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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규찬 아쉽게 탈락이네요..

글쎄요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1-10-23 19:45:53

장혜진이 오래 했으니까 탈락해도 괜찮았을텐데..

너무 빨리 탈락해서 너무 아쉽네요.

 

IP : 175.209.xxx.1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정말,.ㅠ
    '11.10.23 7:47 PM (222.101.xxx.224)

    나가수 보고 싶지 않아요..이제 정말 바이바이..
    인순이가 1등을 하고.솔직히 소리만 꽥꽥 지르고 갔는데
    큰 무대를 많이 서봐서 청중 장악력이 뛰어나면 1등먹는..쉬바.ㅠㅠ

  • 2. 순간
    '11.10.23 7:47 PM (119.67.xxx.159)

    욕했어요.
    열심히 장학생으로 공부 잘하는 사람 불러와서는... ㅠㅠ
    제길! 나가수 이제 절대 안봅니다. ㅠㅠ

  • 3. 쩝...
    '11.10.23 7:48 PM (36.39.xxx.240)

    장혜진은 조규찬덕분에 간신히 살아남았네요
    조규찬 선곡이라도 대중적으로 하지...많이 아쉽네요

  • 4. ,,,,
    '11.10.23 7:49 PM (112.164.xxx.31)

    오늘은 진짜 윤민수가 탈락일줄 알았는데..

    이제 윤민수 스타일 정말 지치네요. 장혜진도 거의 비슷할정도로 질리구요.

    조규찬이나 김연우나... 인지도때문에 두곡부르고 탈락하는거 같아서 참 ,,,,

  • 5. ...
    '11.10.23 7:49 PM (116.124.xxx.222)

    동감이요. 정말 속상해요. 우리나라에서 했으면 인순이 1등 못했다고 봐요. 조규찬 오래오래 보고 싶었는데..... 흑흑 ㅜㅜ

  • 6. ...
    '11.10.23 7:50 PM (211.246.xxx.223)

    1번 고른 것이 아쉬워요.
    오늘은 ㅂㅏ비킴 별로던데 전혀~~~

  • 7. 델보
    '11.10.23 7:51 PM (175.198.xxx.129)

    이번 결과는 나가수에게 치명타가 될 것 같은데요.
    덕분에 나가수의 색깔을 한정 짓고 말았네요.
    객석의 청중에게만 통할 수 있는 스타일..
    즉, 고음에 큰 성량으로만 내지르면 되는 색깔..
    레너드 코헨 등 개성적인 가수들은 절대 설 수 없는 무대..
    그래서 나가수는 다양성 보다는 천편일률적인 가수들의 무대가 될 것임을
    확정시킨 결과가 되었네요.
    뭐, 그래도 저는 몇 번 더 볼 생각입니다. 2-3명 내 보내고 괜찮은 가수만 들이면 다시
    신뢰를 회복할 지도..

  • 8. 그러게요..
    '11.10.23 7:53 PM (112.150.xxx.4)

    적어도 지난번 경연때 7위 한 사람은 1번 안 뽑게 선처(?)했음 좋겠어요...

  • 9. ..
    '11.10.23 7:53 PM (58.145.xxx.155)

    조큐찬 탈락하는 얼굴 지켜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관중의 평가가 저러하다면 인순이 같이 질러대는 가수 아니면 안 나올 거 같네요.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서정적이고 세련된 노래 더 듣고 싶은데 너무 아쉬워요..

  • 10. 저도
    '11.10.23 7:55 PM (14.42.xxx.105)

    맘이 참 그래요.
    다양한 가수들을 보고 싶은데,
    만날 질러대는 가수만 살아남을 것 같아 많이 아쉬워요.

  • 11. ^^
    '11.10.23 7:57 PM (218.235.xxx.17)

    오늘 바비킴도 영 아니었는데..
    윤민수는 7번째 나와서 그게 먼지..

  • 12. 무리수
    '11.10.23 7:58 PM (211.44.xxx.175)

    첨부터 나가수 PD가 무리수를 두었다 싶었어요.
    나가수 청중평가제의 특성상 조기탈락이 뻔한데......
    조규찬씨 본인이 담담하게 받아들여서 그나마 다행.

  • 13. 너무 아쉬워요
    '11.10.23 7:59 PM (112.151.xxx.85)

    아..진짜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요.

    정말..한숨만 푹푹 나오네요.

  • 14. 아,,,,
    '11.10.23 8:04 PM (58.231.xxx.62)

    조규찬님 자존심에 큰 상처가 될듯하네요...자존심 무지 쎈 분인데..엉엉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끝에 유학도중에 날아온 건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다니...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셔줄 그만의 아름다운 음악 보따리를 풀러 보지도 못하고 떠나니 아쉽습니다.. 큰 기회를 놓쳤네요...아..충격"

  • 정말
    '11.10.23 8:34 PM (175.116.xxx.247)

    아쉽네요,,,
    어뜨케,,,

  • 15. 휴...
    '11.10.23 8:07 PM (14.32.xxx.144)

    나가수...정말 한계가 있죠?

  • 16. 리니맘
    '11.10.23 8:11 PM (218.235.xxx.17)

    가수 뽑을때 소리지르는 애들만 데려왔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가차없이 탈락할거니까..

  • 자니유
    '11.10.24 12:16 AM (119.132.xxx.61)

    마야, 소찬휘, 뭐 이런 가수들은 나가수에 딱 어울립니다

  • 17. 윤민수란 가수가
    '11.10.23 8:35 PM (125.176.xxx.188)

    저번회에서 조규찬을 쉽게 평가하는 인터뷰를 들으면서,
    참.... 묘하더군요.
    나가수란 프로가 참. 사람쉽게 만드는데 일가견이있어요.
    목소리큰놈이 이긴다는 싸움판과 오버랩되는 나가수.
    노래에는 새로운 이벤트나 큰 목소리만이 아니라....
    감성을 전달하는 기능도 있다는 사실을 나가수는 점점 망각해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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