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이인줄 알았어요.
목소리가 아니어서 아닌가보다 했지
그 분 전에 무슨 인간극장인가에서 본것 같은데
어제 얼굴을 보면서 기억이 안났어요.
예전에는 그냥 쌍꺼풀과 코 높이는 정도 하니
성형해도 자기 얼굴이 보였는데
눈 앞뒤트임 양악수술 코수술 코구멍 줄이는 수술
이런거 다하니 이제 구분이 안가요
과도한 성형은 비난받을수 있겠지만, 성형은 어차피 컴플렉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심리가 가장 커요.
그리고, 성형이나 화장이나 밑바닥 심리는 동일하구요.
경제적 여건이 되어서 자기 돈으로 자기 얼굴 고치는걸 누가 비난하거나 뭐라 하는것 좀 웃기죠.
자연스러운 성형이 중요하기때문에 성형여부가 구분이 안갈수도 있죠 뭐
남이 봐서 모르게,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하는게 바로 기술이죠.
세상이 흘러가며 보통 기술이 발전하지 퇴화하긴 어렵잖아요?
성형의 동기야 어쨌든 간에..그건 개인 자유겠구요.
성형한거 다 티나요. 눈썰미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 알아요...뭐 그런거 감안하고라도 하는거겠지요.
특히 코는 좀 많이 티나구요...얼굴 중심이라서 그런가. 아무리 자연스럽게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가봐요.
눈보다는 코가 중심에 있어서 인상에서 더 중요한 역할 한다네요.
연예인들도 얼마나 비싼데 가서 하겠어요, 그런데도 성형하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얼굴이 되죠.
그리고 나이들수록 성형한 부분만 유독 이상해져서...그게 좀 그렇더라구요.
채정안은 요즘 사진보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던데... 심하다 싶어요.
성형이란게 한번 손대면 꼭 다른곳도 손을 대더라구요. 그게 문제지요.
이지 izzy 라는 가수인가 보군요. 노래 잘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