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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 이미 무혐의 난 걸 또 수사한다고///??????

ㅎㅎ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11-10-23 01:47:29

우상호 공동 대변인도 논평을 내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에게 거짓 누명을 씌워 재

미를 본 검찰이 그 더러운 칼을 또다시 박원순 후보에게 겨누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아름다운재단은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단체로 해 마다 모금 계획과 결산을

보고하고 있는데 설립 이후 단 한 차례도 잘못을 지적받은 사실이 없다"며 "이미

지난해에도 보수단체의 근거 없는 고발에 3개월 동안 검찰과 국세청 조사를 받았

다. 이때도 아무런 위법 행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됐

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보수단체가 박원순 후보를 고발한 것은 분명 한나

라당 나경원 후보를 돕기 위한 추악한 행태"라며 "특히 여기에 검찰이 신속하게

동조하고 나선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명백한 관권개입"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 측은 23일 오전에 안국동 캠프에서 검찰수사를 규탄하는 선대위원장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761152&cid=...
IP : 124.199.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날당과 나경원이
    '11.10.23 2:29 AM (68.36.xxx.72)

    얼마나 추잡하고 악랄한 존재인지 드러내는 증거죠.

    정말 우리에게 있는 것은 손꾸락과 표 1장.
    그 두가지 만으로 저 더러운 것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활개치고 다니는 세상을 바꿀 수 있지요.
    닥치고 투표!!

  • 2. 근데
    '11.10.23 2:51 AM (27.115.xxx.161)

    이 기사 오마이뉴스에서 썼던데...
    전 좀 반대요....
    이 기사가 투표결과에 좋은 영향을 미칠까ㅛ 나쁜 영향을 미칠까요.
    조중동에서 이 기사 다뤘으면 역시 더러운 조중동 전략적으로 이 기사 흘려서
    박원순 찍으려는 사람들 허무하게 만들어 포기하길 종용한다 이랬을만한 기사네요...
    오마이뉴스에서 쓴거보고 힘빠져서... 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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