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나 한 수 아래. 어쩌면 좋아~

safi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1-10-23 20:34:20

나후보 진영의 진실 발언,

서울 시민의 알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노력

너무도 베일에 가려져 있어 학교문제 병역문제 등 밝혀지지 않는 의문 투성이의

박후보를 음지에서 양지로 꺼내어 동등한 수준에서 선거에 참여해보겠다는 모든 애씀들에도 불구하고.

 

모두다 "논란이다, 네거티브다, TV토론 안 한다" 등의

어린아이 떼쓰기 전략으로 일관하시던 박후보.

 

본인은 네거티브 전략 안 하시겠다고 하셨지만,

 

어쩜 네거티브도 이리 한 수 아래인지요.

 

나름대로 찾고 찾고 또 찾았겠지만 박후보 캠프에서 찾아낸 것들이라고는

 

피부과 얘기, 몸이 불편한 아이 얘기라니...

 

그럴시간에 정책이라도 연구하시면 참 좋을텐데

 

없는 논란 만들어내고, 왜곡시키시느라 동조하는 분들은

 

소아과 의사를 가장한 정신과 의사에다가, 어른도 노인도 공경할 줄 모르지만 성함은 '조국'이신 분... ...

 

제발 스스로 지하 벙커에 들어가지 마시기를...

양지에서 동등하게 끝까지 선전하시어 해볼만한 선거였다 박빙이었다는 평가가 있어지기를

기대하는 건...

 

너무 무리한 일이겠쬬?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쓰레기
    '11.10.23 9:17 PM (124.54.xxx.17)

    늘 이러는 줄 알고 있지만 보고 있으면 정말 화가 나요.
    저기 푸른집에 있는 쥐부터 알바까지 정말 쓰레기 같아요.

  • 2. 자유
    '11.10.23 9:26 PM (112.152.xxx.195)

    조국의 발언은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얼마든지 비열한 반칙과 추잡한 선동질을 해도 된다는 추악한 인간성의 고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6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8 바람처럼 2011/10/23 4,594
28195 좀 전에 사마귀 유치원 보셨나요?? 7 오직 2011/10/23 4,935
28194 일년치 고춧가루 양이요. 2 헌댁 2011/10/23 2,500
28193 감, 주먹만한 거 50개 정도.. 4 가을에 2011/10/23 2,496
28192 [질문] 흡연여부 알 수 있나요? 1 ㅠㅠ 2011/10/23 2,631
28191 임대 아파트 관련해서 여쭈어요. 2 임대아파트 2011/10/23 2,733
28190 나 꼼수가 뭔가요? 티비 프로인가요? 17 궁금... 2011/10/23 3,839
28189 ↓↓(자유-눈치9단 안..)핑크글입니다.돌아가세요. 6 맨홀 주의 2011/10/23 1,678
28188 요즘 나경원이가 은근히 본인이 호남출신인걸 강조하네요ㅋㅋ 3 ... 2011/10/23 2,664
28187 보수(한나라당같은부류)의 젊은 층, 저소득층 공략방법이 바로.... 2011/10/23 1,646
28186 눈치9단 안 VS 진인사대천명 박 1 자유 2011/10/23 1,722
28185 사상최대의 빅엿... 5 .. 2011/10/23 3,784
28184 음식 맛있고, 친절한 케이터링업체 아시면 소개해 주실래요? 할일이 태산.. 2011/10/23 1,728
28183 그냥 건너뛰세요. 1 111.15.. 2011/10/23 1,310
28182 하나로마트에 젓갈 파나요? 3 초보주부 2011/10/23 2,121
28181 너도 검증해!!! 7 은실비 2011/10/23 1,996
28180 재밌는 일이네요ㅋㅋ(펌) 2 음.. 2011/10/23 1,963
28179 잇몸이 좋치 않아, 영구치가 흔들거려서 빼신 분 계세요? 잇몸 2011/10/23 2,304
28178 지하철에서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 7 도서관 2011/10/23 1,947
28177 (속보) 안철수, `박원순 지원' 결정(종합) 16 송아지 2011/10/23 4,236
28176 중국 관련 안좋은 얘기가 계속 들리네요 ??? 2011/10/23 2,335
28175 명지초등학교 와 선일초등학교 15 초등걱정 2011/10/23 7,047
28174 나경원이 호남향우회에 갔더래요..거기서.. 7 오직 2011/10/23 4,258
28173 안철수 교수가 자진해서 전화했군요. 25 ㅇㅇ 2011/10/23 13,804
28172 나꼼수 기다리다 만난 애정남 뚜벅이 2011/10/23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