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남자친구랑 차안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밝은 대낮에 저랑 남친이 저는 속옷만 남친은 벗고 있엇어요
아마도 스킨쉽을 하려고 했던것 같기도 하고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동네가 남친 동네였고..
남친 아버지가 지나간다는거에요 그러더니 남친이 밖에서 안이
보일까? 하면서 밖에 아버지를 응시하니까 남친 아버님이 가까이 와서
들여다 보시고 남친을 딱 알아보신거죠!
그래서 제가 운전석에 있었어서 놀란마음에 운전해서 앞쪽으로 도망을 갔어요
둘이 고민하다가 아버님에게 용서를 빌자(?) 라고 하고... 아버님께 용서를
빌었는데 아버님이 오셔서 용서해주셨어요
저를 썩 마음에 들어 하신것도 같구요
그리고 잠에서 깼는데(아침에 깼다가 다시 잠들어거 꾼꿈이에요)
남친 아버님은 돌아가셨고, 사진에서 본 아버님이랑은 달라요
남친 아버님 젊었을때 사진을 봤었는데 마르고 샤프한 느낌이었는데
꿈에서 본 느낌은 후덕한 느낌의 중년의 남자였어요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요?? 어떤 의미일까요?
결혼이야기 슬쩍 오가는 사이입니다. 아직 남친 어머님은 저를 모르시구요
남친 동생이랑 친구들만 아는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