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성들은 여자들도 감싸지말고 비난해야 마땅한게 아닙니까?
이 사건 하도 오래되서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데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지만 대강 기억
을 간추리자면 저 목사때문에 다른 피해자들 용의자로 몰려서 공개수배되고 신상 털려서 엄
청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았었죠. 그 당시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일파만파 퍼져 나갔는
데 이건 성범죄라 그당시 인간 말종으로 표현될 정도였음.. 그래서 억울한 남자신도들 주위
눈총받고 자살 안 한게 용할 정도였겠죠. 그런데 '최종 수사결과 최종결론이 목사와 여신도
들이 짜고 벌인 자작극으로 결론이 났다고 하니 그 억울한 피해를 어디가서 보상받겠습니까
이런 목사는 진짜 목사가 아니라 악마입니다. 당연히 비판해야 하고 교회서 쫓아내야하는데
기독교에서는 이런걸 비판하면 사탄이라하고 안티라 하고 심지어는 기독교 파괴자라 합니다
또는 사상까지 의심하여 종북세력이니 하나님을 대적하는자니 합니다. 여신도도 문제입니다
얼마전 교회돈 수십억 횡령 목사 찬성하는 여신도 하는말이 가관이더군요. 헌금은 성스러니
투명하게 공개하는건 말도 안되고 주의 종님이 마음대로 쓰는걸 지적해도 죄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교회는 무개념 여신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분쟁시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는거죠!
그리고 찬성파는 교회를 차지하고 반대파는 교회에서 쫒겨나더군요. 고난이 따르는 거지요!
하지만 목사비리에 찬성한자의 영광은 그 목사와 그 교회와 함께 이 세상 뿐이지만... 옳지 않
음에 항거하다 고난받는 사람들은 영원한 천국을 차지한다는게 성경이 가르친바 아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