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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ㅋㅋㅋㅋ 나경원 이제 깔게 없으니까 논평 내놓은게

무명씨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1-10-22 14:15:32
<논평> 박원순 후보 부인은 어디 가셨나요?

-후보 부인으로서 활동 열심히 하시면 좋겠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 부인의 모습이 선거가 막판으로 치닫는 데도 보이지 않고 있다.
남편 선거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부인 또한 의혹의 대상이어서 자취를 감춘 것인지 궁금하다.
보통 선거는 후보 부인이 후보와 함께 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남편인 박 후보가 서울 시장 선거에 나왔는데도 부인께서 남편을 도와 달라는 호소는 커녕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는게 이상하다.

나경원 후보의 남편이야 현직 법관이기 때문에 선거에 뛰어들지 않을 심정적 이유가 있다. 그러나 박 후보의 부인은 남편을 적극 돕지 않아야 할 이유가 아무 것도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의 부인이 사진 한 장 제시하지 않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인테리어 회사가 ‘일감 몰아주기’ ‘부부간 거래’ ‘동서와의 공모’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정이 일고 있다.

남편이 공인이 되겠다면 그 부인의 처신이나 역할도 중요하다.
박 후보의 부인은 지금이라도 나타나 후보 부인으로서 활동하시면 좋을 것이다.

2011년 10월 20일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공보실장 박 찬 구


아이고 웃겨 ㅋㅋㅋㅋㅋㅋ
IP : 120.28.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닌가.
    '11.10.22 2:19 PM (112.154.xxx.233)

    밑에서 일하는 선거원들... 지능검사해야겠어용. ㅋㅋㅋ

  • 2. 고냥이
    '11.10.22 2:20 PM (175.194.xxx.113)

    뭔가 의혹은 더 갖다 붙이고 싶은데
    선거 초반에 하도 억지소리를 많이 해서 더 갖다 붙일 게 없으니
    이젠 하다하다 박후보 부인이 전면에 나서서 유세 활동 안하는 것까지
    '문제'인 것처럼 떠드네요.

  • 3. 아마
    '11.10.22 2:27 PM (118.45.xxx.137)

    부인이 전면에 나섰으면 또 그걸로 까고 있을거예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예요

  • 4. 정말로
    '11.10.22 2:41 PM (121.148.xxx.172)

    고것들은 수준이 그정도인걸 또 알았네요.

  • 5. ..
    '11.10.22 3:14 PM (121.161.xxx.56)

    이 선거는 저 나!경!원!의 선거입니다. 아버지의 선거가 아니란 말입니다. 아버지 거론하지 마세요.

    바로 나경원이 며칠전에 한 말이다. 이 돌대가리들아~

  • 6. 진짜 우스워서 ㅎㅎ
    '11.10.22 4:22 PM (125.177.xxx.193)

    하다하다 진짜 별게 다 나오네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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