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보도, 지상파 보도의 생존방법
KBS <뉴스9>는 ‘나경원-박원순, 지지층 다지기…검증 공방’ 꼭지를 통해 “서로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다. 오늘도 양측의 네거티브 공방은 계속됐다”, “비방전도 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KBS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아름다운 재단이) 촛불사태를 주도했던 시민단체, 좌파 시민단체에 지원한 돈이 50억 가량” 발언과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발언, “(나경원 후보가)사학법 개정을 할 때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00학원을 감사대상에서 빼줄 것 청탁했다”를 네거티브 공방으로 다뤄냈다.
박 후보에 대한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공세를 지상파는 ‘도덕성 검증’이라고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박원순 후보측이 나경원 후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자 어느 순간 ‘네거티브 공방’으로 평가 절하됐다.
MBC <뉴스데스크> 역시 “나경원, 박원순 두 후보 측의 흠집 내기 난타전이 격해지고 있다”며 KBS와 마찬가지로 “나 후보 측은 박 후보가 시민활동을 하면서 받은 기업의 기부금을 사적으로 썼다는 의혹을, 박 후보 측은 나 후보의 변호사 수임료 세금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고 양비론을 펼쳤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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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비론? -> 정치 혐호? -> 투표 불참? -> 자기네 승리?
ㅋㅋㅋ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
이렇게,
떠들어대면,
순결, 순백의 기준에 파묻혀,,, 자포자기 할줄 알고?
박원순의 의혹이,
mb, 한나라당들의 반의 반의 반만 되면,,,
니네 소원대로,
투표 안할께!
어디,
승리 한번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