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갔다 들어와서 딸에게 레슨 받았어요..
1. 지나
'11.10.22 11:38 PM (211.196.xxx.188)나꼼수 사인방이라고 하시니 잘금 사인방이 생각 나네요. ^^
매력이
'11.10.22 11:39 PM (222.237.xxx.218)만만치 않죠??
2. 우와~
'11.10.22 11:40 PM (125.177.xxx.193)저도 송호창 변호사님 좋아요.
나꼼수 4인방도 완소구요.
원글님 부럽싸옵니다 ㅎㅎ3. 사랑이여
'11.10.22 11:41 PM (175.209.xxx.18)멋지시군요.
평소 감성적인 분 같아요.
저도 악기소리에 감동하는 편인데 송호창 변호사를 보고는 감격하신 아드님의 마음처럼 그리고 노란 풍선 보고 왈칵 하는 그 맘씨처럼 공감을 하는 부분을 많이 갖고 있지요.
오늘 비록 많은 할 일로 갈 수 없었지만 님같은 분들의 소식에 고마움을 느낍니다.4. 마니또
'11.10.22 11:43 PM (122.37.xxx.51)남편은 꼼수 알고 친구도 꼼수가 뭔진 안데요..
많이 알려져서 너무 고마운거 있죠
관심 쭈욱 이어졌음 좋겟어요
가족이 같은 관심사를 가진다는게 참 행복하더라구요5. 참맛
'11.10.22 11:44 PM (121.151.xxx.203)"forever Roh 라고 씌여진 노란 풍선들...
손에 들린 촛불... "
ㅠ.ㅠ6. 촛불
'11.10.22 11:50 PM (222.237.xxx.218)저희 식구가 함께 광우병 촛불부터 용산도 같이 다녔었거든요..
그 때 초등학생이던 애들이 이젠 중학생이구요..
오늘 촛불 든 사람들을 보면서 아들이 그러더군요..
촛불을 들고만 있을게 아니라 나 자신이 촛불이 되어야한다구요..
내가 촛불이 되어서 작은 일 부터 밝혀나가면 언젠가 밝은 세상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멋져요
'11.10.23 12:05 AM (118.38.xxx.44)멋진 아드님이 시네요.
아드님 멋지게 키우신 촛불님도 멋진 부모님.댓글에
'11.10.23 4:33 AM (58.127.xxx.250)울컥합니다.
아드님이 멋지세요. ^^7. 쟈크라깡
'11.10.23 11:59 AM (121.129.xxx.207)원글님 부럽습니다. 아드님도 잘 키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