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연봉 생각하면 괞찬은 것 같은데
월급 통장을 보면 늘 부족한 머니...
병원에가는 일이 드물어도 늙은 울 부모님 병원 자주 가시고
나도 늙으면 병원 자주 갈거고 영리병원만 안 하믐 아깝지 않고
갑근세(소득세)야 일해서 돈버니 내는거고 연금, 주민세 ...
세금 없이 연봉 그대로 받으면 좋겠지만
그럼 안되지
장애인도 이리저리 병원이랑 교육이랑 먹고도 살아야 되고
공공임대 주택도 많아야지 전세값이 이리 뛰지 않을거고
자주국방도 해야하고
중소기업도 지원을 해야 일자리도 많이 생길거고 근데
동네 빵가게 까지 재벌 딸들이 하나 진짜 궁금해
동네도 바쁜 내가 직접 청소하거나 아니면 쓰레기 쌓인거 봐야 되니
깨끗하게 치우게 거기도 써야 되고
보도블록도 연말마다 깔아야되고
나경원 후보 지구 여섯바퀴 도는 오천 팔백만원도 물어줘야하고
아이들 학교도 가야되고
나경원이 이사로 있다는 그학교에 80억이 넘겨 갔다주고
아마 그 학교는 우리나라 최고 학교일거야
그리 돈을 투자했는디 그것도 내가 낸 세금으로 아니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레서 사람들이 자기들만 알려고 쉬쉬하나봐
나 같은 사람까지 그 학교에 아이 보낼려고 이사가고 그럼
경쟁률이 치열할테니 자기들만 알고 아이를 보내나봐
근데 나경원은 자기 학교를 그리 대단하게 만들고 아이를 조기유학보냈어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해 나도 이해할 수 있으려고했는데
4년전에 이분이 이래서 이해하기 어려워요
http://www.ytn.co.kr/_ln/0101_200710291326048432
그런데 성매매 홍보 전단 단속 강화글 공약으로 나경원 후보가 내세웠네요
이거 골치아파 아이들 태우고 학교갈라면 조그만 명함에
오빠 연락해 팬티만 입은 여자가 그러고 있어요 바닥에도 떨어져 있고
초딩애가 그래요
엄마 누구야
어 ....?
근데 이보다 더 더럽게 느껴지는건 남편이 이런데 다니다고 생각하면
진짜 더티해 생각도 하기 싫거든요
나경원 후보는 안그런가봐요
남편이 판사라고 하는데
본인도 판사출신인데
전직판사내지는 판사 부인께서 도우미XX뻥빵, 도우미 30명 대기, 시설은 룸살롱 가격은 노래방
이런 글이 전광판에 번쩍번쩍하던 유흥주점에 꼬박꼬박 월세를 받고 살았네요
진짜 웃겨
월말마다 국회에서 대정부 질의 하다가 살짝 나와 전화로 유흥주점에
전화해서 월세내라 닦달하는 나경원 후보모습이 살짝 그려봐요
아가씨들 웃음팔고 눈물팔고 몸팔아 벌은 돈을 월말에 꼬박꼬박 챙기는 모습...
포주에게 월세를 받는 전국구 국회의원 ...
근데 변호사때는 직원통장으로 수임료를 받아요
근데 관례라네요
관례...
세금 안 낼려고 뒤로 빼돌리는게 관례인 한나라당
세금탈루인 범죄행위가 관례라는 나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