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ㅋㅋㅋㅋ 나경원 이제 깔게 없으니까 논평 내놓은게

무명씨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1-10-22 14:15:32
<논평> 박원순 후보 부인은 어디 가셨나요?

-후보 부인으로서 활동 열심히 하시면 좋겠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 부인의 모습이 선거가 막판으로 치닫는 데도 보이지 않고 있다.
남편 선거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부인 또한 의혹의 대상이어서 자취를 감춘 것인지 궁금하다.
보통 선거는 후보 부인이 후보와 함께 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남편인 박 후보가 서울 시장 선거에 나왔는데도 부인께서 남편을 도와 달라는 호소는 커녕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는게 이상하다.

나경원 후보의 남편이야 현직 법관이기 때문에 선거에 뛰어들지 않을 심정적 이유가 있다. 그러나 박 후보의 부인은 남편을 적극 돕지 않아야 할 이유가 아무 것도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의 부인이 사진 한 장 제시하지 않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인테리어 회사가 ‘일감 몰아주기’ ‘부부간 거래’ ‘동서와의 공모’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정이 일고 있다.

남편이 공인이 되겠다면 그 부인의 처신이나 역할도 중요하다.
박 후보의 부인은 지금이라도 나타나 후보 부인으로서 활동하시면 좋을 것이다.

2011년 10월 20일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공보실장 박 찬 구


아이고 웃겨 ㅋㅋㅋㅋㅋㅋ
IP : 120.28.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닌가.
    '11.10.22 2:19 PM (112.154.xxx.233)

    밑에서 일하는 선거원들... 지능검사해야겠어용. ㅋㅋㅋ

  • 2. 고냥이
    '11.10.22 2:20 PM (175.194.xxx.113)

    뭔가 의혹은 더 갖다 붙이고 싶은데
    선거 초반에 하도 억지소리를 많이 해서 더 갖다 붙일 게 없으니
    이젠 하다하다 박후보 부인이 전면에 나서서 유세 활동 안하는 것까지
    '문제'인 것처럼 떠드네요.

  • 3. 아마
    '11.10.22 2:27 PM (118.45.xxx.137)

    부인이 전면에 나섰으면 또 그걸로 까고 있을거예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예요

  • 4. 정말로
    '11.10.22 2:41 PM (121.148.xxx.172)

    고것들은 수준이 그정도인걸 또 알았네요.

  • 5. ..
    '11.10.22 3:14 PM (121.161.xxx.56)

    이 선거는 저 나!경!원!의 선거입니다. 아버지의 선거가 아니란 말입니다. 아버지 거론하지 마세요.

    바로 나경원이 며칠전에 한 말이다. 이 돌대가리들아~

  • 6. 진짜 우스워서 ㅎㅎ
    '11.10.22 4:22 PM (125.177.xxx.193)

    하다하다 진짜 별게 다 나오네요. 재밌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96 벽걸이tv 잘살자 2011/11/17 789
37695 이거 이름이 뭘까요? 3 .... 2011/11/17 1,223
37694 단전호흡 어때요? 4 초등맘 2011/11/17 1,780
37693 경리직과, 마트판매원 어디가 좋을까요 4 . 2011/11/17 2,268
37692 존슨탕으로 유명한 바다 식당에서 파는 그 엄청 큰 소고기 소세지.. 1 식탐이 2011/11/17 2,344
37691 생표고버섯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표고버섯 2011/11/17 3,546
37690 조카들이 섭섭하네요 8 .... 2011/11/17 2,950
37689 장터에서 구입한 품목 중 성공 한 것들 정보공유좀 주세요. 8 장터 2011/11/17 2,033
37688 엄마 때문에 속상해요 4 ..... 2011/11/17 1,880
37687 새차 살 때 자동차 딜러가 해 주는건? 5 ... 2011/11/17 3,096
37686 소녀시대 다리수술 15 코끼리 2011/11/17 19,893
37685 봉도사의 깔때기 원조는 김대중 전대통령이죠~ 1 오하나야상 2011/11/17 1,904
37684 뿌리깊은 나무 보는데 장혁볼 때마다..감수성 생각이..ㅠㅠ 1 시인지망생 2011/11/17 1,871
37683 오만과 편견, 번역 잘 된 출판사 어디인가요? 3 독서 2011/11/17 3,066
37682 6살 애들 좀 찾아주세요!(FTA랑 상관없는얘기) rainbo.. 2011/11/17 947
37681 솔직히 이대에 대한 편견 질투 굉장히 심하네요 29 직딩9년차 2011/11/17 9,660
37680 재능 쿠키북키 월 금액이 얼마지요? 2011/11/17 737
37679 강아지 수컷 중성화 후에도 ㅂㄱㅂㄱ 시도하나요? 10 강아지 2011/11/17 14,847
37678 코트 한번만 봐주세요^^; 1 isolat.. 2011/11/17 1,310
37677 몸무게가 2~30키로 찌게되면.. 5 .. 2011/11/17 2,170
37676 어머님들도 우유 드시나요? 2 늦가을 2011/11/17 1,399
37675 택배 가능한 냉동실 저장 간식 추천해주세요.(아이들) 10 서희 2011/11/17 2,306
37674 법적인 주인의 전세하자보수 책임이 어디까지 인가요? 기가막혀 2011/11/17 3,158
37673 우리나라 존재감 어느 정도? 2 0000 2011/11/17 1,194
37672 형편이 어려운 중고생 공부 가르쳐주고싶어요. 6 좋은마음 2011/11/1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