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씨 아줌마 트위터에 어디 초등학교 가서 급식 카트 밀면서
무상급식보다 열악한 급식 시설이 문제라고 올린거 보고 폭소.
울 딸 비싼 돈 쳐들어 시설 좋다는 사립초등학교 보내고 있다.
미안하지만 거기도 교실로 급식 카트 밀고 가는데?
학교마다 대형 식당이라도 있는 줄 아는건지.
본인이 모르면 주변에서라도 좀 알려줘얄텐데
그런것도 없었나보다.
나씨 아줌마 트위터에 어디 초등학교 가서 급식 카트 밀면서
무상급식보다 열악한 급식 시설이 문제라고 올린거 보고 폭소.
울 딸 비싼 돈 쳐들어 시설 좋다는 사립초등학교 보내고 있다.
미안하지만 거기도 교실로 급식 카트 밀고 가는데?
학교마다 대형 식당이라도 있는 줄 아는건지.
본인이 모르면 주변에서라도 좀 알려줘얄텐데
그런것도 없었나보다.
"짜장면 달라는데 배달 오토바이만 할리퀸(자동차로 치면 벤츠급)으로 바꾸면 뭐하냐....짜장면을 줘야지!!!"
나일억이 배가 고파봤어야죠. 밥 주는 것보다 카트 멋지구리한 걸로 바꾸는게 더 중요하다고요?
마리 앙뜨와네트 코스프레 하나요?
"밥 없으면 빵 먹어"
학부모 급식 당번 있는 학교는 모르겠죠. 사학재벌 따님인데.
보면서 저도 웃었어요.. 급식실 따로 있는 학교들의 문제점을 모르시나봐요.
아이들이 한꺼번에 우루루 나와 기다리고 줄서는 시간이 길어 밥을 늦게 먹고 못먹는 아이들이 있어요..
저학년 때는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계시고 고학년 때는 아이들이 번갈아 가면서 합니다.
저희 아이 학교 최근에 새로지은 최신식 학교입니다.
저는 아이들 외국에서 공부시키는 정치인이 한국 교육에 대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 진짜 웃겨요.
전에 어떤 국회의원이 교과부 소속으로 나와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 아들, 딸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 다니더라구요.
그러는 사람이 무슨 한국의 고등학교니 입시에 감 나라 배 나라를 하는지...
아주 나여사가 코스프레를 아주 지대로 해 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