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니까 나씨부인 출정기가 있어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03074&page=3
ㅋㅋㅋㅋ
엿질이 너무 길어서 완성은 못했어요...ㅠㅠ
나중칠엿쟁론기(羅中七fu*king爭論記)
이른바 나중 칠엿(羅中7fu*king)은 나마네기 주변 일곱 명이니 퇴하는 선배는 대권과 사퇴 드립으로 꼼수 사우(四友)를 삼았나니 나마네긴들 홀로 어찌 벗이 없으리오.
이러므로 자위 돕는 놈을 각각 명호를 정하여 벗을 삼을새, 희롱으로 색마용석(色魔용석)라 하고, 홍을 홍 반장(洪班長)이라 하고, 곡주로 폭탄 지호(爆彈)라 하고 그네로 수첩공주(手帖公主)이라 하고, 부친으로 사학비리(私學非理)라 하고, 조중동문 비데라 하며, 성호로 정아 사랑이라 하여, 칠우를 삼아 나중 부인내 아츰 빅엿를 끓일 때 칠엿 일제히 모혀 종시하기를 한가지로 의논하여 각각 소임을 일워 내는지라.
일일(一日)은 칠위 모혀 의 빅엿인증을 의논하더니 색마용석이 다 줄 생각을 하며 이르되,
"제우(諸友)는 들으라, 나는 박원순 스탠포드와 하버드 대학 학력위조를 다 내여 펼처 놓고 빅엿을 마련할 새, 각 대학에서 증명서를 보내와 원순측에서 나를 고소하니 이제 어찌 하리오. 이러므로 셀프지공(之功)이 내 으뜸되리라."
폭탄 지호 술잔을 빨리 놀려 내다라 이르되,
"색마야, 그대 아모리 엿질을 잘 한들 티비토론 아니하면 모양 제되 되겠느냐. 내 술과 내 혀 덕이니 네 공만 자랑마라."
사학비리 가는 허리 구붓기며 날랜 부리 두루혀 이르되,
"양우(兩友)의 말이 불가하다. 다이야 열 그릇이나 발가락에 낀 후에야 밀수라 할 것이니, 재단비리에 능소 능대(能小能大)하다 하나 나 곧 아니면 이사자리를 누가 주리오. 국고방출 국민혈세 자자손손 비위 이루미 나의 날내고 빠름이 아니면 누가 회계 장부 훔쳐 마음대로 소각하리오. 색마용석의 엿질 내고 폭탄 지효 난장 내다 하나 내 아니면 비리 없으려든 두 벗이 무삼이 빅엿이라 자랑하나뇨."
홍반장 눈썹이 붉으락 프르락 하야 노왈,
"야. 네 엿이 빅 엿이라 자랑마라. 네 아모리 더 큰 엿인 체하나 한 솔 반 솔인들 내 아니면 네 어찌 성공하리오."
조중동문 웃고 이르되,
"스몰엿님네, 자랑 마소. 이 늙인이 빨아 적기로 나마네기 주댕이 아프지 아니하게 비데질 도와 드리나니, 고어(古語)에 밤의 대통령은 방가(方家)라 하였으니, 홍반장은 나꼼수 뒤를 따라 다니며 무삼 음모 꾸미시나뇨. 실로 눈썹이 아까왜라. 나는 매양 민심 충고에 질리었으되 낯가족이 두꺼워 견댈 만하고 아모 말이나 싸 지르노라."
수첩공주이르되,
"그네는 수첩공주라. 나도 잠간 공을 말하리라. 세후니 미친놈 홀로 하여 저같이 삽질하며, 딴날당 나 곧 아니면 어찌 이번 선거 붙어보려 생각이나 하리요. 사실 국민 여론 들락날락 바르지 못한 것도 내의 손바닥 수첩 펼치면 나마네기 사학비리 동참여 수첩의 엿이 날로 하여 광채 나나니라."
울 어준 크나큰 입을 버리고 너털웃음으로 이르되,
"빅엿들아, 너와 나는 소임 같다. 나마네기는 보궐선거뿐이라. 나는 천만 가지 삽질에 아니 엿을 날린 곳이 없고, 가증한 가카는 퇴임 후 사택도 장만하며 돈이 주렁주렁한 것을 내의 빅엿으로 한번 쓰치면 꼼수가 낱낱이 펴이며 제도와 모양이 고하지고 더욱 하야를 한다면 국민이 떡한다고 일일도 한가하지 못한지라. 빅엿이 나 곧 아니면 어찌 고오며 더욱 비데하는 칠엿들이 게으러 빨다 널어 두고 잠만 자면 브듲쳐 말린 것을 나의 낚시(podcast) 아니면 어찌 들으며, 세상 남녀 어찌 반반한 것을 생각하리오. 이러므로 잡(Jobs)의 공이 제일이 되나니라."
나중 부인이 이르되,
"칠엿의 엿질로 피부가 상하여 내 얼굴이 사람의 탈이 아니니 일억의 셀프엿질을 하라 하리오."
하고 언론에 칠엿를 밀치고 마이크를 돋오고 긴 엿을 높이 드니,
엿 중의 최고의 엿, 울트라 셀프 빅엿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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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엿질이 길어서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