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상했던대로 조규찬 단방에 탈락이네요..

00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1-10-23 19:48:33

어느분은 성대로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하셨네요..

 

물론 성대만으로 하는건 아닙니다만 음의 고저가 너무 없습니다. 조규찬 씨는

 

거의 모든 노래가 음이 똑같에요..

 

그리고 노래 자체의 특성을 너무 살리질 못해요..

 

무슨 노래를 해도 그저 힘없이 노래가 죽어버리는 느낌..

 

듣는귀는 다 똑같은가 봅니다..

 

 

IP : 1.177.xxx.2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3 7:51 PM (211.246.xxx.223)

    감동적이던데요. ^^

  • 2. 두아이맘
    '11.10.23 7:52 PM (112.154.xxx.100)

    맞아요 넘 힘이 없어요. 조관우씨는 맨날 부르는게 우는 소리같아서 싫었는데 조규만씨는 그거보다 더 하네요-.-

  • 3. ...
    '11.10.23 7:55 PM (211.212.xxx.82)

    들을땐 좋은데 나중에 기억이 안나요.....그분노래는..

  • 4.
    '11.10.23 7:58 PM (121.151.xxx.167)

    저는 조규찬씨 노래 좋아하고 스타일도 좋아해요
    그러나 나가수는 현장에서 바로 듣고 투표하는것이지요
    그러니 조규찬씨같은 노래방식은 먹히지않는것은 당연한것이구요

    막귀니 뭐니 나가수식이니 뭐니해도
    가만히 부르는 발라드가수들도 콘서트에선 다르게하는것도 이유가있는거죠
    현장에서 바로 듣는것은 그냥 티비랑보는것은 다르거든요

    그리고 케이블에서 무삭제본으로해서 가수들 노래들으니
    왜 윤민수가3위했는지 알것같더군요
    편집을 많이하다보니 본방을 보는 우리는 다 느낄수없는것같아요

  • 5. 선곡
    '11.10.23 7:59 PM (58.231.xxx.62)

    조규찬씨 선곡이 낯설어서 그래요.좀더 대중성있는 곡으로 할수도 있었겠지만 자신만의 감성에 충실한 선곡이라 그런거 같아요. 최성원씨 곡도 굉장히 유명한 곡이였는데 ..안타깝네요..

  • 6. ..
    '11.10.23 8:00 PM (1.177.xxx.202)

    님 보단 제가 똑똑할것 같군요.. 개인적 취향이라 먼저 말씀하셨으면 아 이사람은 조규찬을 그렇게 평가하나 보다 이렇게 넘어가심 될일을 무지하단 그런 쌍스러운 무식한 말씀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센스는 정말 넘쳐나는 무지의 표현이 아닐까 싶은데요.. 안그런거요 11.10.23님 ?? 당신은 얼마나 유식한지 대면한번 해보고 싶군요.. 도에서 도까지 음악이란건 음역과 음폭이 있는건데 그게 안보이는데 무조건 음의 폭이 있어야 하나요 이런 아이러니한 질문은 도대체 얼마나 무식하게 들리는지 에휴..

  • 7. 전혀요
    '11.10.23 8:07 PM (112.151.xxx.85)

    노래 자체의 특성을 살리지 못한다구요?
    조규찬은 조규찬만의 "조규찬스러움"이 있어요.

    참..사람들 귀도 생긴건 비슷해도 듣는 귀는 각양각색이네요.

  • 그쵸/
    '11.10.23 8:20 PM (118.35.xxx.4)

    딱 조규찬스러움... 천재다!라는 말밖엔 더 할 말이 없어요..

  • 8. 단지 두 곡
    '11.10.23 8:26 PM (58.231.xxx.62)

    나가수에서 선보인 단 두곡으로 20 년 넘게 음악해온 뮤지션들이 인정한 천재 조규찬님을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정규 앨범만 9 장이구요.
    다른 가수ㅡ이소라,토이,015B,이승환,박진영,김광진,이문세,박혜경,브라이언 맥나잇,박완규 등등 많은 가수들과 음반 작업하며 그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예요.
    다른 노래들도 한 번 들아보시고 평가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5 집의 상어 라는 곡 추천합니다

  • 9. 조규찬
    '11.10.23 8:36 PM (112.168.xxx.132)

    방송에 잘나오지 않으니 노래도 생소하고 너무 잔잔해요.다시 반복해서 들어보면 모르겠지만 라이브로 듣기에는 스케일이 다른분에 비해 약해서 월등해보이진 않네요.실력이 좋은건 알겠으나 나가수에 나올 스탈은 아닌것 같아요.

  • 솔직히 저도 그 생각
    '11.10.23 8:43 PM (147.46.xxx.47)

    나가수 출연하기엔 너무 고귀한 느낌^^

    박학기씨 보이스랑 많이 비슷하죠?맑고 깨끗하고...

  • 10. 박학기
    '11.10.23 8:54 PM (58.231.xxx.62)

    박학기씨랑 친해요

  • 11. 로즈
    '11.10.23 10:50 PM (121.163.xxx.151)

    조관우 이소라 조규찬

    나가수같은 허접한 무대와는 안 어울리는 가수들이죠

    이분들 노래 듣고 있노라면 내 귀가 호강 하는 날이랍니다

    특히 조관우의 " 술의 미학 " 캬 죽여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24 벤츠 검사 “샤넬가방 값 줘요, 540만원” 11 베리떼 2011/11/28 4,001
41523 안경 끼신 분들에게 의견 묻습니다. 4 안경초보 2011/11/28 2,270
41522 정려원 2 .. 2011/11/28 1,667
41521 디스크수술후 퇴원때 차안에 앉아도 되죠? 2 밤이다 2011/11/28 1,276
41520 이번 무도 달력 특집이요! 1 슬루팬 2011/11/28 1,036
41519 유통기한11월3일까지인 청포묵 어제(11/27) 해 먹었어요. .. 3 먹고 안죽긴.. 2011/11/28 6,766
41518 구반포 주공 근처 영어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1 구반포 2011/11/28 2,286
41517 아놔 사기꾼인데 욕을 못하겠네요 ㅠ.ㅠ 2011/11/28 792
41516 전세집 고를때 학군과 생활편의중... 4 전세 2011/11/28 1,266
41515 이하정 MBC 사표, TV조선 측 “메인뉴스 진행 아직 미정” 4 베리떼 2011/11/28 2,669
41514 11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1/28 351
41513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예요 6 도움의 말씀.. 2011/11/28 2,013
41512 뻔뻔한 사람이 참 많네요.. 3 된다!! 2011/11/28 1,502
41511 천일..에서 이해안되는 수애연기 3 yuu 2011/11/28 2,798
41510 옷좀 봐주세요./제가 언니들 말은 잘들어요.ㅎㅎ 13 코트 2011/11/28 2,823
41509 고등학생 보신용으로 뭘 먹이면 좋을까요 1 엄마 2011/11/28 1,842
41508 한미FTA 요약본 1 미르 2011/11/28 681
41507 후쿠시마 농산물 홍보하다 백혈병사망 5 후덜덜 2011/11/28 2,853
41506 냉동실에 넣어둔 과메기가 쩐내가 나는데... 3 .. 2011/11/28 1,024
41505 日후쿠시마 폭로 경악, 4300명 사망…입막음 대가 45억원 2 진행중 2011/11/28 2,664
41504 이런 인간은 어떻게할까요? 1 칼날 2011/11/28 994
41503 송석구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 "盧 前대통령, 사저 .. 10 광팔아 2011/11/28 1,585
41502 수신료도 내고 유선방송료도 내고.. 3 .. 2011/11/28 1,418
41501 종로서 고 아무개 경사, 나도 황당하다~ 2 참맛 2011/11/28 1,446
41500 새아파트 아이방바닥에 곰팡이 피듯이.... 1 2011/11/28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