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성질나,,,얻어먹는거,,,

..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1-10-22 22:42:48

시동생하고 시동생 아들,,남편,,저,,,

 

시동생 부자입니다

 

같이 저녁먹는데,,시동생이 자기아들 먹고싶어한다고 거길 가자해서 갓습니다

 

다 먹고 나서 시동생이 여기 얼마이에요??하고 카운터로 부르는데

 

형인 남편,,형수인,,나,,,

 

남편,,팔을 툭툭 치네요,,당신이 계산해,,

 

결국 제가 계산햇는데,,결혼 20년동안 이러고 있네요 어휴 열불나,,

 

글고,,동서,,형님,,만나도

 

음식먹고나면,,,누가 내나,,,눈치보는거 넘 싫어서 제가 계산하고 말아요,,

 

절대로 돈 안내는 동서는 인내심도 좋아요,,

 

절대로 터치페이는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

 

어휴,,걍 성질나요

 

집에오다가 남편한테 성질냇어요 왜 자꾸 옆에서 찌러냐고,,,

IP : 59.19.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0.22 10:53 PM (112.149.xxx.154)

    저희는 둘째인데 큰집하고 밖에서 어른들 생신같은 특별한 일 없이 밥 먹은적은 없으니(그런 경우는 1/n) 그 경우는 모르겠지만 작은집하고 밥 먹으면 꼭 저희가 내요. 수입은 큰 차이 없지만 저희가 지출이 훨씬 많은 편이라 작은집이 생활은 더 넉넉한데도 꼭 그래요. 딱 한번 시동생이 매번 얻어 먹었으니 이번엔 본인이 낸다고 하는데 시부모님께서 말리시더군요. 형이 산다는데 왜..? 그러시면서.. 저희가 산다고 하지 않았거든요. 집에서 먹자고 하시는 시부모님께 밖에서 먹자고 제안한 사람이 제 남편이어서 그러셨나봐요.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요..ㅡㅜ 시부모님께나 시동생, 동서한테 다른 불만은 별로 없는데 그게 저의 유일한 불만이에요. 매번 그러니 좀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웬만하면 밖에서 먹자는 말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62 ‘해직’ 공무원들, 나경원 ‘허위사실 공표’ 고발 4 참맛 2011/10/24 2,161
27361 파삼겹살 하는데..집에선 파가 매워요. 3 파다닥 2011/10/24 1,680
27360 나꼼수 어디에서 들을수 있나요? 2 몰라서요.... 2011/10/24 1,213
27359 육사 2차 합격 후 6 음.. 2011/10/24 4,242
27358 5세 아이가 머리가 무섭게 빠지더니 골룸과 흡사하게 빠졌어요 도.. 4 익명 2011/10/24 2,232
27357 82수사대의 도움을 청합니다~ 원더님 2011/10/24 1,007
27356 아파트경리 잘 아시는 분 조언좀 배추 2011/10/24 1,361
27355 시사되지 김용민님 82쿡 다녀 가셨네요... 6 후리지아 2011/10/24 3,043
27354 영화촬영때 동물들 죽는 연기, 죽은 시체...이런 것 어떻게 하.. 4 0000 2011/10/24 1,595
27353 완득이에 관한 후기들.. 홍보 글들 아닌가요? 6 씨제이 2011/10/24 1,736
27352 선거인명부가 안왔어요 4 이사후 2011/10/24 1,243
27351 홍준표 "안철수, 정치판 기웃거리는 것 옳지않아" 15 세우실 2011/10/24 2,023
27350 살짝 낙낙한 쫄바지 파는 곳 아시는 분? 2 레깅스 2011/10/24 1,500
27349 나경원 남편이 5 2011/10/24 2,383
27348 나후보 비방글 블로거는 누구?? 4 벌금 700.. 2011/10/24 1,999
27347 한식조리사 4 도전 2011/10/24 1,529
27346 밤고구마가 가짜입니다 8 ... 2011/10/24 2,510
27345 인삼 껍질에 거뭇거뭇 한 거 흙인가요? seduce.. 2011/10/24 773
27344 판사나 검사나.... 1 판사검사 2011/10/24 1,169
27343 남자의심리... 2 길들이기 2011/10/24 1,466
27342 나는 꼼수다 오늘 올라온것 들어보세요 3 내곡동 사저.. 2011/10/24 2,063
27341 아이라인 문신하고 후회하시거나 덜 이쁘다 생각하신 분 계신가요?.. 8 향기 2011/10/24 5,074
27340 남편의 단점 4 눈먼 아내 2011/10/24 1,667
27339 아가낳고 흑염소 드셔보신님~ 먹을만 한가요? 4 흑염소 2011/10/24 1,430
27338 남자가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은데요..어떻게 생각하세요? 7 소개인 2011/10/24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