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여자들중에 한국여자가 평균적으로 제일 예쁘지않나요?

[.....]

와 요즘 길거리 돌아다녀보면 이쁜여자들 어찌나 많은지

동양에 다른 나라도 이정도 되나요?

평균키도 동양에서 한국이 제일 크다던데...

[몸매]

일본여행 갔다오고 우리나라에서 느낀게 몸매가 정돈된 느낌 이뻐요..

[jk]

그렇게 따지면 님들은 동의안하시겠지만 돌 던지시겠지만...(물론 본인도 동의 안함)

동양남자중에서 한국남자가 평균적으로 가장 괜찮다라는 설도 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도대체 동양인들의 미모의 수준이 어떻길래..... 쩝...

[,,,,,,,,]

주관적인 느낌으로 쓴다면

일본 남자들은 하관이 별로고
중국 남자들과 동남아 남자들은 코가 약간 납작...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좀 나아보이는 듯 하지요.

하지만 저는 한국남자들이 최고다..라고 말할 순 없다고 봐요.

[jk]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한국이 아시아의 네덜란드라닛....
아무리 우리끼리라지만 자화자찬 쩌는듯... ㅋㅋㅋㅋㅋㅋ

[네]

네덜란드 인이 평균 신장 제일 커요.
그렇지만 예쁘다 잘생겼다 스타일 좋다로 꼽히지는 않네용. ㅋㅋ

여자들도 얼마나 떡대가 좋은지.... >.<

[홍길동]

서양인의 관점에서 보면, 동양인들의 얼굴은 고구마 감자에 여기저기 구멍내서 눈코 만드어놓은 형상일텐데, 아마 서양인들에게 동양인들이 예쁘냐고 묻는다면 건성으로, 외교적으로 예스할겁니다. 행복하신가요?

[일본여자..]

왼지 기품같은게 있어보여요...

[ㅎㅎㅎㅎ]

기품...ㅎㅎㅎㅎ

[혹]

일본 분이신가...?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게 쓰시고.
왼지 -> 왠지

[ㅅㅅ]

일본인들은 젊은 여자들은 화장도 참 공들여 잘하고 다니던데.. 근데 또 아줌마들은 수수하게 다니시더라구요

[모레신문]

맨윗분이 하신말씀처럼 우리나라사람들 외모는 정돈된 느낌! 이예요
같은민족이라 그런지 못생긴 사람을 봐도 편안함이 있어요^^

반면 일본사람은 왠지 외모에서부터 팔랑팔랑 가벼워 보이고
중국인들은 강하면서 촌스러보이고 태국사람들은 뭔지 정신씨끄러 보이고
한국사람들은 이뿌고 차분하고 편안하고.. 그래요^^

[고냥이]

19세기 말에 한국을 방문했던 영국의 여성 탐험가 이자벨라 버드 비숍이 쓴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을 보면
한국인은 다른 동양인보다 체격이 크고 외모도 평균적으로 뛰어나고
머리도 좋고 자존심이 강하다...는 내용이 나와요.

김수영의 '거대한 뿌리'라는 시에 이 책의 내용이 잠깐 언급되길래
찾아서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숙식이 가능하게끔 개조한 나룻배를 타고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서 한강 상류 지역을 탐사하고
명성왕후와 고종을 만나는 대목들이 정말 흥미로워요.
제가 어릴 때 읽은 다른 책에선 명성왕후(그 책에선 민비라고 표현했죠)가 천연두로 얽은 얼굴의 박색이었다고 하는데,
명성왕후를 몇 번이나 만난 이자벨라 버드 비숍은
그녀가 키가 크고 날씬하고 아름다운 용모에 무엇보다도 진주처럼 티하나 없이 새하얀 피부를
지녔다고 썼더라구요. 그래서 좀 의외였어요.

[고냥이]

책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읽힐 책을 고민하시는 분들...
비숍 여사의 책 추천합니다.

암튼 외모 얘기는...
제3자인 영국인이 전세계 각국을 탐사한 뒤 "동양인 중 한국인의 체격과 외모, 지능이 뛰어나다"고
이미 19세기에 썼으니, 객관적으로 봐도 그렇다고 해도 될 듯...

[딴건몰라도]

명성황후 얼굴이 천연두 얽은 얼굴이었다는 건 말도 안되는 부분이죠. 일본놈들 왜곡일 게 뻔함.
왕비 간택할 때 얼마나 외양을 까다롭게 따지는데요. 요즘 기준의 예쁜 외모까지는 아닐지몰라도
피부, 그것도 얼굴 흉터는 엄청 따졌습니다. 게다가 왕비 간택 때 어릴 때 마마 앓이를 했나까지도 다 따졌을 테고요.
마마도 아직 겪지 않는 여자를 궁궐에 왕비로 들이기 힘들죠.
그리고 어떤 인간들이 세종대왕보고 매독때문에 고생했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왕이 상대하는 궁중여인들이 무슨 일본 게이샤 사창가 애들 수준인 줄 알아요.
아무리 세종 대왕이 후궁이 많고 자식이 많이 뒀다해도 말 되는 소릴 해야죠.
심지어 별 해괴한 처녀감별법까지 있었던만큼 까다롭게 검사하는데 말이죠.
개화기 때 일본에서 저급 게이샤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옮겨서 생긴 성병을 어디서 갖다붙이는지.
그런 것 보면 정말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왜곡시켜놓은 것 보면 치떨립니다.
고려장도 그렇고 그걸 또 그대로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으니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당시 문헌이나 궁중사같은 것만 대강 봐도 말도 안 되는 소리인거 알 수 있는데요.

[..]

미국에서 옷잘입은 동양여자는 한국사람으로 보면 된다길래 마침 그런 사람한테 길 물어봤더니 한국여성..
비싼 옷이라기보다 같은 동양인이어도 좀 럭셔리해보이는 그런 거....?

[ㅎㅎ]

맞아요.. 한국사람들한테는 많이 꾸미고 화장하고 이래도 그 담백함이 있는 것 같아요. 담백하게 이쁘고 담백하게 잘생긴 그런 거..ㅋㅋㅋ 일본인 남녀에게서는 없는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깜놀..]

중국이 워낙에 넓어 지역차가 많이 나는데 예전 소수민족 사는 마을 가는 프로그램보는데 그 마을 사람들 전부다 전지현, 조인성 보담 훨씬 미남. 미녀들이 많이 있어서 놀랐구요.. 치아도 고르더라고요..
게다가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무 곱고 이뻐서 놀랐어요..
그리고 중국도 북방계는 뼈가 가늘고 길고 얼굴이 세련되었더라고요...

[중국여성]

중국을 배낭여행으로 쭉 몇달간 돌아다녀봤는데(오지포함)...중국여성 이뻤어요..체격도 다리가 길고 늘씬합디다(이건 조사통계에서도 나와있음...입식생활로 인하여 체형이 서구화)

[..]

너도나도 얼굴에 손 안대는 여자들이 별로 없다보니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성형천국이라는 한국에서 젊은여자들 외모 평범하면 소외감 느끼고
연예인 아니라도 얼굴 거의 다 뜯어 고치고 사니까......

[shortstreet]

한국여자가 세련되고 키도 평균적으로는 큰데.. 중국여자가 젤 이쁜것 같아요.. 보면 눈 크고 턱이 얄쌍한 애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건 아님]

한족들의 특징이 까맣고 외소한 체구나 주먹코와 뻐드렁니거든요.
중국에서 하얗고 늘씬한 미남미녀들은 한족이 아니라 한국인과 혈통이 비슷한 북방계 이민족들의 자손이예요.
북방계 중에서 남녀불문 워낙 뛰어난 인물이 많고 영토분쟁의 이유도 있고해서
중국당국이 한족으로 등록하게하고 융화정책을 많이 폈죠.
그런 노력 덕분에 현재는 중국인구의 90%가 한족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원래 유전적으로 한족의 비율은 10%도 안된다고 합니다.
실제 한족은 요즘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아니란 말씀...

[...]

꾸미는 걸로 치면 전세계를 통틀어 일본 여자 따라갈 나라 없다고 장담합니다.
초중학교의 일본어린이, 청소년들을 보면 피부가 우리보다 월등 어둡고 윤기가 없어요.
머릿결도 무척 두껍고 거칠구요.
근데 일본 거리에 나가보면 성인여성들 피부가 얼마나 깨끗하게 희고 고운지 몰라요.
헤어며 옷차림도 세련되고 단정하기 그지없죠.
그게 다 뛰어난 미용술과 피부미용(미백중심의) 몸치장문화가 발달한 까닭이에요.
일반인 성형으로 치면 한국은 아직 일본에 댈 게 못됩니다.
부산과 강남의 그 수많은 성형외과들이 일본인들 덕분에 먹고 살쟎아요.
요즘은 중국인도 많이 몰려 든다지만, 국가인구대비 비율은 일본이 압도적이죠.
예로부터 티안나게 조금씩 고쳐가는 성형의 갑은 일본이에요.

하지만,
아무리 곱고 세련되게 고치고 잘 꾸며도
딱 마주쳤을 때 아름답다, 이쁘다, 라는 인상을 주는 건
여전히 일본여인들보단 한국여자들이죠.
개개인의 자신감과 스마트함, 개성은 한국이 동북아 최고의 민족이라고 봐요.
이곳게시판에선 비하되기 일쑤지만,
한국남성도 다른 아시아남성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구요.

중국의 경우는 많은 민족이 섞여 있어서 평균을 말하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한족의 경우 몸매가 우리보다 낫다고들 하죠.
북방계니까 좀 더 희고 팔다리가 길고 가늘어서...

중국도, 일본도, 전쟁시에 우리나라 여자들 많이 잡아갔죠.
여자를 공물?로 요구한 사례도 무수히 많구요.
국수주의 차원이 아니라
우리민족 자체가 미모와 영리함에선 정평이 나있었다는 게 예전의 기록에도 많아요.

[음]

대부분 수긍하는데요.
원래 중국의 한족이라 함은 북방계 민족이 아니라
중국 서부의 사막과 인접한 내륙 지방 출신이예요.
중국의 북방계는 몽고족, 선비족같은 이민족 출신들이고요.

[진짜]

이런 비교글은 좀 불편할때가 있어요. 그냥 이쁘다고 하면 되는거지.. 뭘 제일 이쁜지 마는지.. 이러시는지

[외모만 중요시 말고]

성숙된 시민의식과 매너도 좀 배워야 할텐데....

[아마즈]

제일 이쁜건 모르겠고 이글 보니 자뻑은 가장 심한것 같네요.

한국 여성들이 이쁘게 보이는건 세계 최고 수준의 성형수술율과 과도한 화장술 덕택이겠죠.
요즘은 쌍커풀 수술은 성형으로도 안친다면서요

[ㄱㄱ]

자뻑도 있겠죠 뭐 ㅋㅋ 솔직히 전 한국남자가 젤 잘생겨 보이는데요.. 한국인이어서 보이는 시야가 있겠죠. 더 잘생기고 예뻐보이는 거요.. 북방계 느낌? 체격 좋은 느낌 있잖아요.. 일본 남자들은 진짜 왜소하고 뭔가 빈티가....;;(그래서 왜놈이라고 한다지만..) 그리고 한국 여자들은 성형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 일본인 처럼 과하게 꾸미는 느낌이 아니라 많이 꾸미긴 하는데 튀지는 않는? 그런 느낌이 이뻐보여요. 비슷비슷해 보일수도 있는데.. 한국인이어서 그런지 그게 더 이쁘다는 생각..ㅎ 화장 많이한거로 따지면 일본여자들이 더 많이 해요..ㅎㅎ 성형은 한국여자들이 좀 많이 하겠지만

[남녀를 떠나서]

동양인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서양인들에 의하면
한국인은 다른 동양인들과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고들 해요.
일단 체격이 왠만한 서양인들보다 좋아서 왜소한 동양인의 이미지가 빗나간다는 느낌이 강하고
일반적인 동양인들의 우유부단함과 꼼꼼함을 뒤집는 대범함과 속전속결을 인상깊어 하더군요.

[zzz]

저도 한국여자 한국남자들이 젤 잘생기고 이쁜 것 같아요. 일단 체격자체가 좋구요.. 요새 크는 애들은 더 좋죠. 특히 한국여자들은 잘 꾸미고 화장도 잘하고 옷도 잘입으니까 눈에 띄어요. (일본인들은 화장이나 옷..솔직히 좀 촌스럽죠..튀기는 하지만) 그리고 성형은 윗분말로는 일본인이 많이 한다고 하는데 성형1위는 한국인 것 같아요. 연옌들만 봐도 한국처럼 성형한 곳은 세계적으로도 드물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연옌들만 봐도 하관쪽이랑 매부리 정도는 많이 안건들거든요. 암튼 성형 떠나서도,, 꾸미는 것 세련됨 체격 모두 한국 윈이라고 봐요. 근데 아쉬운 건 개성이 좀 덜하다는 것? 근데 중국인들은 연옌들은 참 이쁜데... 그냥 '중국인'은 이쁜 사람 본 적이 없어요.. 일본인들은 화려하게 꾸미고 얼굴이 하얗고 화장을 참 잘하면 이쁘다-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중국인들은 중국 연옌들 빼고는 일반인은 다 별루같어요

[...?]

그냥 중국인들 이쁜 여성들 참 많던데요? 성형수술없이 자연스런 여성들 엄청 많이 봤구요...체형도 다리가 길어서 이쁩니다. 중국여행 하면서 정말 놀랐었는 데..체형좋고 이뻐서요.

[ㅎㅎㅎㅎㅎ]

우리 눈에는 그렇고
일본인 눈에는 일본여자, 혹은 남자가 그렇고
중국인눈에는 중국 여장 혹은 남자가 그렇게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fly]

한국은 성형기술이 좋잖아요..
길거리나가면 쌍꺼플 안한 사람이 없잖아요..
수술진짜 많이 하는데..안이쁠수있나요.

[밍밍]

북방유목민족들의 일반적인 외모적 특성이 큰 체격에 찢어진 눈과 광대뼈이고
동남아인은 아담한 키에 갸름한 얼굴과 눈이 이쁘장하게 생겼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북방유목민족의 특징과 동남아인의 특징이 적절히 배합이 된거 같아요.
어떤사람들은 동남아인적인 특성이 많이 보이고 어떤 사람들은 북방유목민족의 외모적 특징이 많이 보이구요.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사람들은 동남아적인 외모보다는 북방유목민의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좀 더 많은거 같아요.

제가 볼때는 일본사람들은 우리보다 체격은 좀 왜소한거 같고 중국인들은 우리랑 크게 달라 보이지 않던데요

[흠..]

북방민족들은 그 종류와 혈통이 다양하고 얼굴골격도 조금씩 달라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단정하나 자칫 심심한 이목구비에 피부가 밝고 골격이 날렵하게 발달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남방계는 화려하나 자칫 단정치못한 이목구비에 골격의 선이 약하고요.
그리고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북방계 남방계 골고루 섞였지만 외모가 우리완 다르지요.
중국도 남과 북이 만나는 중부지역의 외모가 다르고요.
이건 지형과 날씨 영향이예요.
우리나라가 공기 흙 물 이런 요소들이 굉장히 좋거든요.
반면 일본은 지형이 부실하고 섬이라 공기도 굉장히 습하고 물도 대륙과는 다르죠

[맞아요]

북방민족도 여러민족들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체격이 좋고, 광대뼈와 찢어진 눈을 가진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눈두덩이도 좀 불룩하게 솟아났구요.
전에 티비에서 보니까 몽고인들이 시력은 또 겁나게 좋다고 해요.ㅎㅎ
다른 북방민족들도 시력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동남아인들은 피부색이 좀짙고, 얼굴이 오밀조밀하게 생겼죠. 쌍커플도 많고..
근데 골격이라 하면 인체의 형태를 유지하는 일종의 뼈대? 같은거 아닌가요.
전 골격의 선?이 약한건지는 모르겠고 남방계 민족들의 골격은 북방민족들의 골격보다 확실하게 왜소하게 보여요.

일본도 그렇겠지만 우리나라는 북방민족들과 동남아인들이 섞였는데 제가 봐도 우리나라사람들은 북방민족의 외모적 특성을
가진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맞아요]

그리고 일본이 섬이라서 환경이 좀 않좋은건가요?
공기가 습한게 사람한테 좋은지 않좋은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옜날에 제주도 사람들이 육지사람들보다 체격이 왜소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게 섬에 사는 사람들끼리
고립이되어 다른 피가 안섞여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지금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반도라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혈통적으로 다양하다고 하긴 해요.
엊그제 베스트글보니까 초창기 우리민족의 형성시기 뿐만 아니라 고려시대때 우리나라에 유입된
타민족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다고 하더라구요

[밍밍]

아... 그리고 위에 이란이 아시아사람인지 궁금해하시는분이 계신데요.
이란은 동양 그러니까 아시아인이 맞습니다.

원래 동양(오리엔트)이라는 말은 고대시대 서양인들(그리스인과 로마시대 사람들)이 자신들의 동쪽지방인 이란이나 터키, 이집트등
주로 중동지방을 가르키는 말이었어요.

오리엔트라는 말은 고대의 서양인들이 자신들의 문화와는 다른 이질적인 문화와 동쪽이라는 지역..
그러니까 인종적인 구별이 아니라 지역적, 문화적 구분에서 생겨난 용어라고 봐야 됩니다.

근대에 들어서서 동양(오리엔트)의 문화적, 지리적 개념에 극동지방(우리나라와 중국, 일본)까지 포함된거죠.

그리고 아시아라는 용어는 순전히 지리적인 개념으로 쓰이는 말이구요.
이 경우에도 이란은 역시 아시아에 포함됩니다.

[...]

원글과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전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동양을 중국 우리나라 일본 이렇게만 생각했었던거 같은데 제가 좀 넓게 생각해야겠네요.

그리고 흔히 잘생긴 사람을 보고 그리스 조각상같이 생겼다고 이야기 하잖아요. 미의 여신도 비너스이구요.
비너스가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고 하지만 자기네들 생긴데로 조각상을 만들었을테니까.
어렷을적에는 세상에서 최고의 미남 미녀들만 사는 나라가 그리스인줄 알았답니다.ㅎㅎ

근데 불가사의 한건 옜날의 그리스인들은 철학이니 과학이니 예술이니 어디 하나 부족한것 없이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는데 지금은 왜 그렇게 멍청해졌는지 이해불가예요.
최근의 그리스의 제정위기와 파업사태를 보면 고대의 그리스인과 현대의 그리스인이 더욱더 대비되네요.

[Zz]

그리스인들이 지금은 왜 그렇게 멍청해졌는지 딱 부러지는 답은 아마 없을겁니다.
다만 고대그리스의 과학은 실험이나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이론적인 면을 추구하였기때문에 불행하게도 산업으로 연결되지 못했어요.
과학은 이론뿐만 아니라 기술도 발전해야 과학의 실험장비들도 개선이 되서 시너지 효과로 과학은 발전하거든요.
당시 그리스 사회에서는 힘든일은 노예가 다 해주었기때문에 편리한 도구의 발명이나 기술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면이 있었어요.
한마디로 그리스인들은 실험과학에서는 꽝이었던거죠.
그래서 그 당시의 과학은 근대시대의 과학과는 달리 더이상 진전이 되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정치적 환경적 요소가 많은 영향을 주었던거 같습니다.
특히 로마시대 기독교 공인이후 종교의 영향이 컸어요.
로마멸망이후 그리스가 속해있었던 동로마에서는 그나마 서유럽보다 상황은 나았지만 학문적 상황은 유럽전체가 먹통이었어요.
그리스정교회든 로마카톨릭이든 가리지 않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모든 학문과 예술은 기독교를 위해 존재하게 됩니다.
특히 로마카톨릭은 정치적인 힘이 대단했고 사상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았어요.

[Zz]

그리고 그리스인들은 여러종족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이오니아인은 아테네등 그리스 본토를 벗어나서
소아시아와 그 일대 섬들에 식민지(지금의 식민지와는 전혀 다른개념입니다.)를 개척했는데
철학이나 과학도 그리스 본토보다는 이들 식민지에서 먼저 생겨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리스인 그 중에서도 이오니아인들이 철학과 과학의 창시자라고 할수 있어요.
소아시아로 진출한 이오니아인들은 크레타나 미케네등 기존의 그리스 본토문화뿐만 아니라 오리엔트문화까지
쉽게 접할수 있어서 생각이나 시야가 넓어졌던거죠.
그리고 이 이오니아인들은 철학이나 과학뿐만 아니라 건축, 미술, 역사학, 문학등 대부분의 학문과 문화를 주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철학을 시대별로 3세대로 나눈다면 2세대부터는 그 중심지가 아테네로 옮겨지고 이때 소크라테스가 등장하게 되죠.
마지막 3세대인 헬레네즘 시기는 로마공화정 말기에 끝나버리니까 그리스철학과 과학은 로마제정때는 이미
더이상 예전의 영광을 찾을수 없게 됩니다.

그 당시 그리스인들 특히 로마시대때의 그리스인은 요즘으로 치자면 유태인과 비슷했어요.
그리스의 여러 종족들은 같은 전통과 문화를 공유하는 같은 그리스인이라는 공동체 의식이 분명히 있었지만
각 종족별로 티격태격하기 일쑤였고 그리스민족의 최대 위기라고 할수 있었던 페르시아전쟁같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이들 종족끼리 단합이되어 그리스 공동체적인 군사적 정치적힘을 발휘한적은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그리스인은 유태인들처럼 상업에 능했으면서도 타민족에 대해서는 배타적인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스의 민주주의 정치는 획기적이었지만 자기네들끼리만의 민주주의었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민족이었지만 집단적인 능률이나 효율이 떨어져서 그리스인 건축가는 로마장군의 지휘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고대 이후 중세 근대를 거치면서 점차적으로 타민족과 혼혈이 이루어졌고
현재는 당초 그리스민족을 구성하던 종족인 이오니아인 아카이아인 도리아인등을 종족별로 분간할수도 없습니다.
혈통적으로 타민족뿐만 아니라 자기네 종족들 끼리도 뒤섞여버린거죠.

물론 그리스인의 쇠락현상을 타민족과의 혼혈이나 혈통적, 인종적인 관점에서 보는건 위험한 생각인거 같고,
시대적, 정치적, 환경적요인으로 보는게 상황을 더 잘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원글과는 상관없지만 제가 알고 있는데로 글을 올렸습니다.
...님뿐만 아니라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제 주관적이지만..

여성 외모 평균적으로 전 일본이요..
진짜 일본 성인여자들은 잘 꾸며요..그래서 이뻐보여요 제눈에는

남자외모는 한국이 제일인듯.. 근데 30-40대는 젊어보이고 잘 꾸미는건 이것도 일본남자들이예요.. 한국사람들은 뭔가 아저씨 느낌이 시작되는 사람이 많은데 일본에는 그렇게 찾아보기 드물었어요..

중국사람들은 여자들 골격이쁜사람들이 많더라구요..머리작고 키크고 뼈대얇고 긴사람들..
그래서 부럽던데요..

[,,]

한국여자들이 제일 예뻐요.
일본은 어딘가 1%로 부족한 얼굴같고
중국은 눈코입이 밋밋,,
우리나라는 눈코입이 조화가 잘되어있는것 같아 예뻐요,,제눈에는~

[이쁘긴해도]

외국사는데 멀리서 동양여자가 걸어오면
얼굴크고 허리가 깁니다.
그럼 100% 한국여자입니다 .

체형은 중국인이고요. 일본여자들은 안장다리

[.....]

제가 대학다닐때 일본에서 온 외교관 몇 명을 하숙집에서 알았거든요. 그 분들이 한국 여자가 너무너무 예쁘다고 해서 입발린 소리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분들이 만든 외교관 동기들에게 보내는 한국에 관한 책자에 진짜로 '미인대국'이라고 씌어 있었답니다. 윗분이 쓴 이사벨라 비숍이라는 영국 여인이 100여년 전에 쓴 책에도 우리나라 사람이 인물이 잘났다고 씌어있구요.
그런데 jk님 죄송한데요, 그 일본분들이 한국 남자는 별로랍니다.^^;; 남자는 일본이 낫다고 그러던데요. 그래서 한국 남자들이 엄청 부럽다고 했답니다. 다들 인물이 별로인데 예쁜 여자랑 다닌다고요. ㅎㅎㅎ

[미국 아짐]

여긴 미국. 어디서나 한국 여자들은 눈에 확 뜁니다. 기본적으로 옷을 세련되게 입고, 다른 아시아 아짐들에 비해 화장을 좀 센스있게 하고, 아뭏든 한국 여자들이 다른 아시아 종족보다 더 예뻐보이는 것은 사실. 남자도 한국 남자들은 '나 한국인'하고 써있는 듯. 다른 동양인들에 비해 좀 더 잘 나보이는 것이 사실.

[비숍여사]

저는 비숍여사의 저서를 읽어보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제3자인 비숍여사가 "동양인 중 한국인의 체격과 외모, 지능이 뛰어나다"고 말한건
한국인에 대한 개인적인 인상인거 같습니다.

동양의 여러민족들을 둘러보고 난뒤 체격이나 외모는 일단 눈에 보이니까 자신의 확신에 의해서 그렇게
말한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한국인이 지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는 진지하게 받아들일게 못된다고 봐요.

비숍여사가 한중일 삼국 국민들의 지능을 어떻게 측정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표본조사를 해서 통계를 냈는지도 알수 없는일이고
인간의 지능이라는건 한가지 방법으로 단정할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지적능력이 있기 마련이고
지능의 절대적인 기준을 잡기에도 애매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방법으로 지능을 측정하는가 하는 문제도 있구요.
지능의 측정방법은 지금도 논란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늘푸룬]

한국 여자들이 성형이 젤 많아서 그런것도 잇는 거 같아요..

우리 부서에 있는 여직원 중에서 60% 성형 안함, 40% 성형함..
제 친구들도 그정도 비율로 성형한 친구들이 많거든요. 말이 40%지.. 진짜 높은 비율이라 생각해요..
연예인들두 갖가지 성형 다 하고 나오잖아요..

그게 큰거 같고 키나 다리길이나 이런 건 한국여자들이 이쁜거 같아요..
다들 외모에 관심이 많고 옷같은것도 잘입는 거 같아요

[그냥 들은 이야기]

제가 필리핀 애들이랑 있었는데 필리핀에서 외국인 중에 제일 잘생긴 사람들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데요.
필리핀 사람들 평균 외모랑 다른 얼굴을 선호했는데 눈은 작고 코는 오똑하고 피부는 하얀...
가장 비슷한 한.중.일 중에서 한국 사람 얼굴이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던데
이건 제가 한국사람이라 그렇게 이야기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이 제일 예뻐 보임
수술 어쩌고 하는데 수술이 없었던 옛날 사진들 봐도 한국 여자나 남자가 제일 낫던데요. 제 눈엔...

[..]

저 아는 남자분이 일본가서 학위를 했느데요. 저희가 물었어요 어디 여자가 더 이쁘더냐? 했더니...한국여자가 훨씬 이쁘죠. 한국은 미인보기가 수월한데 일본은 미인보기가 힘들다고. 예를들어 한국은 10명중 한명은 미인이다 싶은 사람이 있는데 일본은 100중 한명 있다고.

그리고 일본인은 딱보면 외양에서 일본사람이다 알겠는데 중국사람은 한국사람과 다른 특징이 있나 그랬는데 확연히 틀리던걸요. 춘천여행갔다 오면서 경춘선 열차를 탔는데 반대편에 한국인 남녀가 드문드문 앉아 잇었느데 어떤역에서 한무리의 남녀커플에 반대편에 섞여 탔어요. 무심히 반대편을 보다보니 얼굴골격이 기존에 앉아 있던 애들은 골격이 아주 넓적하니 크고 나중에 탄 무리들은 골격이 작고 짜잘해 보이고 남방계특징이 많이 보이는 얼굴들여서 아..우리나라도 북방계,남방계가 많이 섞여 있구나 했더니 그 나중에 탄 남방계특징 얼굴들이 입을 열었는데 다 중국인들였어요. 중국인들이 얼핏 생각했을때 북방에 더 가까워 북방계일듯해보이는데 전혀..동남아쪽 얼굴에 가깝더군요. 피부도 검고

[오오]

일본 여자들 정말 이쁘던데요...
일본 성형외과에서 간호사들 봤는데 그렇게 이쁜여자들은 처음봤어요..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5년전에 봤었는데 그 시대에 그런 얼굴은 한국에 존재하질 않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