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가 노인들 투표방해 선동하는 발언을 트위터에서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이 “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드네요.ㅋ 그래서 아부지랑 엄니한테 25일부터 27일까지 수안보 온천 예약해드렸습니다.ㅋ 제가 타국에 있어서리.ㅋㅋㅋ”이라고 멘션을 남긴 데 대해 “진짜 효자!!!”라고 극찬했더군요. 정치성향 다르면 투표 못하게 노골적으로 방해해도 된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그런데 논란이 좀 커지니까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드느냐”며 발뺌을 하더군요. 이게 뭡니까? 자신이 떳떳하면 끝까지 우겨보던가..
그런데 조국교수 얼마 전에는 박원순 후보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네티즌들 고소하겠다고 트위터에서 목소리 높인적이 있죠? 왜 문제가 되는 발언이라도 자신이 하면 ‘농담’이 되고, 상대방이 하면 ‘고소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