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보 서울시장 후보
유류비를 오천 팔백만원 받아낸 것
82에 올라온 F1에 나가면 가능하다는 유류비를 국회의원으로서 받아간 것
추합니다
자신의 이사로 된 학교에 국회의원 된 시기에
우연히 정말로 우연히 그 시기에 집중적으로 지원을 받아낸 돈이
80억이 넘었다는것
이런 우연이 정말 추합니다
50여억원 내곡동 사저를 보고도
2억짜리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란 표현한 것을
사과 못하는 마음이 추합니다
딸이 장애인인데
귀가 안들리는게 장애인중에 제일 낮다하는
기자들 앞에서 청소년을 장애인이라고 벌거 벗고 목욕시키는
그 무신경함이 추합니다
혼자 호위호식해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 없는 사람이
자기 재산 대분분을 기부하고 이 사회에 헌신하며 살았는데
단지 책욕심은 버리지 못하겟다는 사람에게
그책을 보관하는 도서관 같은 집을
월세 이백오십만원에 산다고 강남에 산다고
깍아 내릴수 있는
그 옹졸함이 정말로 추합니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자신이 재산중에 단 0.1%도 기부한적 있나요
아름다운 재단에서 도요타에서 기부를 받았다고 뭐라합니다
유니세프도 유엔 난민 사무소에서도 기부를 받습니다
이 세 단체가 차이가 있습니까
나경원 후보는 국회의원이였고 서울시장후보입니다
도요타에서 기부받으면 당연히 날리 납니다
정치자금법 위반입니다
이건 추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보다 조금 더 무식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