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후보 딸이 치료를 받은게 사실인지는 불확실하지만..

7777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11-10-22 22:49:37
 

나경원 후보가 그 피부과를 간게 딸 때문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히 확인이 안됐지만, 다운증후군 환자들이 피부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을 가졌거나 비타민A의 불균형, 영양상태 불량, 다운증후군과 같은 유전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흔히 피부건조증이 생긴다.” - 2007년 10월 서울신문 기사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 “이밖에 스트레스, 당뇨, 간 질환, 신장 질환, 내부 장기의 암, 비타민 A의 불균형, 영양상태 불량, 다운증후군과 같은 유전성질환 등도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이건 2006년 2월 대전일보 기사구요.


이제 해당 병원에서 나후보 딸이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만 확인하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IP : 175.208.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1.10.22 10:54 PM (175.194.xxx.113)

    소아과 전문의가 트윗에 올렸잖아요.
    나씨측이 말하는 다운증후군 노화현상은 19살인 나씨의 딸에겐 해당사항 없는 얘기라고...
    중년 이후의 다운증후군 환자들에게 급격한 노화가 온다고 하는데
    그건 피부가 아니라 뇌에 해당되는 얘기구요...

    그리고 나씨의 딸이 정말 다운증후군으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있다면
    다운증후군 관련... 그 쪽 전문 클리닉을 다녔을 거라 생각합니다.

  • ....
    '11.10.22 10:56 PM (121.170.xxx.34)

    당뇨병 같은 만성 질환을 가졌거나 비타민A의 불균형, 영양상태 불량, 다운증후군과 같은 유전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흔히 피부건조증이 생긴다.”

    한글 모르시나...

  • ..
    '11.10.22 11:00 PM (175.194.xxx.113)

    피부 건조증 치료하려고 더모톡신 주사 전문 클리닉을 데려갔다면 그게 더 웃긴 거 아닌가요?
    나씨가 다닌 그 클리닉은 그 더모톡신 주사 요법으로 이름난 곳이고 그 요법 때문에 그렇게 비싼 곳인데요.
    다운증후군 관련해서 아토피가 있었다면 아토피 전문 클리닉이나
    다운증후군 관련 클리닉을 다녔을 거라고 쓴 겁니다.

    댁이야말로 한글만 익히지 말고 글의 문맥을 읽는 법부터 배우고 댓글 달길...

  • caelo
    '11.10.22 11:03 PM (119.67.xxx.35)

    @suhcs 서천석
    그 아이가 피부건조증으로 그곳에서 치료를 받았다구요? 참… 그 병원 의사선생님은 내과 전문의입니다. 보톡스 성형과 피부관리를 할 뿐 피부병을 치료하시진 않습니다.

    ---------------------------------------------------------------------
    나씨 측에서 딸의 진료기록을 공개하면 될 일 입니다. 가족의 일이고 프라이버시 침해니까 거부하려나요?

  • 2. 참맛
    '11.10.22 10:55 PM (121.151.xxx.203)

    아직 촛점을 이해 못하는군요.

    일단은 내과의에게 받았다는 거고요. 그걸 엄마의 마음으로 모두들 이해를 해요.

    두번째는 청담동 소재라는 거고요.

    세번째는 아이를 데리고 갔다는 겁니다.
    글쓴이는 자녀가 없으신가요?

    보통엄마님이 쓰신 이 글을 보십시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03375&page=3

    그리고 장애인 자식을 둔 사람은 자기 자식을 절대로 장애인이라고 말 안합니다.
    그걸 설명해야 아나요?

  • 3. 다시
    '11.10.22 10:55 PM (221.139.xxx.8)

    우리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잖아요
    그럼 나경원이 변명이랍시고 내놓은게 모정과는 거리가 멀다는것도 알겠지요.
    아이에 대해 조사한다던가하는 그런건 우리 하지않았으면해요.
    뻔히 변명이라는거 취재할대 인터뷰한 사람들말로도 충분하지않나요?

  • 4. 나경원이
    '11.10.22 11:14 PM (112.154.xxx.233)

    본인이 거기를 이용햇다는 증거가 나경원 얼굴에 있잖아요. 초선 때 얼굴하고 재선 때 얼굴하고 완전 틀리더구만요. 발꾸락도 대통령당선되고 나서 차츰차츰 살도 빠지고 얼굴관리 한 티가 나기 시작하더니. 생각해보니 나경원도 그 시기 부터 얼굴이 틀려졌더라구요.
    그병원의 치료 목적은 티나지 않은 성형이랍니다... 티나지 않게 서서히 그런데 몇년 지나고 보니 완전 재탄생.. 뭐 이러 콘셉..

  • 5. .....
    '11.10.22 11:37 PM (112.155.xxx.72)

    그럼 몇년을 다닌걸까요?
    초선때랑 재선 때 얼굴이 다르다면.

  • 6. 2005년지나서
    '11.10.23 12:07 AM (221.139.xxx.8)

    2005년 여성동아 인터뷰한 사진은 확연히 다르더군요.
    언론미디어법할때도 보니 살짝 다른거같아요.
    2008년도부터이지 싶네요.
    김여사도 2009년도쯤이거나 그런것같구요
    얼굴이 코수술한것같기도하던데 암튼 복부인에서 고급스러워졌어요.

  • 7. 바람이분다
    '11.10.23 3:18 AM (58.236.xxx.228)

    지인 동생이 다운증후군이라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보고있는데
    피부가 잘 트긴 해도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까지는 아니더군요.
    그리고 청소년 땐 피부 좋았어요.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71 이제는 이혼밖에는 다른 방법이... 15 벼랑끝 2011/10/23 6,755
27770 ↓↓(양파청문회-조선일보 방사장..) 원하면 돌아가세요. 3 맨홀 주의 2011/10/23 1,837
27769 오늘 5시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 나경원 정봉주 유세하나봐요. 5 ㅇㅇ 2011/10/23 2,217
27768 개인산부인과? 아님대학병원? 1 산부인과추천.. 2011/10/23 1,718
27767 안 넘어 가는 나무없다 3 10번 찍어.. 2011/10/23 2,225
27766 바퀴벌레 도와주세요.. 4 .. 2011/10/23 1,967
27765 에버랜드가 그나마 덜 붐빌때는 언제인가요? 12 에버랜드 2011/10/23 3,107
27764 물가상승이 경제성장 추월’ 韓이 亞서 가장 심해 3 호박덩쿨 2011/10/23 1,704
27763 비지찌개에 돼지고기안넣고하면 5 ㅡㅡ 2011/10/23 3,300
27762 수세미잎이나 꽃이 독이 있나요? 아이가 아파.. 2011/10/23 1,835
27761 나는꼼수다 다운받기 힘드신분들 유튜브로 바로 재생되요~ 3 쉽게듣는법 2011/10/23 2,652
27760 행복하다~ 1 ㅋㅋ 2011/10/23 1,633
27759 소리 왕왕나는 삐삐 주전자? 5 궁금 2011/10/23 2,251
27758 ↓↓(자유-나경원 대학시절..)핑크글.돌아가세요. 7 맨홀 주의 2011/10/23 4,002
27757 나경원 대학시절사진(과거와 미래 2장). 13 자유 2011/10/23 6,053
27756 주기자, 이번 엿은 사상 최대 규모가! 3 참맛 2011/10/23 2,810
27755 흙침대나 돌침대 살려고 합니다.. 정보좀주세요.. 1 침대 2011/10/23 3,136
27754 혹시 김포 장기지구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1 김포 2011/10/23 1,782
27753 서점에서 책보고 있는 사람들... 18 궁금 2011/10/23 5,096
27752 헉! 김어준 총수 가슴과 제 가슴이 야릇하게 스쳤어요 ^^* 부.. 29 두분이 그리.. 2011/10/23 11,411
27751 병원검진결과 11살 아이가 고혈압이라는데요 3 .. 2011/10/23 3,889
27750 김밥 잘하는 집 몇군데 평가 (강남지역) 3 amos 2011/10/23 4,790
27749 쌀을 택배 붙여야 하는데 40kg이예요.. 택배 어디로 붙여야 .. 15 .. 2011/10/23 7,049
27748 투표에 꼭 참여해야 하는 이유 1 심판의 날 2011/10/23 1,495
27747 도서관에서 아이랑 떠드는 엄마 14 어쩌나 2011/10/23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