의 노래 갖고 울궈먹는것까진 알 바 아니지만 자기가 무슨 조용필급이라고 착각하는건 심각한거죠
    거장코스프레도 정도껏 해야 욕이라도 덜 먹죠

  • 21. 그냥
    '11.10.23 10:32 PM (115.17.xxx.200)

    공연이나 자기 콘서트면 몰라도
    경연인데 교민에게 애국가 불러주고
    감동해라~ 이러는거같아서 그닥....
    애국가 부르는데 좀 얄팍하게 보여서 ㅡㅡ;;
    솔직히 탈세 이후로 곱게 보이진 않네요 흠흠

  • 22.
    '11.10.23 10:55 PM (114.204.xxx.205)

    저는 나쁘지 않던데요. 해외에서 우리 가수가 부르는 애국가 한 소절 정도,, 팬서비스라고 해도 좋지 않나요?
    외국 있으면 그런 것들도 그립잖아요.
    저는 인순이 좋아요. 팬까지는 아니지만 아까 흐뭇하게 봤어요.

  • 23. 멋있긴 하더만요
    '11.10.23 11:54 PM (121.150.xxx.237)

    티나 터너 보는 느낌

  • 24. ....
    '11.10.23 11:56 PM (182.239.xxx.104)

    무대에서만큼은 멋지더이다. 그만한 장악력 드물지요.

  • 25. 희망통신
    '11.10.24 12:09 AM (121.144.xxx.82)

    쇼맨쉽 이런건 최고인데..참...
    세금 왜 탈세했는지...

  • 26. 000
    '11.10.24 12:37 AM (92.74.xxx.93)

    세금 이후로 이미지 추락한 건가요? 아님 퍼포먼스 자체에 싫증난건가요???
    그래도 마이너로서 실력 하나로 버텨온 세월인데...

  • 27. 저도
    '11.10.24 12:43 AM (180.67.xxx.23)

    무대는 정말...넘 멋지더라구요. 해외동포들한테 그만한 멋진 쇼는 없겠더라구요. 하지만 거기까지..;

  • 28. ..
    '11.10.24 12:50 AM (59.9.xxx.175)

    확성기라고 비난하실 거면 YB에서 런데빌런할때 들고나온 그건 비난 안 받을만한 거였나요?

  • 윤도현은
    '11.10.24 1:50 AM (218.155.xxx.231)

    상황에 맞게 너무 어울렸음

  • 29. 저도
    '11.10.24 12:59 AM (122.34.xxx.199)

    좋았어요. 나가수 중에 응원하는 이는 따로 있으나 무대가 기대되는 가수인건 맞아요. 그 나이에 그 목소리 감각 유지하는것도 대단하고요. 노래앞에 애국가넣은게 교민콘서트라 그랬나 싶었지만 확성기 넣은것도 신나고 재미있었는데요. 성적이 저조할때도 혹은 일위힐때도 다 듣는 청중이 그럴만 했겠죠. 단순 인기투표도 아니고ㅡ

  • 30. 냉탕열탕
    '11.10.24 4:02 AM (220.76.xxx.27)

    어디서 본건데요.. 나가수에 인순이..
    애들 노는데 어른이 꼈다고.. 그말 너무 와닿아요 ㅋㅋ
    그냥 매번 인순이 무대는 좀 불편해요.
    욕심많은 어른이 애들 노는데 끼어든것처럼..

  • 저우림
    '11.10.24 10:21 AM (219.131.xxx.172)

    네, 다른 가수들 노래할때 잠깐 비치는 모습은 얼굴에 내가 니네들보다 잘하지 라는 거만함이 느껴집니다,,,
    학부모가 앉아 있는듯한 착각이,,,

  • 31. >>
    '11.10.24 8:16 AM (203.152.xxx.182)

    매번 감동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 부담스럽고 불편해요.
    이번에 확성기는 왜 들고온거죠?
    확성기 앞에 마이크 대고, 진짜 뻘쭘해서, 원.....

    딱 행사용 가수, 그 수준이던데.

  • 32. 싫어하는
    '11.10.24 8:47 AM (14.32.xxx.146)

    사람이 이리 많은지 몰랐어요

  • 33. 우리 애들도..
    '11.10.24 8:52 AM (218.51.xxx.29)

    초등 3학년, 5학원 우리 애들도 도입부에 애국가 듣더니 '손발이 오그라 드는게 뭔지 알겠어'라고
    하더군요.

  • 34. 저도
    '11.10.24 9:10 AM (180.68.xxx.26)

    어제 보면서 확성기에 애국가는...좀...했는데 역시나...

    뭔가 억지스러워 보이고 우습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연장 분위기라는게 있어 그 안에서는 상당히 과격하거나 오버하는 행위들도 모두

    격렬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으니 열광했던 분위기는 이해 할 수 있지만

    시청자로 봤을때는 뜨악~ 했던 장면이었죠.

    해외에서 애국가 들으면 뭉클 하는 맘을 이용해 준비를 한것 같은데 그게

    영 자연스럽지가 못해서 시청자들 반응은 싸~~했던것 같아요.

    사실 인순이...자숙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했는데 많이 실망스럽기도 하구요.

    언젠가 세종문화회관 공연 불가하다고 했을때도 엉엉~ 울며 인터뷰하는데

    대중가수로 뭐가 확고한 가치관을 피력할 자리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 했는데

    이번 세금문제도 그렇게 하는걸 보고 참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보여

    그사람 보는게 기분나빠져요.

  • 35.
    '11.10.24 9:34 AM (120.73.xxx.237)

    반응들 참 안타깝네요.
    노래 잘하는 가수 시청자들이 듣고 싶어서 나오는건데 이런 반응이 나온다는게 안타깝네요.
    후배들가수 노래하는데 끼어드는건 오바고 노래 잘하기 때문에 시청자들 한테 주기적으로 보여줄려고 나오는건데 이런 반응이라니..
    개인적으로 인순이란 사람자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노래 실력은 인정하기에 매주 보는 즐거움은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매주마다 틀린 무대를 보여주기에 더 기대되는 가수구요.

  • 36. 저는 좋던데요...
    '11.10.24 9:41 AM (124.111.xxx.237)

    이미 인정받은 가수가 후배동료들과 똑같이 서바이벌에 참가한다는 그 자체가
    오로지 가수로서 자신을 내놓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할 수 없는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가수로서 무대에서의 인순이 모습
    전 너무 좋고 흥미로와요.

    노래선곡마다의 완벽한 무대매너
    그 노래와 어울러진 예술적 감각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 37. 저두 좋던데..
    '11.10.24 10:29 AM (125.187.xxx.42)

    직접들으면...그녀의 열정이 나한테 전염되는듯한느낌.. 정말 좋던데요. 무대매너도 좋고.. 세대를 아우르는 선곡도 그렇고..
    그냥 나이든..가수 정도로만 생각했다가..우연히 직접본 그녀의 미니콘서트에서 느낀 호감으로... 티비나온다하면 찾아보고 있는데..
    애들노는데 어른이 끼었다 생각이들수도 있겠다싶지만.. 호감을 가진 가수라 그런지.. 젊게살려고 노력하는구나 정도로 보이고 ^^
    나이든가수는 가요무대만 나가야한다면..나이드는게 슬플거같다는 ^^;

  • 38. 저는
    '11.10.24 10:31 AM (221.162.xxx.207)

    인순이가 나가수에 나오기전에는 그냥 그랬어요
    나가수에 나온다고 했을때는 별꼴이라고..악플도 달고
    글도 썼었어요
    왜 나오냐고..
    그런대 인순이가..
    나가수에나와 인터뷰를 들어보니..진심이느껴져서
    나가수에 나오고 싶어했던 그녀의맘이 전달되더군요...
    물욕이나 명예욕때문에 나온것은 아닌거같더군요..
    세금탈루와 상관없이
    무대가 늘 훌륭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맘속의 1위는 아니에요
    전 늘자우림 김경호 가 1 ,2위라서요

  • 39. 손님..
    '11.10.24 10:42 AM (59.25.xxx.132)

    저도 세금 상관없이 보면 완전 멋있었어요....
    진짜 여지껏 본 인순이 무대중 가장 멋있는 무대
    의상,헤어, 퍼포먼스 최고였어요.

  • 40. 나가수 그만나오고
    '11.10.24 11:06 AM (59.6.xxx.195)

    자기 노래나 만들어 했음 좋겠어요.
    그 경력에. 이렇다 할 자기 노래 변변한거 없으니
    어찌보면 챙피할텐데도.
    목에 기부스한 표정 싫어요.

  • 제말이요
    '11.10.24 11:48 AM (125.177.xxx.23)

    정말이지 그 경력에 이렇다할 자기노래가 "밤이면 밤마다'밖에 없다는거 무지 챙피할텐데도 그렇게 나오는거 보면 신기해요.
    정말이지 제발 조용필님하고 똑같이 취급 받으려는 욕심이나 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조용필님은 감히 자기가 범접할 수 없을만한 위치에 오른 가왕 아니 가신이신데 무슨......
    그 아줌마는 자기를 살려줬던 열린음악회나 아님 행사장 딱 거기하고 어울려요...
    괜히 나가수에 나와갖고 박수유도나 하려고 무대에서 일부러 늦게 내려가는 꼼수 쓰는 것도 부족해서 어제는 말 그대로
    호주교민을 위한 행사였다면(탈락자 없이) 확성기 들고 애국가 뭐 봐줄만 하기도 했지만 탈락자가 나오는 자리였으면
    절대 그런 꼼수 못부렸어요

  • 41. 애당초
    '11.10.24 11:12 AM (203.142.xxx.231)

    인순이는 거기 나오려고 했던것 자체가 욕심이었던듯. 경험많고 노래 잘하니까 뭐 등수도 높긴한데. 임재범씨랑은 틀리죠. 임재범씨는 자기 모습을 각인시켜줬는데. 인순이씨는 도대체 왜 나오는건지. 노래할 자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콘서트도 하면서.

  • 42. **
    '11.10.24 11:15 AM (61.103.xxx.100)

    저도 인순이 별로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나이 들어서 추하다는 말은 참 추합니다
    추한 얼굴보다 추한 인격인 것이 더 추하다는 것....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주어졌던 불평등으로 부터(작은 핸디켑도 나에겐 다들 큰 것인 것 아시죠.) 그토록 처절하게 열심히 살아 이겨내온 그녀에게
    호 불호를 떠나 저는 경의를 표해요
    욕하는 님들은 그보다 더 잘살아왔는지 몰라도...
    저는 그사람 처럼 열심히 또 열심히 살지 못했어요..

  • 43. jk
    '11.10.24 12:09 PM (115.138.xxx.67)

    애국가를 불렀다고 하시니

    우리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의 역사적인 애국가 공연(물론 립싱크... ㅋㅋ 슈퍼볼 공연은 모두 다 사전에 녹음함. 라이브하지 않음)이 생각나는군요.

    애국가 하면 누가 뭐래도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 아니겠음??
    (아무데나 다 휘트니 휴스턴을 갖다 붙이고 있다능.. ㅋㅋㅋㅋㅋㅋ)

    역사적인 1991년 슈퍼볼 버젼임.. 립씽
    http://www.youtube.com/watch?v=wupsPg5H6aE

    라이브 버젼
    http://www.youtube.com/watch?v=IdcKLuRjIX0&feature=fvst

  • 애국가?
    '11.10.24 4:56 PM (58.237.xxx.55)

    언제부터 미국국가가 애국가로 불리워졌나요?
    미국국가는 The Star Spangled Banner.
    우리나라 국가는 애국가.

    남 이야기 듣지않고 이상한글 달아 닥치라고 하지말고
    그 시간에 님 지식이나 쌓으셈....

  • 44. ^^
    '11.10.24 12:11 PM (124.63.xxx.7)

    앞으론 나이들어서 얼굴까지 못생기면 거리에도 나오지 말아야겠네요 ㅠ ㅠ
    저도 나가수 나오기 전까진 인순이씨 그냥 그랬는데
    나가수에서 노래듣고 공연장 한번 갈 생각입니다
    울나라 여가수들 그 나이에 트로트 안하고 옛날 노래빼면 가수 활동하는 사람들 몇명되나요?
    그나이에 자기관리하면서 노래부르는데 존경스럽더이다
    그리고 인순이씨 나가수나오는게 어때요?
    원글님은 사시는데 힘들겠어요
    외모도 신경써야하고 나이도 신경쓰야하고 낄때 안낄때 가려서 사실려면
    원글님 추하다는말은 함부로 쓰지마세요
    님의 인격이 의심스러우니
    아무쪼록 나가수에서 인순이씨 계속 보고 싶네요

  • 45. 인순이씨
    '11.10.24 12:23 PM (112.151.xxx.58)

    인순이씨 공연을 한번 보면 어제 왜 25%의 나가수의 평가단이 지지해줬는지 알수 있어요.
    한번의 무대에서, 그 공연을 보러온 사람들에게 확실한 공연을 해줘요.
    무턱대고 맘에 안든다고 폄허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 46. 위에 ^^님~
    '11.10.24 12:42 PM (59.6.xxx.195)

    울나라 여가수들 그 나이에 트로트 안하고 옛날 노래빼면 가수 활동하는 사람들 몇명되나요?-------+그럼 제가 반문해보지요. 인순이씨 데뷔부터 지금까지 자기노래 몇개나 있나요?
    여기서 인순이씨 까는 대다수사람들의 말은요. 자기노래가 변변히 없다는거예요. 지금 나이먹어서 활동을 안해서가 아니라. 여태껏 자기 데뷔곡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라는거예요. 노래 아무리 잘하면 뭐하나요?
    옥주현이 노래 못해서 발렸나요? 옥주현도 핑클시절 빼고 지노래 없이 뮤지컬한답시고 사람 무시하고 개념없는 발언하니 욕먹는거지. 근본적으로 노래못해서 욕하는거 아니잖아요.
    인순이씨 노래잘하는거야 세상이 다아는데. 그거 고만 우려먹고 양심이 있음 자기노래나 만들어 하라는거예요.
    게다가. 강호동은 정확히 밝혀진것도 없이 세금문제로 은퇴까지 했는데 이여자는 그거에 대한 이렇다할 얘기없잖아요.
    그리고 나가수에서 번번히 오바하는것도 다 아는사실이구. 싫은거 싫다고 하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네요

  • jk
    '11.10.24 2:19 PM (115.138.xxx.67)

    자기노래가 몇개나 있는가가 뭐가 중요함?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최대 히트곡(물론 이 곡 말고도 싱글차트 1위곡만 10곡이 더 있음)은 리메이크 곡인데효...

    자기노래가 얼마나 히트했냐가지고 뭐라고 할 이유는 없죠.
    제니퍼 허드슨은 히트곡도 별로 없고 게다가 최대히트곡은 리메이크 곡인 and i'm telling you~~~ 이지만 그것가지고 뭐라고 안함..

    정말 말도 안되는 트집임. 인순이가 세금문제때문에 비난받아 마땅하다는건 본인도 인정..
    그래서 욕먹어도 별로 옹호는 안해주겠지만 그게 자기노래가 없으니까 문제다!! 라고 말하면 안됨.

  • 그건 니논리고
    '11.10.25 7:59 AM (218.239.xxx.102)

    니가 먼저 내댓글에 댓글달았으니 나도 하는말이고

    갠적으로 너랑 말 섞기 싫으니
    앞으로 내글엔 댓글달지마.

  • 47. malvern
    '11.10.24 1:03 PM (221.165.xxx.1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인순이씨 노래는 못했어요..ㅠㅠ
    인순이씨의 멋진 '쇼'는 인정하겠는데 노래는 잘 못하셨어요..

    나가수는 노래보다는 쇼를 중심으로 뽑는 것 같아요..

  • jk
    '11.10.24 1:25 PM (115.138.xxx.67)

    그게 저날은 공연이어서리(근데 보지도 않고 어찌 아냐고!!!!!!!!)

    공연에서는 노래를 반드시 잘하지 않아도 되용..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마이클잭슨이나 마돈나가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보다 노래는 못하지만
    마이클잭슨이나 마돈나의 공연이 더 볼게 많거든요... ㅎㅎㅎ

  • 48. 그래도
    '11.10.24 1:15 PM (112.148.xxx.28)

    자기가 하는 일에 저렇게 최선을 다했는데 추하다니요...
    저도 애국가 부를 때 돌려버렸지만...인순이는 다양한 무대에 서 봤으니까 해외무대에선 어떤 게 먹히는지
    잘 아는거죠..
    전 오히려 조규찬씨가 안타깝더군요.
    그런 흥겨운 무대에 정말 어울리지않는 노래를...
    상황이나 분위기 파악 잘 하는 것도 그 들의 능력일 텐데요...

  • 49. ..
    '11.10.24 2:07 PM (112.154.xxx.29)

    그냥 교만하고 거만해보이는거 싫어요

  • 50. 어머나
    '11.10.24 2:28 PM (124.51.xxx.108)

    "나이들어 추하다는 말" 너무 유치한 인신공격입니다.

    나이든 사람은 그 무대에 나오지 말란 법 있었나요?

    나이를 떠나서 파워풀한 에너지와 포스는 인정해야 합니다.

    이런 비난이 오히려 추합니다.

  • 51. .........
    '11.10.24 3:05 PM (180.64.xxx.215)

    열정은 높이 사겠습니다. 가창력도 대단해요. 나이들어서 저~~아래 후배들과 경쟁하는것도 보기 좋아요.오히려 자존심만 내세우는것 보다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도전하는것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돈을 벌었으면 세금좀 내고 당당하게 살자구요.
    다 좋은데 이것만은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뭐 사업하는 사람들 정당하게 세금내는 사람들 몇되느냐...이런 댓글은 달지 좀 맙시다.
    많이 버는 사람이 탈세하면 우리 같은 봉급쟁이 소시민들 더욱 힘들어 집니다요.

  • 52. blue
    '11.10.24 3:26 PM (211.253.xxx.18)

    감동을 강요하는 가수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요. 웬 애국가를 참... 어이없었음.
    확성기도 완전 깻어요. 윤도헌 따라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높이 삽니다.
    그전에는 그냥 열심히 하는 가수라고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나가수 나와서 완전 비호감 되었어요. 인순이 나올때만 딴데 돌린답니다.
    세금문제도 그렇고 너무 뻔뻔한것 같아요. 순위발표할려고 앉아있는 모습은 정말 추해보입니다.
    인순이가 있을자리는 아닌것 같은데....

  • 53. 인순이씨
    '11.10.24 3:33 PM (59.24.xxx.216)

    탈세는 탈세고
    역시 인순이 답긴 하던데요.
    힘이 넘치고. 박력넘치고. 그런데 왜 욕심을 부려서
    그꼴을 당하는지.
    갠적으로 인순이씨를 싫어하지않아서 인것같기도해요.
    강호동은 싫어해서 탈세했을때 바로 안나오길 바랬는데.
    인순이씨는 왠지 인간승리같은느낌으로
    나 초딩때 지방에서 전국노래자랑 할때 초청가수로왔는데
    그때 뒤에서 사람들이 막 수근거렸어요.
    어머 못생겼다. 울옆집 아가씨보다 못생겼다 하면서.아마 들었을것같아요.
    그땐 참 촌스럽고 못생긴 혼혈여자인긴 했지요.
    그많은 세월동안 다듬어지고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라갔는데 한순간의
    욕심으로 추락이미지네요. 암튼 속죄하는마음으로 남을 더 돕고 사시길.

  • 54. jk-댓글달기가 안돼서 말인데요
    '11.10.24 3:50 PM (59.6.xxx.195)

    가수가. 자기 노래 몇개없는지가 왜 중요하냐구요?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누가 히트곡없어서 가수 아니라고했나요?
    히트곡이고 나발이고. 노래 자체가 없잖아요. 자기노래가요.
    앨범이 몇개나 발표했습니까?
    가수가 뭔데요? 적어도 가수라면 흥하던 망하던. 발표해서 부르는게 가수 아닌가요?
    본인이 말귀를 못알으시면 무슨 친절하게 댓글씩이나.
    옥주현과 인순이는 가수로써 자기노래가 없다는거를 말한거고.
    초심잃어버려 거만떨고 나올자리가 아닌자리에서 오바하는거 꼴보기 싫다는겁니다.
    거기다 한술더떠 세금문제까지..

    담부턴. 요지를 파악하고 댓글다세요

  • jk
    '11.10.24 4:05 PM (115.138.xxx.67)

    씨끄러워욧!!!!!!!!

    .♣♣
    ∑⊙;)
    (-- ☞) 치셈~~~~~
    ㅅㅅ


    감히 어따데고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 님을 모욕하고 있음?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 정규앨범 고작 6개밖에 안됨. 가수생활 27년째...

    앨범을 몇장 발매하던지 님이 상관할바 아니라능...
    정말 말도 안되는 태클을 걸고 있다능...

  • 너나 닥쳐
    '11.10.25 8:00 AM (218.239.xxx.102)

    내 댓글에 니가먼저 댓글달았어.
    너랑 말 섞기 싫으니.
    앞으로 내 글에 댓글달지 말아라

  • 55. 서른아홉
    '11.10.24 4:10 PM (1.246.xxx.81) - 삭제된댓글

    전 너무나 멋지던데요~ 그나이에 그리 열정적일수 있다는게 존경스러워요

  • 56. caffreys
    '11.10.24 4:43 PM (203.237.xxx.223)

    저도 원래 싫어했는데
    나가수 보면서 노래 너무 잘해서 좋아하게 됐어요
    이번엔 안봐서 확성기 건은 모르겠는데 웬지 기대되는군요

  • 57. ...
    '11.10.24 5:25 PM (220.88.xxx.115)

    저는 인순이의 행보를 보면서 깨닫는데 가창력 엄청 좋은 '커버 가수'라는 것...
    좋은 뮤지션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자기곡, 자기앨범 내는 데는 소홀하고 후배가수들이 공들여 내놓은 좋은 곡 있으면 낼름 커버해서 '내가 더 잘부르지~' 하는 꼴...
    일단 가수는 자기곡 발표하고 공들이는 게 우선 아닌가요?
    나가수야 원래 타가수 노래 부르지만 보통때도 인순이씨는 무대가 대부분 다른 가수 곡...
    예전에 '거위의 꿈'에 대해 인터뷰서 그러더라구요. 이 곡이 딱 자기 이야기이고 너무 좋은 곡인데 왜 처음부터 내곡이 아닐까 하고 너무 아쉽고 그랬다고... 그런 생각이면 좋은 곡 커버먼 할 생각 말고 거위의 꿈 같은 좋은 곡 받아서 앨범 낼 생각을 해야죠.
    커버는 오히려 금전적으로나 예술적으로나 새 곡으로 앨범 내는 것보다 아주아주 훨씬 쉽죠. 더군다나 가창력까지 있으니... 거저먹기 아닌가요?

  • 58. ...
    '11.10.24 7:25 PM (61.253.xxx.53)

    카네기홀에서 공연한다고 안나왔을 때
    자리를 하차하는 줄 알았어요.
    계속 나오시는 자신감 만만치 않으시네요.
    울먹이며 노래를 부르시다니~ 좀 그러시죠

  • 59. ...
    '11.10.24 7:33 PM (58.141.xxx.181)

    전 굉장하다고 느꼈는데요? 그 나이에 그 파워란...근데 선곡이 너무 뻔했죠...교민 상대로
    그냥 1등을 노린 뻔한 곡...반면 조규찬 이런 사람은 정말 순수하게 선곡했는데
    저런 자리에서 튈려면 해서는 안 되는 선곡이었던 듯요.

  • 60. 가순데
    '11.10.24 7:52 PM (114.200.xxx.241)

    우리 아들은 엄마도 건강 관리 잘해서 인순이처럼 열정적으로 살라고 하던데. 다른 건 몰라도 노래하는 모습은 보기 좋던데요.

  • 61. 나도 요즘에 좀 싫어질라고 하네요
    '11.10.24 8:14 PM (219.250.xxx.77)

    참 이상하죠..
    전에 인순이씨 무대볼때면 굉장히 파워풀하고 노래잘하고,
    년령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목소리에 윤기가 있고,
    춤도 잘추고, 후배들과 겨뤄도 손색이 없고, 그 역경을 헤치고 살아온 날들도 존중해주고 싶고..
    항상 좋은 느낌만 있었는데, 요즘은 안그래요.

    나가수에서 너무 무게를 많이 잡는다는 느낌,
    그리고 좀 거만하게 행동한다는 느낌,
    세금문제에다 집얘기들.. 이런저런 것들이 겹치면서 좋게만 봐지지를 않네요...ㅜ

  • 62. 해피맘
    '11.10.24 8:29 PM (61.77.xxx.164)

    비호감. 호주서 얄팍하게 애국가넣어 노래하는거보고 참 얄밉더군요.때 무지하게 뭍은 녀자.

  • 63. 진짜
    '11.10.24 9:44 PM (121.172.xxx.131) - 삭제된댓글

    점점 싫어질라고 하네요. 탈순이
    윗님 말대로 얄팍한 술수로 감동을 이끌어낼려고 하는게 너무 빤히 보여요.
    인순이는 거기에 있어야할 자리가 아닌데 말이죠.
    어린 후배들하고 뭐하는 짓인지. 정말! 빛을 보지 못하는 후배들을 위해서 양보해야 하는것 아닌감요

  • 64. 000
    '11.10.24 9:45 PM (188.99.xxx.29)

    호주에서 애국가 넣어 노래하는 게 어때서요?? 확성기는 윤도현도 했어요.
    세금 때문이면 까는 거 이해하는데 노래 실력, 퍼포먼스로는 까일 이유 없다고 봐요. 실력은 단연 최강이고 그 열정 높이 삽니다. 인순이 팬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338 남태령의 전사들 2 통일 전농 18:16:06 100
1666337 신분증 분실로 신고는 했는데요ㅠ 1 분실신고 18:07:48 238
1666336 (기사) 외교부 발표 내용, 미국 발표엔 없어.. 6 에어콘 18:07:28 758
1666335 ㅋ 서운해요 여기 엑스 세대도 있어요 14 18:06:17 589
1666334 남편이 전처만난다길래 이혼결정했어요 18 룰루 18:05:35 1,478
1666333 전농tv 함께 봐요. 3 .. 18:04:46 355
1666332 백내장 수줄해야하는데 렌즈 어떤거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1 .. 18:03:22 137
1666331 장나라 이하늬 박신혜 수상소감에 전부 남편 거론하네요 2 ㅇㅇ 18:01:27 1,209
1666330 우연치고 자주 이런 일이,,, 2 .... 17:57:34 1,076
1666329 남태령에서 한강진역 갔는데 근처 밥집 추천 부탁드려요 4 ... 17:57:29 605
1666328 단독 "윤 대통령, 최상목 경제부총리 하달 문건서 '국.. 22 사람아니다... 17:55:15 1,742
1666327 그래서 이재명은 됩니다. 4 ㄱㄱ 17:54:52 332
1666326 완전 편한 소파 쓰시는분? ... 17:53:11 134
1666325 ‘남태령 트랙터’28시간 대치해소…시민과 민주당 14 국민이 이긴.. 17:53:08 1,126
1666324 파란색 대장 트랙터가 가장 멋져요 ㅎㅎ 2 내란수괴총살.. 17:51:45 1,290
1666323 우와~~ 식겁 5 ㅇㅇㅇ 17:51:28 919
1666322 세대갈등도 해소되버림 ㅋ 5 !!! 17:51:11 945
1666321 남태령 염탐하러 왔다가 발각돼서 쫓겨나는 TV 좃선 2 ..... 17:50:24 1,185
1666320 이혼녀들이 남자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발 오해를 .. 7 귀여워 17:50:14 483
1666319 신용과 책임감은 비례하나요? 빌수 17:49:37 85
1666318 남태령 다녀왔어요. 13 ㅇㅇ 17:48:36 1,310
1666317 남편 감옥 가나요' 물어본들...결말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뿐&q.. 15 ..... 17:35:23 1,942
1666316 유지니맘) 한강진역 3번출구로 김밥 300개 추가 28 유지니맘 17:33:08 2,733
1666315 바켄슈타이거 냄비 어떤가요? 3 겨울 17:30:53 439
1666314 사당역 -> 한강진역 2번 출구, 한남관저 3 17:29:33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