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머리속의 지우개랑 소재는 비슷한거 같은데...
김수현식 따따따 거리는 그런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수애가 주연
이 드라마 어떤가요?
재밌나요?
내머리속의 지우개랑 소재는 비슷한거 같은데...
김수현식 따따따 거리는 그런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수애가 주연
이 드라마 어떤가요?
재밌나요?
두 회 했으니...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꽤 좋아요.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듯 해요
네~재밌어요.
김수현 특유의 달관한 듯,가르치는 듯,한 쪽은 서민, 한 쪽은 재벌급...
그래서 여기저기 엿보는 재미가 있달까요?
잼나던데요
새로운 느낌은 없어요.
김수현 할매 작품이니까 안심하고 보는 것이지 예전처럼 확 끌어 당기거나 아직은 뭔가 신선한 부분은 없네요.
소재만 믿고 준비하셨나 걱정되더라구요.
전 김수현드라마 좋아하는데 가족드라마는 다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수애가 아직 대사를 못따라가는 느낌이고..연기한다는 느낌이 많이나요..아직 어색
시류를 못 따라가는 올드한 고집불통 할매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백번 동감 합니다.
이젠 대사가 좀 구닥다리에다 유치하기까지 하던데요. 좌르르 외워대는 대사도 불편하고.
지금1회보는중인데 따따따따....엄청시끄럽고 신경질적인 소리들~~머리아프네요
2회는 본방봤는데 2회가 1회보다 났네요
재밌어요.
너무 속도 빠르고요~
본방사수해야할 듯!
저두 김수현 드라마 별로 안좋아하는데..이번엔 재밌어요
월화만 기다리고 있어요.
재밌습니다.
김수현 드라마의 여자는 무지 똑똑하고 섹시함을 항상 겸비한 사람이더라구요..
오랜만에 대사를 음미하며 보는 드라마랍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대사들이 이렇게 가슴에 남는걸 보니
저두 오춘긴가 이러며 대사 한마디에 가슴 아파하며
룸싸롱 어쩌고 이러는 김래원 마저 사랑 스럽네요
아마도 내가 정상은 아닌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