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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여자들이 예쁘다는 말..

.. 조회수 : 10,383
작성일 : 2011-10-22 10:55:27

어느나라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갈망이 크지요.

그래서외모와 상관없을것 같은 , 정치인 이나 언론인, 일반인들까지.

외모에 지대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성형천국이라고 하나봅니다.

 

성형이 지금처럼 유행하기전에도 공식, 비공식(?)적으로 동양에서 한국여자들이

제일 예쁘다고 했습니다.

 

언젠가 홍콩에 산적이 있습니다. 홍콩은 중국에 땅에 있으면서도 오랜 식민통치로

사고방식은 서구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중국본토사람들은 홍콩사람을 바나나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겉은 노랗고 속은 하얗다고 해서.. 접어두고,

중국미인이 유명하지만, 중국도 북부쪽은 키도 크고 얼굴도 하얗고 전형적인 중국미인쪽인데,

남쪽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홍콩쪽은 미모가 중국본토에 비해 떨어집니다.

키도 작고 얼굴도 하얗지가 않고, 조물주가 공평하게도 몸매미율은 부러울정도로 좋습니다.

 

홍콩에 가면 한국여자들 인기가 좋답니다. 예쁘다는 것이지요.

저또한 홍콩에 있을때 미인이다, 배우같다,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가 제 미모에 감탄해서

아름답다를 연발하고는 했습니다 (오전부터 나경원놀이도 재미나군요)

분위기상 스스로 예쁘다고 착각도 했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고는 했습니다.

 

일이 있어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몇년만에 들어와서 백화점에 가게됐습니다.

놀랐습니다. 정말 거짓말 하나 않보태고, 다 미인이었습니다.

제 얼굴은 평범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예쁜얼굴, 날씬한 체격, 세련된옷차림..

분명 그전에도 살았었는데 못느꼈던것이 있었는데요. 너무 예쁜여자들이 많아서,

물건보다는 여자들 쳐다보기 바빴습니다. 주로 주부들이 많았는데요.

남자는 여자를 보고 여자는 여자를 본다고 하나요. 왜들 그렇게 예뻤는지..

 

나경원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이 있습니다. 똑똑하다, 나경원입학당시 서울법대가

그전보다 입학이 쉽기야 했지만, 그래도 서울법대는 입학하기 힘든학교입니다.

학벌좋은것을 똑똑한것과 연결짓는 분위기에서 보면 똑똑한것이지요.

 

외모가 예쁘다. 제눈엔 보통보다 예쁜외모이기는 하지만, 특별히 예쁜지 몰랐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 남편을 비롯 주변에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예쁜지 모르겠다고

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눈도 한것같고, 코도 했고 1억짜리 피부과 다녔다고 합니다.

어느분은 주름하나 없더라 하지만.. 객관적인 눈을 갖고 본사람은,

눈옆에 자글자글한 주름을 보았을것입니다. 그 자글자글은 돈으로도 안되나 봅니다.

1억피부관리 받고, 화장 진하게 하고, 뾰삽하고 보통 저인물이 안나옵니까?

정말 일반인들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강남의 부자들도 1억짜리 피부과 못다닙니다.

그정도 돈으로 쳐발라서 그얼굴 안나오는 여자 얼마나 될까요.

발가락 다이아도 다녔다고 하는데 요즘 아줌마들 만나면 발가락 다이아 예뻐진 이야기도 합니다.

돈이 좋기는 좋습니다. 여자와 집은 꾸미기 나름이란 말이 실감이 가더군요. 

 

40넘음 가꾸고 가꾸지 않고의 차이가 아주 많이 납니다.

나이 먹을수록 사실은 더하죠.

나경원이 주부였다면,  저혼자 돈 많아서 뿌리고 다니는것 별 미친* 그렇게 넘겨버리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이, 외모을 돈으로 바르고, 일하기에 24시간도 모자를 시간에 1억짜리

피부과에 누워서 관리받고 있는것.. 나경원의 탓일까요? 정치인이 국민위해서

일 열심히 하면되지 외모나 신경쓰게 만드는 외모지상주의의 우매한 국민들

덕일까요?

 

한국여자는 예쁩니다. 정말 날씬하고 세력되고 , 화장만 진하게 안하면,

더 예쁠것 같습니다. 이미 예쁘니 정도껏 외모 밝히고, 가장 흔한말이지만,

머리에 지식좀 넣고, 마음좀 닦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국쌍, 나자위등으로

불리우는 여자에게 하고픈말입니다.

 

국회의원 나경원은 별로 한일이 없더군요. 정봉주의원찾아가서 비리 투성이

아버지 사학 감사로비시도 한것 말고는..

일반주부는 외모만 신경쓸수있습니다. 하지만 공인 나경원이 저렇게 하고다니는것

직무유기입니다. 국민과 함께, 서울시민과 함께 외치는것 웬만한 낯짝으론 하기힘든,

정말 뻔뻔한 이야기입니다.

 

 

 

 

 

 

 

 

IP : 115.136.xxx.2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1.10.22 10:57 AM (112.152.xxx.195)

    참고로, 1억 유언비어 날조한 사람 고발당했습니다. 전혀 근거없는 거짓말이더군요.

  • 님이
    '11.10.22 11:01 AM (147.4.xxx.143)

    하는말은 무슨 근거가 있는지?

  • ..
    '11.10.22 11:06 AM (115.136.xxx.29)

    핑크// 부지런하군요.
    고발은 개나 소나 다 합니다.
    고발했다고 거짓말은 아니지요.
    1억피부과 날조라는 증거가져와 보세요.

  • 풉..
    '11.10.22 11:09 AM (112.152.xxx.195)

    님쪽에서 유언비어가 아닌 사실이라는 증거를 가져와야하는 거랍니다. 너무 논리의 기본도 모르네요.
    원글님이 1억원 훔쳤다 라고 내가 말할려면, 님이 안훔쳤다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나요 ?
    내가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 거랍니다.

  • ..
    '11.10.22 11:19 AM (115.136.xxx.29)

    핑크// 사실이라는 기사가 났잖아요.
    그리고 님은 제가 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매일, 시시때때로 유언비어, 흑색선전을 하는 사람이 왜
    그럽니까.. 논리 이야기 하지마세요. 님에게 논리가 어디있습니까

  • ..
    '11.10.22 11:07 AM (115.136.xxx.29)

    성형을 해도 바탕이 되니까... 인물이 되겠지요.
    성형해서 송혜교, 김태희, 고소영같이 되는것은 아니지요.
    성형천국이란 말은 맞는 말입니다^^

  • 2. ...
    '11.10.22 11:09 AM (119.192.xxx.98)

    님이 보신 백화점의 예쁜 여자들 대부분 성형미인이에요..명동에서 길가는 여자중 두명중 한명꼴로 성형했다는
    조사기록도 있어요. ^^;;;
    괜히 성형천국 아니랍니다.
    글구..국썅 나경원의 눈옆 주름은 일부러 놔둔 거에요. 그것 지우면 나이에 맞지 않는 어색함이 돋지요.
    성형외과 의사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에요.

  • ..
    '11.10.22 11:13 AM (115.136.xxx.29)

    주름을 일부러 놔두어도 나이에 비해서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주름을 그냥 두기도 하는군요. 새로운 정보네요.

  • 3. ,,,
    '11.10.22 11:12 AM (110.13.xxx.156)

    한국여자 이쁘다는말 저는 손발 오글거려요. 남자들 보세요 성형안한 본판 미남이라 할수 있나요?
    한중일 세나라 열굴형 비교 했는데 한국여자들 박경림 얼굴형이랑 비슷했어요 중국은 둥글고 일본은 갸름하고 제일 못생긴게 한국사람이고...성형을 많이 하고 화장잘하고 잘꾸며서 이뻐 보이는거지 본바탕은 못생겼죠 솔직히

  • ..
    '11.10.22 11:15 AM (115.136.xxx.29)

    한국사람이 못생겼다는데 동의하기 힘듭니다. 일본사람들, 중국사람들 보면
    평균적으로 한국사람이 잘생기고 예쁩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더 그렇죠.
    시각의 차이인가요.
    그래서 집하고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 홍길동
    '11.10.22 11:29 AM (110.12.xxx.69)

    대부분 한국이나 몽골 여자들 광대뼈가 좀 나왔는데(prominant chik bone), 이 점이 매력의 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동.서양의 대학생들에게 여러 사진을 주고 매력의 평점을 내라고 하면 이런 얼굴 특징을 가진 여성들이 높은 평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매력" 또는 "끌림"에 관한 연구고, 여기서 "잘생기다"는 하나의 문화적 학습이나 유행에 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대에 따라 문화에 따라 미의 기준이 달라지지요.

  • ..
    '11.10.22 11:41 AM (115.136.xxx.29)

    그런가요. 재미있는 조사네요.

  • 아링
    '11.10.22 12:33 PM (183.101.xxx.180)

    저도 세 나라 얼굴 각각 합성한 사진 봤는데 제가 보기엔 한국여자가 제일 예쁘던데요...좀 오글거리긴 하네요..ㅋㅋ 110님 취향 얼굴이 한국보다는 중국이나 일본인가 보네요... 뭐 어느 나라나 미인이 있고 추녀가 있고 각각의 취향이 다르니 이런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만요...

  • 4. 꼬소미
    '11.10.22 11:26 AM (180.71.xxx.10)

    저는 중국,일본, 태국에 다녀봤는데요
    아무리 한국여자들이 성형빨이라지만 그래도 한국여자들이 제일 이뿌던데요
    정감있고(이건 같은 국민이라 그런듯..)세련되고 복 있어보이고
    부드럽고 편안한 얼굴이지요
    게다가 요즘 젊은 처자들은 어찌나 길쭉길쭉들한지...
    정말 이쁩니다.

  • ..
    '11.10.22 11:43 AM (115.136.xxx.29)

    정말 한국여자들이 예쁜것은 맞습니다.
    특히 요즘 처자들... 남자나 여자나 참 잘생기고 예쁩니다.
    성형때문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인이 외모나 머리가 좋은것은 맞는말인것 같아요.

  • 5. ....
    '11.10.22 11:35 AM (124.54.xxx.43)

    저도 몇군데 고치기 했지만
    몇군데 고치고 화장 세련되게 하고
    몸매관리 빡세게 하고
    옷 잘입고 하면 웬만하면 미인소리 들어요

    길에서 만나는 미인들 솔직히 자연미인경우 극히 드물겁니다
    성형빨 화장빨 옷빨이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동남아 다른 나라도 성형많이 하지만
    우리나라가 제일 심하긴 한것 같아요
    외모지상주의가 극에 달했으니

  • ..
    '11.10.22 11:45 AM (115.136.xxx.29)

    자연미인이 가꾸지 않음, 미인소리 못듣죠,
    화장과 옷빨만으로도 충분히 예뻐질수 있답니다.
    일반인들은 그렇다치고,,
    정치인이나 자기일 해야 하는사람들까지도..
    외모지상주의가 한편 불만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 6. 성형이 꼭 나쁜건 아닌데...
    '11.10.22 11:41 AM (218.55.xxx.198)

    자기한테 치명적 단점 한 두 군데는 해도 좋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문제는 아름다운 외모만을 인간판단 가치기준에 두니까 문제이지요..
    머리는 텅텅 비어서 외모만 투자를 하는 천편일률적 똑같은 미인..

    머리에 들은것이 있고 의식이 똑바를때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나경원이 지금 몸으로 보여주고 있쟎아요

  • ..
    '11.10.22 11:50 AM (115.136.xxx.29)

    나경원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외모에 치중하고 머리는 비어있는것에대한 의식이 없는
    같은 부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정도로 예쁜지도 모르겠지만...

  • 7. 동의함
    '11.10.22 11:47 AM (113.252.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사는 곳이 바로 홍콩!
    원글님 말씀대로예요...
    홍콩여자들 외모에 별 신경 안써요...
    하지만 제가 본 우리나라보다 여성들의 의식구조가
    훨 선진화 되었다고 느껴져요!

    뉴스를 보면 정치,행정 구석 구석 여성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고
    평범한 아줌마들이 나와서 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조차도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우리나라 티비와도 너무 비교 되더군요..!

    아무튼 안에서보나, 밖에서보나 한국은 지금 허영과 부패에
    쪄들었어요!...어디서부터 손데야 할지 모를 정도로!

  • ..
    '11.10.22 11:52 AM (115.136.xxx.29)

    반갑습니다.
    저도 님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해방후, 우리나라가 참 걷잡을수 없이 되어버렸지요.
    그 의식없는 국민이 이명박을 낳았고, 나경원을 낳은것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이라도 바로 잡지 않음 우리나라는 영영 희망이 없게된다는
    절박함이 있습니다. 멀리서 늘 행복하세요^^

  • ㄱㄱ
    '11.10.22 4:11 PM (122.34.xxx.15)

    맞아요. 한국처럼 겉은 삐까뻔쩍한데 속은... 찌든 나라도 없죠.... 겉모습만 보면 세계1등인 게 한둘이 아닐 듯 해요.. -_-

  • 8. 텅텅텅
    '11.10.22 11:47 AM (180.71.xxx.10)

    머리가 텅텅 비었는지 깍!찼는지 아님 적당한지는..
    사귀어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어쨌든 외모로 풍기는건 100%는 아니지만 이뿌긴 합니다.
    성형빨이라 해도 몸매며 얼굴이며 대부분 다 이뿌네요

  • ..
    '11.10.22 11:54 AM (115.136.xxx.29)

    남자분이라면, 아주 흔한말이지만,
    외모도 머리도 예쁘고 꽉찬사람 만나세요.
    그런데.. 선택해야 한다면, 머리나 마음이 꼭차고, 예쁜사람 만나세요.
    일생이 행복해 집니다.

  • 9. 외모 얘기 그만..
    '11.10.22 11:57 AM (122.37.xxx.211)

    우리나라 여자들 외모지상주의 심하고 노력해서 그만큼 이뻐진건 사실이죠..
    그래도 우리나라 여자 이쁘단건 잘 동의하진 못하겠어요..
    돈 쳐들여도 나경원만한 외모 안나옵니다..모태 미모고 이미지도 중요한 정치인에 부자인 그녀가 외모에 투자하는거 가지고 까는거 참 별로입니다..
    제 주위 사람들도 외모에 기본적인 투자 정도는 하고 살아요..
    억대 라는 사실이 빈부격차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건 사실이지만 그 외 비판할 것도 많을텐데 외모관련 사안들은 참 듣기 싫어요..

    오히려 박후보가 외모에 밀린다 싶으니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외모로 흠집내는 걸로 여겨져서 별로입니다..
    더불어 그녀에 대한 호칭들도 듣기 거북합니다..

  • ..
    '11.10.22 12:05 PM (115.136.xxx.29)

    외모갖고 자랑질 할때들은 언제이고, 이제와서 아픕니까?

    님 미모같고 이야기 하지마세요. 웬만하면 그정도 돈으로 바르면 나옵니다.

    억대피부과에 강남부자들이 다닌다는 이야기를 하는 뇌가 청순한 사람이 이야기하는데요.
    강남의 웬만한 부자도 못다닙니다. 100억대 못다니죠. 1000억대도 자기돈 들여서는
    쉽지않습니다. 나경원이 공식적으로 40억이 넘죠. 가카의 반띵정신 발휘하면
    80억가까이 한다쳐도 1억 다님 미친*소리 듣습니다.

    미모 보고 정치인뽑나요? 님은 미스코리아와 배우,, 정치인을 구별 못하는군요.
    머리를 채우세요.
    그리고 국쌍, 나자위.. 이것은 그녀의 자업자득입니다. 듣기 거북하면 잘좀 하고
    살라고 말해주세요.

  • 원글님
    '11.10.22 12:21 PM (119.192.xxx.98)

    아무리 돈을 쳐들여도 기본바탕이 안되면 나경원 미모 안나와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신봉선이나 김신영이 성형한다고 나경원급이 되는건 아니거든요.
    나경원이 성형을 했건 말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그녀가 미모로만 승부하려고 하니까
    문제인거죠.
    나경원 성형전에도 평균 이상이었고, 모태미인 맞아요

  • ..
    '11.10.22 12:31 PM (115.136.xxx.29)

    119.192//

    뭘 인정해요?.
    님 미모기준은 평균이하잖아요.
    내 미모기준은 평균입니다
    됐나요?

    지금 제글이 성형이 중요하다고 하는것인가요.
    본질을 보세요.
    님이 나경원 성형전을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지만
    눈,코 다하고, 1억 피부관리하는것이 모태미모인가요?
    모태미모의 뜻을 잘 모르네요. 아무리 성형이 보편화됐지만,,,

    나경원이 모태미모면 저는 태초의 미모겠네요 (나경원놀이 꽤 재미나군요)

  • 10. 내 원 참
    '11.10.22 5:11 PM (124.195.xxx.143)

    나후보 피부관리는
    피부 과리를 받았다가 아니라
    거짓말이 문제인 거잖습니까

    차라리
    그래요 나 학교 17개 가진 재벌이에요
    그래서 비싼 거 해요
    했으면 에이 재수없어 하고 말지

    솔까말 국민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싶어서
    안했네
    딸이 했네 어쩌네 하니까 욕먹는거잖아요

    여자들 돈 있으면 어느 선까지는 이뻐져요
    여기서 어느 선이란 평균 미모점수를 말하는게 아니고
    태생 대비라는 뜻이고

    나후보가 돈 있는 사람이고
    날마다 머리 세팅하고 나오는 사람이 하나도 관리안했다 거나
    아니면 집에서 셀프마사지에 열을 올려요 라고 생각했을 사람은
    무지무지무지하게 순진한 사람일거에요

    그걸 몰라서 피부과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더욱 순진한 분이신거죠

  • 11. 낚였네
    '11.10.23 8:40 AM (112.150.xxx.134)

    그지같아서리,,,,제목좀 잘 달아라 원글이야...시간 냉비

  • 12.
    '11.12.4 4:27 PM (220.116.xxx.187)

    아시아에서 제일 이쁜 여자들은 이란 여자 입니다;;; 중동쪽을 이길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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