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에게 대물림 되서 걱정하시는 글에
댓글중에, 2년간 놀이치료 받았다는 댓글 다신분..
어디서 받으셨는지.....효과는 좋으셨는지......꼭 조언좀 얻고 싶습닌다.
괜찮다면, 어디 치료기관이었는지도 꼭 부탁드립니다.....
딸아이에게 대물림 되서 걱정하시는 글에
댓글중에, 2년간 놀이치료 받았다는 댓글 다신분..
어디서 받으셨는지.....효과는 좋으셨는지......꼭 조언좀 얻고 싶습닌다.
괜찮다면, 어디 치료기관이었는지도 꼭 부탁드립니다.....
그 댓글 단 사람은 아니지만 서초구 내곡동 서울 시립병원에도 놀이치료센터 있구요
방배동에도 여성회관? 이런데서 하더라구요
송파구에서는 송파어린이문화회관, 아이코리아같은곳에서도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각 지역에 구청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하는 센터 찾아보시면 많이 있을거에요
공공기관중에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그만큼 효과도 떨어지기도 해요
사설기관은 가격이 더 비싸고 검증안된곳들도 많다는거 유념하세요
그리고 아이 놀이치료보단 엄마 심리치료가 더 효과적일거에요
그러니까요..
그 댓글 다신분이 아이도 치료 받았지만
엄마인 본인도 치료 받으셨다는거 같아서요
아이와 엄마가 같이 받을수 있는 그런 기관이 필요해서요..
보통은 따따로 진행하는게 좋던데요
같이 받지 마시고 각각 다른 기관으로 알아보세요
같은 기관에서 받는게 좋지 않나요.
엄마의 문제와 아이의 문제를 상호작용해서 상담받는게 더 치료효과가 좋을꺼 같은데요
혹시 댓글님께서
같은 자리에 앉아서 같이 받는걸 생각하시고 따로 받는게 좋다고 말씀하신게 아닌지요?
같은 기관에서 받되, 다른 시간에 각각 따로 상담하거든요....
놀이치료사가 아이와 엄마를 동시에 볼 수 있어야지요
원글은 읽지 못했지만 일반 정신과도 고려해보세요
보통은 아이의 놀이치료가 끝난후 놀이치료사와 상담을 하는데 그것만으로 큰 도움을 받습니다
그 날 아이의 놀이치료에서 보여준 심리와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얘기하면서 상담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양육태도의 문제점이나 엄마의 느낌을 얘기하며서 스스로 답을 얻어가기도 해요
정신과같은 경우 의사는 상담때마다 보는것이 아니고 몇주에 한번이나 큰 병원인 경우 한두달에 한번씩 상담하기도 합니다
우선 아이가 놀이치료를 시작하면 엄마도 상담받아야 하는정도인지 여부도 알수 있을거에요
어린아이일수록 좋은결과가 있으니 빨리 알아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950 | 강남사람들이 모두 1%는 아니지만 강남사람들 생각이 지금 10 | 개포동 | 2011/10/23 | 2,837 |
27949 | 윤민수는 무슨 노래를 해도 똑같게 들려요 10 | 나가수 | 2011/10/23 | 2,880 |
27948 | 조국교수 우리동네 살아요 8 | 대박 | 2011/10/23 | 4,201 |
27947 | 조규찬 안 떨어지면 좋겠어요 14 | 아하 | 2011/10/23 | 2,592 |
27946 | 남편 고등학교 동창회 체육대회가 있어서 갔다가 10 | 기가 막혀서.. | 2011/10/23 | 4,789 |
27945 | 삼성그룹에 근무하시거나, 잘 아시는분들에게 질문드려요~ 12 | 삼성다니는분.. | 2011/10/23 | 3,745 |
27944 | 오늘 너무 이쁘네요 6 | 자우림 | 2011/10/23 | 2,966 |
27943 | 프라하나 빈에서 사올만한게 있을까요 7 | .... | 2011/10/23 | 3,284 |
27942 | 나가수 탈락 설마 김윤아 아니겠죠? 20 | 글쎄요 | 2011/10/23 | 3,829 |
27941 | 공중화장실 볼일보고 물 내릴때 2 | 살다보면.... | 2011/10/23 | 2,348 |
27940 | 나꼼수 증후군 8 | 25회를 기.. | 2011/10/23 | 2,985 |
27939 | 운동화 빨래방에서..나 같은 엄마들..ㅋ 5 | 가을날 | 2011/10/23 | 3,888 |
27938 | 무대 참 좋네요. 5 | 조규찬 | 2011/10/23 | 1,948 |
27937 | 조규찬씨는 참... 8 | oo | 2011/10/23 | 3,393 |
27936 | 나꼼수 25회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7 | 흠... | 2011/10/23 | 3,285 |
27935 | mbt 신발과 skechers shape up 신발은 같은 기능.. 2 | sunny | 2011/10/23 | 1,850 |
27934 | 나꼼수에나오는 거짓말송 아이폰벨소리 만들었어요 1 | 안돼요 거짓.. | 2011/10/23 | 2,269 |
27933 |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밥도둑은 뭔가요? 31 | 진정 | 2011/10/23 | 4,189 |
27932 | 밑에 "자유" 스킵하는 거 아시죠... 4 | 무대응 | 2011/10/23 | 1,332 |
27931 | 강남사는 친구가 강남 사람들 투표 벼르고? 있다네요.. 62 | -_- | 2011/10/23 | 15,496 |
27930 | 전교조 교사 수업시간에 "나경원은 MB 앞잡이" 22 | 자유 | 2011/10/23 | 2,500 |
27929 | 한국, 아시아서 최악...... 4 | 흠... | 2011/10/23 | 2,927 |
27928 | 둘째낳은지 20여일...너무 힘들어요.. 5 | ㅠ.ㅠ | 2011/10/23 | 2,380 |
27927 | 아침 먹을 사과쥬스 미리 만들어놔도 될까요? 5 | .. | 2011/10/23 | 2,806 |
27926 | 지금 부산 .. 7 | // | 2011/10/23 | 2,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