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청문회-나경원 딸..) 원하면 돌아가세요.

맨홀 주의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1-10-23 13:03:57

 머리 아픈 분, 피로 쌓인 분은 돌아가세요. (의료민영화와 한미FTA독소조항을 잊지마시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

 
   뷰스앤뉴스 등 왜곡보도에 "자제해주세요"

 
 나경원 후보의 피부클리닉 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씨가 자신의 입장을 뒤집었다. 서천석씨는 나후보가 다운증후군 을 앓고 있는 자신의 딸의 피부 치료를 위해 클리닉에 출입했다 해명하자, "아, 이건 아닌데...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많이 만나지만 청소년기에 항노화치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도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다운증후군의 조기노화 이야기가 나왔겠지. 그러나 그것은 성인 다운증후군 이야기. 급하니 잘못 갖다 붙였다"며 나 후보 해명을 거짓말로 규정했다.
 
 그러나 간단한 인터넷검색으로 다운증후군 아이가 아토피 나 노인성피부질환을 앓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서천석씨는 "뷰스앤뉴스, 미디어스, 머니투데이 등의 기사를 봤는데, 저는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한 적은 없어요", "저는 소아과 아닌 정신과에요", "부끄럽고요 자제해주세요"라는 정정 문구를 트위터에 올렸다.
 
 좌파 매체 중에서도 가장 선동적인 뷰스앤뉴스는 특히 서천석씨를 소아과가 아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로 소개해놓으면서도, 그런 비전문가의 트위터상 잡문을 톱에 걸어놓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 측 "1억짜리 피부샵 숨기려 장애인 딸 활용마라" 반 인륜적 공격도
 
 또한 박원순 선대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1억원짜리 피부샵 다닌 걸 숨기려고 장애인 딸까지 활용하는 것은 나쁜 태도"라며 반인륜적인 공격을 퍼붓기도 했다.
 
 그 러나 이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시사IN은 고소고발을 당하자 후속취재에 나서, 주로 나경원 후보의 딸이 치료받았고, 액수도 1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나경원 후보 측은 연간 500만원대로 딸의 피부 치료용으로 이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당리당략에 빠진 몇몇 친노좌파 매체의 권력욕과 전문 분야도 아니면서 트위터에 아무 글이나 올려놓은 무책임한 정신과 의사, 또한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인륜도 저버리는 박원순 캠프의 정략 탓에 한갖 헛소동이 벌어진 셈이다.
 

IP : 183.105.xxx.53

IP : 68.36.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참
    '11.10.23 1:22 PM (24.205.xxx.189)

    출처가 안나온 밑에 글에서 인용한 기사를 적성한 기자는 요즘 유행하는 유행어를 모르나봐요. 부끄럽구요 자제해주세요 는 자신의 주장을 부인하는 의미가 전혀 아닌데, 그걸 왜곡해서 기사를 썼네요. 그리고 그 분 소아정신과 전문의라고 알고 있는데 왜 소아과라고 하는지도. 암튼 이런 기사 쓰는 신문이나 매체는 오염물입니다.

    아무리 돌려막기 물타기 하려해도 이미 그 클리닉의 정체가 드러난 현재 그런 해명을 곧이곧대로 들을 사람 없을 것 같은데. 올때마다 300-500씩 냈고 연 40회씩 갔으면 연 2억 넘게 내면서 다녔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82 여의도 다녀왔는데.. 8 하늘빛 2011/11/02 1,623
33381 저 37살, 신랑 마흔ᆢ둘째 무리겠죠?ㅜㅜ 36 부자살림 2011/11/02 9,198
33380 한국에서 미씨유에스에이 가입 못하나요?(곧 미국갈 예정) 3 ... 2011/11/02 4,343
33379 백옥피부에 매우작은 눈(ex:홍록기 눈)vs피부 별로에 예쁜눈 11 ... 2011/11/02 2,839
33378 나이 많은 사람이 공부하려면 4 asas 2011/11/02 1,731
33377 연락없이 오시는 시어머니... 애정남이 필요해요 6 며늘 2011/11/02 3,282
33376 영수증잃어버렸는데 백화점에산 가방 환불 될까요? 3 도와주세요 2011/11/02 2,097
33375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제2곡 - 몰다우 강 .. 1 바람처럼 2011/11/02 3,404
33374 30분동안 개가 짖어요~~~ 이밤에 2011/11/02 1,323
33373 김진애씨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어떠신가요? 21 김진애 2011/11/02 3,340
33372 팔 굵고 엉덩이 큰 체형에 맞는 브랜드 추천해 주세요. 일관성 없는.. 2011/11/02 1,283
33371 모유수유 중 친구한테 하이치올 선물 괜찮을까요? 4 비타민 2011/11/02 1,274
33370 여의도 다녀왔어요.. 11 힘내자! 2011/11/02 1,368
33369 강원도 고냉지 절임배추 추천 좀 해주세요 1 절임배추 2011/11/02 3,763
33368 오시코시 아동복 사이즈 질문 2 사이즈 2011/11/02 3,517
33367 컴퓨터 달인님 도와주세요~~ 5 궁금 2011/11/02 949
33366 5살 아이가 계속 머리가 아프데요.. 구토도 해요.. 15 음.. 2011/11/02 14,626
33365 슬로우쿠커 잘 쓰게 되시나요? 4 점점 2011/11/02 2,743
33364 뿌리 깊은 나무 부엉이의 실체는... 5 뿌리 깊다 2011/11/02 2,497
33363 "곧 터진다. 검찰, '4대강 비리 파일' 꼭 챙겨라" 3 死大江 2011/11/02 2,376
33362 영어 잘하시는분 이거 한번 봐주세요 16 사탕별 2011/11/02 1,677
33361 인천공항, 세계 첫 ‘명예의 전당’ 등재 세우실 2011/11/02 1,165
33360 어휴, 밥하기 싫어 6 ... 2011/11/02 2,199
33359 미국 식민지가 될지도 모를 이런 현실때문에 눈물이 나요 3 식민지 2011/11/02 1,421
33358 한명숙님,노무현대통령님 묘소앞에서 우셨다네요... 3 그립다.. 2011/11/02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