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탄 담주 예고보여주는데 배수정씨..심사위원들..적잖이 실망한 표정들이 보이더군요
그토록 극찬했었던 사람들이 뭔가? 싶었는데..
전 예전부터 배수정씨가 그렇게 썩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다들 엄청 잘한다고 댓글을 달더군요
이건 지난번에 제가 배수정씨 관련 쓴글인데 댓글이랑 함 보시라구요..
가수가 되기엔 좀 부족하다 싶은데..어떠신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795824&page=1&searchType=searc...
그저 잘 부른다, 위탄에 나올 만한 실력이다, 그 정도?
심사위원들이 왜 저리 유난을 떠나 싶었어요.
홍콩에서 왔다는 남자 출연자도 노래 잘 부른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뭐 그리 썩 잘은 아닌 것 같았고........
아무래도 위탄2 측에서 홍보효과를 노리고 편집,기사를 그런 쪽으로 유도하는 게 아닌지..
뭐 취향이야 제각각이니까......
두번이나 글을올리는 것도 의아해요
대부분 잘한다는의견이엇으면 여기 다른사람들 귀엔 그릉가보다..
하면되지... 그것봐라. 내가맞지? 하는건가요 ㅎㅎ ^^
그리고 어느정도 편집도잇어요.
오디션때 선곡을 잘하긴 한것 같아요.
노래를 잘 부르는 건 맞는것 같은데 지난 번에 가요 부를땐 좀 아니었단 생각이 들더군요.
예고편에선 가요불렀나요? 팝은 먹히는데 가요는 부족한가 보네요.
어제 보니 해외파들 가요부르면서 실망을 많이 줬던것 같은데...근데 애슐리...라는 여자분 진짜 잘 하더군요.
목소리 톤도 좋았지만 호소력도 있고 고음도 깔끔... 우승까지 가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아뇨. 제가 보기엔 정말 매력적인 음색..
근데 아직은 아마츄어고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으니 실력이 들쭉날쭉 할수는 있겠죠..
그동안 선보인 노래만으론 최고였어요.
오디션은..선곡이 참 중요한거같아요..그걸로도 당락이 좌우되니.
전 배수정씨 듣고 뱍새별씨 음색이 생각났어요 .비슷한거 같아요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너무 듣기 편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