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안철수, 내일쯤 등장? 지난 20일 박원순-안철수 단독

밝은태양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11-10-23 20:07:09
[단독] 안철수, 내일쯤 등장? 지난 20일 박원순-안철수 단독 만남가져...
결국 극적인 드라마, 행복한 축제가 준비되고 있군요 
http://t.co/eZ6YX143

안철수씨가 20일 박원순씨를 만나 대화를 나눈 게 확인됐군요. 
어떤 도움을 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IP : 124.46.xxx.2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하는일은
    '11.10.23 8:08 PM (203.142.xxx.49)

    모두 응원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 2. 23일
    '11.10.23 8:09 PM (121.67.xxx.29)

    이게 혹시 나꼼수 특종 아니었을까??
    퍼뜩 스쳐간 생각이었어요.

  • ...
    '11.10.23 8:14 PM (175.198.xxx.129)

    엿이라고 했으니까 그건 아닌 듯..

  • 3. 오오
    '11.10.23 8:09 PM (221.138.xxx.4)

    really?!

    환타스틱 이군요.

  • 4. ..
    '11.10.23 8:11 PM (115.136.xxx.29)

    안철수... 참 좋아하는분인데.. 이분보면..
    인간이 이렇게 완벽할수도 있구나 싶은데요.

    82에서 어떤분이 3대가 복을 쌓아야,
    그런 아들을 얻는다고 하더군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복쌓으면
    손자대에 가서.. ^^

    어떤형태로든 자주 보고됐음 좋겠어요.

    윗님... 주진우기자 특종은
    나경원이나 이명박에 대한것이 아닐까 싶네요.

  • 5. 캬캬캬
    '11.10.23 8:13 PM (58.239.xxx.91)

    완전.. 멋지네요..
    기대됩니다.
    서울 정말 부러워요~~ ^^

  • 6. Game Over
    '11.10.23 8:15 PM (211.44.xxx.175)

    막판에 지원사격할 꺼라는 말들이 있었죠.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기대 기대. ^^

  • 7.
    '11.10.23 8:15 PM (112.154.xxx.233)

    이럴 줄 알았어요.. 얼마전 부터 딴라당에서 은근 안철수님 협박하는 것 보았죠..
    박원순 후보 네거티브하던것 처럼 안철수씨한테 칼을 대려고 했던 것. 그 때 반응이 얼마나 폭발적으로 안 좋았습니까.. ㅋㅋ.. 전.. 박원순 후보님 혼자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지만.. 안철수님의 응원의 힘이 더욱더 폭발적일 것이라고 믿어요.

  • 8. 아침
    '11.10.23 8:23 PM (59.19.xxx.163)

    이름도 어찌그리 이뻐냐 철수

  • 9. ...
    '11.10.23 8:28 PM (211.201.xxx.137)

    안철수씨는 협박하면 오히려 더 하실 분이죠.

    협박 하던 버릇을 못 버려서 아무나에게 협박하는 놈들...

  • 10. 정말요?
    '11.10.23 8:29 PM (115.137.xxx.194)

    오늘 내내 뉴스에서 안철수가 칩거중이라고 떠들어대자 울 부모님은 '지금 나오면 사람도 아니지..'하면서 은근히 안도하시는 모습이셨거든요. 오늘 혼자 안철수씨 원망 좀 했어요.

  • 11. 안나왔면...
    '11.10.23 8:48 PM (175.196.xxx.85)

    안나와도 이가는데.
    그동안 수차례 실패후 공들여 만들어가고있는 야권연대 시금석!
    지금 모두들 열심히 잘하고있는데 지금 왜?
    이전에 나와 같이 운동하고 하는 그런 모습이 필요했던거죠
    우리에 지금은 한사람의 영웅이 필요한게 아녀요
    야권연대 성공사례를 이번에 만천하에 보여주고
    안철수는 내년 총선서 본부장등으로 진두지휘 등으로 검증절차를 밟았으면

  • 12. ...
    '11.10.23 9:07 PM (125.187.xxx.205)

    저도 안나왔으면...
    안나오시고도 이겼으면 좋겠어요^^

    근데 자꾸 한나라당에서 안철수교수 흔들어대고 말 만들어대고
    안철수교수를 소재로 하여 박원순후보님을 왜곡하고 있으니(뭔 이상한 말한것처럼 보도.)
    참다참다 이, 나쁜 사람들 하면서
    거기에 대한 비난하시는 발언하실지도.

    어쨌든 지지발언하시더라도 야권연대를 빛나게 해주는 발언이셨으면.

  • 13. 마니또
    '11.10.23 9:20 PM (112.162.xxx.18)

    계속 견제하는 한나라 우습군요
    가스통도 있고 언론 싸그리 장악해놓고 학자 한사람이 뭐에 무섭다고?
    투표의 위력으로 한나라패가 둘셋으로 쪼개지도록 패버립시다!!
    우리 투표독려합시다

  • 14. 원더랜드
    '11.10.23 9:35 PM (124.54.xxx.43)

    저는 도와주고 이겼으면좋겟네요
    이기면 딴날당에서 더 무서워할것 같아요
    자기편은 하나도 없고 상대편은 똘똘뭉치니

  • 15. 지지하신다고
    '11.10.23 10:00 PM (211.63.xxx.199)

    그분은 정말 솔직단백하면서 신중한분이고 지지하신다고 하셨으니 나오실거 같아요.
    막판에 등장하셔서 최후에 표몰이를 하셔야죠.

  • 16. 압도적 차이로 승리해야
    '11.10.23 10:33 PM (211.44.xxx.175)

    우리는 한편이다, 끝까지 함께 한다, 이런 거 보여줘야죠.
    세를 보여줘야.... 언론보도의 흐름도 바꿀 수 있어요.
    앞으로 총선, 대선, 많이 남았어요.

    헤치고 대동단결의 미덕을 안철수씨가 모를 리 없습니다.
    지원등판해서 조금의 차이가 아니라
    압도적 차이로 박원순씨가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슬금슬금 눈치보면서 9시 뉴스의 향방이 달라져요.

  • 17. ..........
    '11.10.23 11:36 PM (125.132.xxx.117)

    나씨아짐 확인사살까지 당할줄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33 하루종일 남편을 고문하네요..... 10 본의아니게 2012/01/04 2,689
54732 모로칸 오일 써보신분 3 직모싫어 2012/01/04 10,782
54731 집에서 영어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 5 여쭤봐요 2012/01/04 1,868
54730 구정 때 뭘 하실건가요? 6 뭐하지 2012/01/04 1,411
54729 이정희의원의 희뉴스가 팟캐스트 4위에 올랐다네요. 4 참맛 2012/01/04 730
54728 이런 오리털롱패딩 동대문에 있을까요? ^^ 2012/01/04 1,620
54727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예민 2012/01/04 1,618
54726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방콕 2012/01/04 814
54725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408
54724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650
54723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3,549
54722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265
54721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541
54720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1,876
54719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2,698
54718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5,962
54717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2,486
54716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055
54715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151
54714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144
54713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977
54712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혹시 2012/01/04 564
54711 ncck가 kncc인가요? 참맛 2012/01/04 965
54710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아내 2012/01/04 801
54709 軍복무기간 학자금 대출 이자 정부가 대신 내준다 2 세우실 2012/01/04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