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의 트윗(나여사 최고 인기)

무크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11-10-22 14:58:5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82077&cpage=1&...










두 번 째 트윗 정말 울컥합니다...............
IP : 118.218.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2 3:00 PM (175.194.xxx.113)

    두번째 트윗은 진짜 그렇네요...

    아........

  • 2. 두번째 트윗내용
    '11.10.22 3:02 PM (112.154.xxx.233)

    장애를 가진 딸아이를 둔 부모는 자기 자식을 그냥 딸이라고 그러지 장애인 딸이라고 그러질 않는다......
    그러고 보니 나경원은 딸이 장애를 가져서 . 장애인 딸...이런말을 달고 살았었네요.

  • ..
    '11.10.22 3:09 PM (118.32.xxx.173)

    백만배..공감..

    자신의 자식은 그냥 자식일뿐이죠 장애인 자식이라 안합니다..

    그게 자신의 허물이기에...

    그냥 자식도 자기의 장식품인가 봅니다.

  • 백배천배 공감합니다
    '11.10.22 3:18 PM (115.143.xxx.11)

    절대 자기 자식이 장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남들하고 좀 다르다고 느끼지
    저렇게 선거떄만 되면 딸앞세우고...돈과 권력이 정말 달콤한가 봅니다.

  • ...
    '11.10.22 3:29 PM (175.194.xxx.113)

    장애를 가진 아이 엄마들일수록 장애라는 말 입에 담기 쉽지 않아요.

    멀쩡한 몸으로도 살아가기 험난한 세상인데...
    나중에 자기 없을 때 이 각박한 세상에 몸도 불편한 채로 혼자 남겨질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아려온다고 하시면서 몰래 우는 분들인데요...

    그러나 나씨에게도 선천적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어미로서의 애잔한 마음은 있을 거라 믿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자기 아들 해외 조기 유학 보낸 것도 "장애인 딸 때문이고"
    자기가 1억짜리 피부과 다닌 것도 "장애인 딸 때문이다"라고 하는 걸 보니
    서글프기까지 하더군요.

  • 3. 마음도 나쁘고...
    '11.10.22 3:50 PM (58.232.xxx.193)

    머리도 나쁘다.
    자식에게조차 부끄러운 부모입니다.
    그런말하는 부모.... 나도 싫다!!!

  • 잔머리는 좋고..
    '11.10.22 3:57 PM (218.236.xxx.123)

    마음이 나쁜사람이 머리가 좋으면 그것이 더 큰 문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60 (펌)투표독려하는 최수종동영상(드라마 프레지던트) 2 마니또 2011/10/23 2,402
27859 왜이렇게 배가 고픈 걸까요 2 ㅡㅡ 2011/10/23 2,276
27858 거짓말은 미국에서는 탄핵감 사랑이여 2011/10/23 1,992
27857 퇴임 대통령의 초호화 생일파티 4 참맛 2011/10/23 3,653
27856 5학년여자아이 공부가 약해요. 3 ... 2011/10/23 2,734
27855 위키리크스로 밝혀진 한미FTA의 내밀한 진실 1 시나브로 2011/10/23 2,346
27854 핸드폰 잃어버리고 속상한 우리딸 4 갤럭시 K 2011/10/23 2,771
27853 일본 방사능 수산물 한국에 헐값에 수출 7 D 반사~ 2011/10/23 4,327
27852 이남자 정말 좋아했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역시 2011/10/23 2,893
27851 정부, 한미FTA로 “영리병원” 도입 확산 인정 14 밝은태양 2011/10/23 2,775
27850 스포메딕 교정깔창,신발 어떤가요? 2 ... 2011/10/23 2,256
27849 10년소지섭앓이, 송중기로 갈아타게 만드네요ㅋㅋㅋㅋ 13 뿌나뒷북 2011/10/23 4,014
27848 협찬을 제대로 보여주는 수첩여사 3 마니또 2011/10/23 3,569
27847 112.152 핑크/자유/풉의 정체... 18 허탈... 2011/10/23 2,735
27846 인테리어업체 '철아저씨'를 고발합니다. 6 미엘 2011/10/23 4,439
27845 양념게장 만들려고 하는데요 3 요리초보 2011/10/23 2,294
27844 스카프 반드시 드라이 해야하나요? 5 부자 2011/10/23 3,271
27843 확실히 학생과 선생님과의 궁합이 있나봐요. 1 학생 2011/10/23 2,512
27842 ↓↓ (유시민 보면.. 안뽑아) 패쑤 해 주셔도 됍니다. 1 phua 2011/10/23 2,125
27841 모르는게 없는 82쿡 님들 질문좀 할께요..(양도세) 4 ???? 2011/10/23 2,217
27840 사채업하는 남자 어때요? 25 궁금 2011/10/23 10,077
27839 이런 성격가진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는 뭔가요? 4 부자 2011/10/23 3,895
27838 과연 나경원 후보가 딸의 노화치료를 목적으로 피부과에 갔을까요?.. 8 .. 2011/10/23 3,173
27837 유시민 보면 느끼는 감정 12 안뽑아 2011/10/23 3,112
27836 ↓↓(양파청문회-양파 알바가..) 원하면 돌아가세요. 4 맨홀 주의 2011/10/23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