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뭘 모르는 나씨 아줌마...

피식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1-10-22 11:45:55

나씨 아줌마 트위터에 어디 초등학교 가서 급식 카트 밀면서

무상급식보다 열악한 급식 시설이 문제라고 올린거 보고 폭소.

 

울 딸 비싼 돈 쳐들어 시설 좋다는 사립초등학교 보내고 있다.

미안하지만 거기도 교실로 급식 카트 밀고 가는데?

학교마다 대형 식당이라도 있는 줄 아는건지.

 

본인이 모르면 주변에서라도 좀 알려줘얄텐데

그런것도 없었나보다.

IP : 59.7.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긴 댓글
    '11.10.22 11:52 AM (68.36.xxx.72)

    "짜장면 달라는데 배달 오토바이만 할리퀸(자동차로 치면 벤츠급)으로 바꾸면 뭐하냐....짜장면을 줘야지!!!"

    나일억이 배가 고파봤어야죠. 밥 주는 것보다 카트 멋지구리한 걸로 바꾸는게 더 중요하다고요?
    마리 앙뜨와네트 코스프레 하나요?
    "밥 없으면 빵 먹어"

  • 학부모..
    '11.10.22 12:17 PM (218.234.xxx.2)

    학부모 급식 당번 있는 학교는 모르겠죠. 사학재벌 따님인데.

  • 2. 저 이야기
    '11.10.22 11:55 AM (112.154.xxx.233)

    보면서 저도 웃었어요.. 급식실 따로 있는 학교들의 문제점을 모르시나봐요.
    아이들이 한꺼번에 우루루 나와 기다리고 줄서는 시간이 길어 밥을 늦게 먹고 못먹는 아이들이 있어요..
    저학년 때는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계시고 고학년 때는 아이들이 번갈아 가면서 합니다.
    저희 아이 학교 최근에 새로지은 최신식 학교입니다.

  • 3. 분당 아줌마
    '11.10.22 12:05 PM (14.33.xxx.197)

    저는 아이들 외국에서 공부시키는 정치인이 한국 교육에 대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 진짜 웃겨요.
    전에 어떤 국회의원이 교과부 소속으로 나와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 아들, 딸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 다니더라구요.
    그러는 사람이 무슨 한국의 고등학교니 입시에 감 나라 배 나라를 하는지...

    아주 나여사가 코스프레를 아주 지대로 해 주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64 다세대 주택의 공동 수도료가 무엇인가요 .. 2011/10/24 1,814
27763 [나경원 의혹과 비리] 한 페이지 총정리 3 사탕기자 2011/10/24 1,897
27762 제주도 날씨 좀 얄려주세요. 2 ^^ 2011/10/24 1,712
27761 아주 싱싱하니 살아뛰는 나경원 막장질의 증거자료 4 쯧쯧 2011/10/24 2,222
27760 레이저토닝 하고 왔어요 너무 챙피해요 12 엉엉 2011/10/24 8,685
27759 박원순이정희 4호선에서 개망신 78 자유 2011/10/24 7,779
27758 튀니지 첫 민주선거 실시, 투표율 90% 넘어 세우실 2011/10/24 1,701
27757 정봉주, 한날당은 전문용어로 왕따다!.mp3 ㅋㅋㅋㅋㅋㅋㅋㅋ 3 참맛 2011/10/24 2,434
27756 센텀시티는 왜 센텀시티라고 이름붙여졌나요? 3 그런데 2011/10/24 2,964
27755 에버랜드? 100만년 2011/10/24 1,739
27754 나경원 1억원 클리닉...어느 엄마의 글 3 ㅠㅠ 2011/10/24 3,713
27753 요즘 서울날씨 어떤가요? 4 난나나 2011/10/24 1,786
27752 2년 지난 치약 3 화난당~ 2011/10/24 2,251
27751 나꼼수 듣고 "정치 우울증"에서 탈출!! 1 희망을 원합.. 2011/10/24 1,941
27750 이쯤해서 하나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요? 7 。。 2011/10/24 2,133
27749 김밥집 힘들까요? 10 50아줌마 2011/10/24 4,084
27748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중 - 오제의 죽음 1 바람처럼 2011/10/24 3,685
27747 주진우기자가 바라본 박정희 대통령.wmv 9 참맛 2011/10/24 2,960
27746 지금 이 시간에 게시판 깨끗하네요~오우 9 오직 2011/10/24 2,030
27745 간송미술관 다녀왔어요. 7 아침형 2011/10/24 2,925
27744 풉..댓글에 댓글 다시는 82님들께 11 오하나야상 2011/10/24 2,202
27743 변희재가 명품수다 를 한다네요 ㅎㅎㅎ 13 마니또 2011/10/24 3,023
27742 눈팅기자들아, 60,70대한테 나경원 1억 피부과 어떻게 보였게.. 6 소스 2011/10/24 3,442
27741 전세가 잘 안빠질경우 주인이 전세금을 낮춰주기도 하나요? 3 세입자 2011/10/24 2,502
27740 기가 막힙니다. "트위터나 날리는 천치대학생" 이라니 8 광팔아 2011/10/24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