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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딸아이와 광화문 갑니다

파리의여인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1-10-22 13:04:32

6학년 짜리 딸아이가

나꼼수 4인방 보고 싶고 싸인도 받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갑니다.

교보에서 책도 사고...

맛있는 커피도 먹고....

간단히 저녁먹고

유세도 같이 참여하고

나꼼수 4인방 싸인도 받고 .....

즐거운 시간이 되겠네요....

 

녀석이 공지영씨 책하고 유홍준교수 책도 챙기는데...

재밌겠네요.......

 

 

IP : 182.213.xxx.1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아줌마
    '11.10.22 1:06 PM (14.33.xxx.197)

    반갑습니다.
    저희 아들내미가 너무 나이가 많네요(선거권 있거든요)
    같이 즐겨요(나꼼수 버전)

  • 2. 우언
    '11.10.22 1:07 PM (124.51.xxx.87)

    좋으시겠어요.

    경남에서 응원합니다.

  • 3. 베리떼
    '11.10.22 1:08 PM (180.229.xxx.165)

    네,,,, 82여인님,
    광화문 그곳 어딘가에 계시겠죠?
    저도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있다가,
    함께 동참하는 거네요~~~~~ ㅎㅎㅎ

    점심먹고, 슬슬 나갈겁니다..... ^^

  • 4. 사랑이여
    '11.10.22 1:09 PM (175.209.xxx.18)

    와 ...좋은 시간 보내시겠군요.
    아이에게 산 교육도 될 터이고.....
    닥치고 정치란 책 이미 사서 읽고 있는데요.
    나도 그 책 사인 받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 사인을 받는 것이 행운이니까요.

  • 5. sukrat
    '11.10.22 1:10 PM (180.182.xxx.45)

    헉 6학년이 나꼼수 싸인을 받고 십다니 대단;;

  • 6. 패랭이꽃
    '11.10.22 1:11 PM (186.122.xxx.176)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7. 뽀루수
    '11.10.22 1:11 PM (121.134.xxx.45)

    저도 딸과 남편 모두 함께 갑니다. 고3 우리 아들만 빼놓고.
    닥치고 정치 책은 이미 사놨고, 집에 있는 스텐 깔대기 들고 갈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 8. ..
    '11.10.22 1:15 PM (14.55.xxx.168)

    부러워요. 지방이라 늘 마음만 보탭니다

  • 9. ..
    '11.10.22 1:29 PM (115.136.xxx.29)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구요... 좋은하루되세요.
    아이에게도 특별히기억에 남는 날이 되겠군요^^

  • 10. 저도
    '11.10.22 1:38 PM (123.108.xxx.129)

    친구들이랑 갑니다

  • 11. 부럽
    '11.10.22 2:00 PM (115.143.xxx.25)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 12. 저두
    '11.10.22 2:06 PM (59.7.xxx.55)

    디따 부럽네요. 우리편 이겨라!!

  • 13. ***
    '11.10.22 2:10 PM (59.28.xxx.148)

    와, 그 유명한 파리의 여인님이시네요. 반가워요.
    오늘 후기 기다리는 사람 많을 거예요.

  • 14. 우와
    '11.10.22 2:37 PM (211.207.xxx.98)

    따님과 함께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전 내일 영등포교보 가서 사인받으려고 하는데 내일맞죠?
    내일2시가 확실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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