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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억짜리 피부에 열받은 어느의사가 폭탄선언

.. 조회수 : 13,364
작성일 : 2011-10-22 14:38:53
qkfgoghs 渤海魂 
ㅋㅋ 복 받으실 피부과원장님 ==>"@kyung890: 인천 계산동에 있는 **피부과 원장님이, 나경원 1억원 피부관리에 열받아서 그런지, 앞으로 5일동안 - 검은반점과 점제거 1천원, 흉터제거5회에 1만원받겠다고 정문에 크게 써붙여 놓았네요 ㅋㅋ"
2분 전
IP : 118.32.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풉..
    '11.10.22 2:42 PM (112.152.xxx.195)

    1년 20회 치료에 550만원이랍니다. 거짓말 작작하고 다니세요.

  • 프..풉
    '11.10.22 2:45 PM (175.112.xxx.170)

    피부 관리는 하고 다니냐...컴터앞에 오래 붙어 있으면 피부 상하는데..

  • 풉 너야말로
    '11.10.22 2:47 PM (119.64.xxx.134)

    주말에 푼돈 번다고 거짓말 작작하거라...
    양치기 소년같은 나여사 말을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니.
    시사인 주진우기자 기사나 한 번 읽어보렴.
    100억대 소송에 얽힌 사람이라 증거없는 헛소리는 절대 안 할 사람이거든...

  • 설사
    '11.10.22 3:26 PM (182.209.xxx.241)

    550이라고 해도 헉! 할 숫자 아닌감???

  • 풉..
    '11.10.22 4:01 PM (218.236.xxx.123)

    550도 헉일세!!!

  • 짜져라알밥
    '11.10.22 9:00 PM (114.203.xxx.18)

    공인(?)들은 말이죠 이런 의혹이 있을때마다
    그냥 간단하게 영수증 또는 카드내역서 같은거와 진료시 기록을
    간단하게 공개하면 될것을 왜 못하죠? 카드내역 조작 못하잖아요 아닌가요?
    현금봉투를 들고다니며 피부미용한것도 이해가 안되고
    현금으로 했어도 현금영수증 안받을리가 없잖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혹시 진실이 밝혀져도 욕먹는 외통수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케이스 1. 진짜 1억주고 피부관리해서 밝힐 수 없다

    케이스 2. 그렇게 상대방 물고 늘어지던 협찬(뇌물?)으로 해서 밝힐수가 없다

    풉.. 아 댁 고용주에게 함 물어봐주오

  • 2. 샬랄라
    '11.10.22 2:48 PM (121.182.xxx.70)

    그는 나경원 후보의 치료비에 대해선 "딸 것하고 둘 합쳐서 얼마라도 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한 번에 300만원도 받고, 500만원도 받고 뭐 그런 식으로. 다 기억은 안 나지만 많이 받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피부클리닉 원장 "예전에 김윤옥 여사도 왔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929

  • 3. 그럴줄알고
    '11.10.22 2:48 PM (112.154.xxx.233)

    시사인에서 상담할 때 녹취록 있고 고객 인터뷰도 있답니다...ㅋ 완벽해 시사인..
    1억은 절대 할인불가..
    만약 상담할 때 그러고 다시 치료할 때 다른 원칙이 있다면 그것도 불법의료 행위죠.. 고객기만.

  • 만약
    '11.10.22 3:40 PM (121.139.xxx.164) - 삭제된댓글

    정말 550을 받았다면
    그건 더 나쁜거지요.
    9천450만원의 현금을 받은 것과 같으니
    뇌물공여로 봐야지요.

  • 4. 에휴
    '11.10.22 2:53 PM (112.149.xxx.89)

    설사 550만원이라도 그것도 문제라니까.
    다른 사람들 전부 1억 받아놓고 그 사람만 할인해주면 그것도 불공정거래라는 거 모르심?

  • 1억 클리닉...
    '11.10.22 2:57 PM (175.194.xxx.113)

    기자란 거 감추고 고객인 척 하고 가서 상담받을 땐
    연회비 1억에 절대 할인 불가라고 했다는데(녹취록도 있고 실제 병원 고객 증언도 있다죠)

    나중에 언론에 보도 나간 뒤엔 1억은 과장이고 할인도 가능하다고 말을 바꾸네요.

    그리고 다른 고객에겐 연회비를 5천이든 1억이든 받으면서 나씨한테만 실비만 받고 진료했다면

    할인해 준 금액에 대해서는 일종의 정치기부금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정치자금법에 따라 나씨와 병원측은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겁니다.

  • 5. ^^
    '11.10.22 5:07 PM (119.64.xxx.73)

    그럼 떳떳하게 정치가디씨 받았다고 하던가... 병원은 세무조사 받음 되겠고, 그동안 1억내신 분들 억울해서라도 밝혀주시고, 나경원은 서울 시장씩이나 되려는 분이 까짓거 돈 다내고 받던가 1억도 없어서 딸까지 팔아 싸게 피부시술 받았냐?

  • 6. 점 1천원
    '11.10.22 8:43 PM (124.53.xxx.67)

    우리동네는 1천원한지 오래됐는데...

  • 7. ...
    '11.10.23 10:04 AM (1.238.xxx.61)

    1억이든 550이든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진정으로 서민을 위하고..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사심없이 일할 수 있는 분이 누구인가.. 판단을...

    나경원님은 대단한 아버지밑에서 아주 좋은 길을 간 사람같아요..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저 밑에 뒹구라져있는 그래서 숨쉬기조차 힘든 사람의 입장을 알까요?

    뒹구라져있는 카다피시신을 보면서 저렿게 권력을 놓기가 싫을까...싶데요..
    아무리 독재자이지만 저런 모습은 정말 보기 싫거든요..
    권력욕.. 명예욕...그게 그렇게 놓기 싫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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