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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적그리스도이다-개나소나 다 기독교인

새벽기도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1-10-22 09:47:13

저는. 여기 82님들이 그리도 싫어하는 기독교인입니다.

현재 교회는 다니지 않습니다만.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다녀왔습니다.

mb가 후보에 있을때 제가 다니던 교회에선 목사님이 주말마다  이명박후보를 찍어야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고 대놓고 강요했었죠. 저로썬 왜찍어야 하는지, 언론매체에서는 기독교인으로써는 말할나위없고

일반인이라도 도덕적 양심과 사회규범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사람이었기에 전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강대상에서 그것도 큰교회의 담임목사의 말한마디는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옵니다.

그냥 무조건이죠 무조건.

제가 가지고 가지고 신앙적 양심과 인간으로써의 양심에서 고민하다가 교회를 안나가기 시작했습니다.(물론 그전부터

제가 다니던 교회에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었습니다)

현재 교회는 다니지 않습니다만. 성경적으로 다들 조심스럽게  이명박을 적그리스도로 단정 지은지 오래입니다.

성경에 말하는 적그리스도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대략 설명하자면 적그리스도란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사전적인의미로는 적그리스도 또는 거짓 그리스도 , 가짜 그리스도 , 안티그리스도 는 기독교 에서 말하는 세계 종말 직전에 나타날 악마를 일컫는다. 이것은 안티기독교나 기독교에 반감을 사고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적그리스도는. 기독교. 즉 하나님과 가장 흡사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교란시키고 현혹시켜 결국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게 적그리스도의 목적입니다.

 순수하게 그리스도의 적이라는 의미로 본다면 정말 이명박만큼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mb를 극도로 증오하고 싫어하지만. 이왕 대통령이 됐으니 그를 위해 기도했다기 보단. 진정 이나라를 위해 지도자로써 바로 써달라고 기도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냥 그를 조용히 거둬가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mb도 저주 받은 영혼이지요. 불쌍합니다 그 영혼은.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안다면. 지금과 같은 행동을 하지 못하니까요.

그는 결국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주받은 영혼입니다.

언제부턴가 82에서 개독이라고 비난하고 욕해도. 솔직히 아무말 할 자신이 없기 시작했습니다. 다맞는 사실이니까요.

사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본이 되어 하나님안에서 선을 행하여 그런 자신을 보고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인도하는게 하나님의 뜻인데. 알다시피 mb는 너무나도 말할수 없이 잘못된 일들을 자행해 왔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개독이라고 비난하는거에 같이 욕할 필요도 없이 이모든건 어쨌거나 하나님을 믿는사람의 몫입니다.

그러나.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다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그것만 알아주세요.

어떤말을 전달하고자 쓴글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어찌됐든. 중요한 선거를 코앞에 앞두고 저도 가끔은.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거야? 할정도로...요즘은 괜시리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날것 같은 서러움과 답답함에...

그렇지만. 하나님의 공의를 알고 그분에 뜻하심에. 전 그저 오늘도 기도할뿐입니다.

IP : 218.239.xxx.1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부시가..
    '11.10.22 9:55 AM (218.234.xxx.2)

    전 부시가 이라크 침공할 때 정말 적 그리스도가 나타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이명박 대통령이 무슨 말 할 때마다 자기를 내세우려 하는 것이
    가장 글러먹었다고 생각해요. 다 자기가 잘해서래요.
    그게 어떻게 하나님 믿는 태도인가요?

    목사의 권위가 절대적인 곳이 많고, 또 우리 어머니 세대들은 남편이나 시댁의 구박을 받으며
    교회에서 위안을 찾았기 때문에 교회 다닌다고 하는 분들끼리는 묘한 동지 의식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가부장적인 남편, 시댁의 구박, 아이들은 커서 떠난 빈둥지 증후군..
    이것이 다른 사람 손에 끌려 교회에 나가니 따뜻하게 맞아주고 위로를 해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그렇게 살고 어렵게 교회에 나오거든요..
    이게 서로 간의 굳은 동지의식이 되면서
    이명박을 찍으라는, 이명박이 장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를 찍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

  • 참..
    '11.10.22 9:56 AM (218.234.xxx.2)

    그리고 저는 교회에서 장로들이 기도할 때
    정권을 위한 기도를 하면서 마치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한다고 착각하는 게 제일 싫더군요.

    예배의 부름 중 장로들의 기도나 목사의 기도는
    이 나라, 이 땅의 국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지
    어떻게 정권과 이명박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나요?

    정권을 위해 기도하면서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고 착각하는 장로들, 목사들.

  • 2. 저 역시
    '11.10.22 9:56 AM (68.36.xxx.72)

    이명박이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그렇게 대놓고 하나님 이름을 팔지 못하죠. 절대로.
    하나님을 대한민국처럼 돈버는 도구로 이용했다는 것은 기독교인에게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맞서는 것인고 하나님을 갖고 논 것이죠.
    이렇게 엄청난 일을 벌이고 다니는데도 이명박 찍자고 하는 목사나 신도들은 자신들 역시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임을 천하에 공표하는 것입니다.

    남에 눈에 띄고자 하는 십자가는 많지요. 그러나 진정한 십자가는 드러나지 않게 가장 낮은 곳에 있어서 남이 덮으려해도 빛이 새어나옵니다.
    이명박과 돈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부끄러워 숨어버리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박원순 후보도 기독교인으로 알고 있는데 이명박과 참으로 다른 기독교인이시죠.
    사람을 찾아다니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걸어가는 분입니다.
    딸까지 파는 권력욕, 물욕에 눈이 먼 나경원과 맞서야 하는 것이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 3. 답이 없죠!!
    '11.10.22 10:06 AM (112.164.xxx.13)

    이대통령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더 기독교를 욕먹여야 그만두려는지....
    저희 목사님은 사례비 받는것도 부담스럽다며 목회를 그만 두려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앞에서는 목회자나 일반 성도나 다 똑같은데 왜 목회자인 당신은 시례비를 받아야하는냐고 ??
    그것때문에 연말마다 언쟁을 벌여야 합니다.
    교회에서 단 1프로라도 더 드리려고 하고 목사님은 깎으려고해서....

  • 어느 교회
    '11.10.22 10:43 AM (121.223.xxx.212)

    인가요?
    이런 교회 목사님은 좀 알려 주실 필요가 있어요.
    첨 봤으니

  • 물론 봉사는 하시겠지만
    '11.10.22 12:53 PM (1.246.xxx.160)

    세금은 내시는지..

  • 4. ....
    '11.10.22 10:11 AM (122.32.xxx.19)

    글 잘 읽었고 원글님의 답답함 저도 공감합니다.
    기독교인으로 교회다니고 있구요,
    MB는 정말 그 죄값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심판받으려고 저렇게 파렴치하게 날뛸까
    생각하면 답답하고 정말 윗님 말대로 답이 없네요.
    하지만 정말 하나님 앞에 깨끗하려고 몸부림치고 낮은 곳에서 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독 소리를 매체나 82에서 볼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 5. ..
    '11.10.22 10:14 AM (115.136.xxx.29)

    한때 남들의 표현에 의하면 독실한 기독교신자였고,
    지금은 접었지요.

    개신교에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싶어도,
    님같은 분들때문에 참을 때가 있어요.

    님같은분들이 기독교안에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 6. .....
    '11.10.22 10:21 AM (124.50.xxx.21)

    저도 이장로 국가원수 된 이 후로 교회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40여년을 다녔던 교회고
    내 종교를 부정하리 만큼 변했습니다.
    저도 오래전 부터 쥐새끼가 적 그리스도라 생각하고있으며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조용히 거두어 가시길 바랄 뿐 입니다.

  • ....
    '11.10.22 10:23 AM (122.32.xxx.19)

    그런데 이런게 참 가슴아프네요..
    적그리스도때문에 사람들이 교회를 등지게 되는것..
    그리 오래 다녔던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을 떠나는것..
    이게 적그리스도의 목적일텐데 말이에요.. 휴..

  • 기독교가 정화되고..
    '11.10.22 12:00 PM (218.55.xxx.198)

    거짓예언자들이 다 하느님에 의해 정리 되는날이 오겠지요..언젠가는...

    세상이 곧 교회입니다..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모든 인간군상을 내가 체험하며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갈지
    답을 얻으려면 교회안에서성경책만 끼고 있어서는 절대 모르지요..
    예수께서도 제자들과 세상을 돌아다니시면서 가르침을 배푸셨지 건물로 된 한정된
    장소에서 영적인 배고픔에 허덕이는 사람을 기다리지는 않으셨으니까요..

  • 7. 비트
    '11.10.22 10:23 AM (118.37.xxx.43)

    그러나 진정한 십자가는 드러나지 않게 가장 낮은 곳에 있어서 남이 덮으려해도 빛이 새어나옵니다.....공감합니다.

  • 8. 딜라이라
    '11.10.22 10:24 AM (125.188.xxx.25)

    전 불교신자이지만 개독이란 표현 쓰지 말자고 여기 썼다가 욕만 먹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님같은 기독교도 때문이지요. 제발 님처럼 깨인 개신교도가 많아지기만 바랄 뿐이죠.

  • 9. 저도 그렇다고 봐요
    '11.10.22 10:26 AM (211.44.xxx.175)

    세속적인 권력으로 악을 행하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지게 하는.
    사탄이죠.

  • 10. 저는
    '11.10.22 10:27 AM (121.223.xxx.212)

    이명박을 보면서 에수님이 가장 싫어했던 거짓말과 탐욕과 교만을 가장 많이 갖은 사람임에 놀라왔습니다.
    어쩜그리 거짓말을 잘할까요?
    에수의 향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 눈을 보면 사악한 뱀 같습니다. 말할때마다 입에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침을 바르던데 정말 뱀 같았습니다.
    국민을 섬기겠다고?
    아~짜증나서 더이상 쓰기조차.....

  • 원글
    '11.10.22 10:59 AM (218.239.xxx.102)

    이명박도 미혹된거죠. 이명박이하 한나라당과 그밑에서 받쳐주는 목사들도 다
    그들은. 더 혹독한 심판이 따른다는거 아시잖아요.

    하나님이 모든죄를 용서하셔도. 성령을 훼방한죄. 하나님이름을 망령되게 한 자들은 용서치 않으신다 하셨어요..

  • 11. 방.콕
    '11.10.22 10:32 AM (59.25.xxx.87)

    아무리 둘러봐도 의인이 없어요.
    네, 믿노라 하면서 거짓말 하는 사람들 분별없이 그 무리들을 따르는 사람들
    다같이 적그리스도 맞아요.

    어딘가 참 진리를 전하고 믿는 자들이 숨어 있겠거니 하면서
    저도 집에서 조용히 믿고 있어요. 하나님도 참 한탄하시겠어요.
    그렇지만 악인의 형통은 언젠가 미끄러지게 되있어요.
    분명 눈으로 보게 되겠지요.

  • 12. ㅁㅁ
    '11.10.22 10:39 AM (211.246.xxx.43)

    답이 없죠님 그런 목사님 있는 교회가 대체 어딘가요??

  • 13. 적그리스도명박
    '11.10.22 11:51 AM (114.206.xxx.77)

    저도 이정권 들어선 후, 38년간 다니던 교회에서 마음이 떠났습니다.
    많은 고민을 해보았지만, 지금의 교회는 아무래도 정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하나님 파는 명박과 목사들!
    장애인 딸 파는 나경원!

  • 얼마전 들었습니다
    '11.10.22 12:57 PM (1.246.xxx.160)

    이명박은 교회에 다니면서부터 부자 됐다고 주위 사람들도 모두 부자 됐다고 역시 교회 다녀서.
    그래서 옆집 아줌마도 교회 다니겠다고 지금 야단입니다.
    이것도 전도니까 그래서 이명박은 복을 받는구나 생각되던데요.

  • 14. 근데 전... 노무현대통령이...
    '11.10.22 12:04 PM (218.55.xxx.198)

    꼭 예수그리스도 같아요...
    가난하고 낮은 곳에서 힘없는 자들을 위해 헌신하다 어느날 많은 사람들 가슴에
    아쉬움과 한을 남겨주고 떠나신거 보면...
    당시 이스라엘이 민족적 분열과 종교와 전통 사상의 분열..
    이런것으로 갈기갈기 찢겨있던 시대였는데... 정신적으로는 로마에 귀속되어서...
    우리한테 어떤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무언가를 던져주고
    우리곁에서 홀연히 떠난 노무현 대통령이 꼭 예수님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하느님은 그가 불교를 믿었건 교회를 다녔건...종교가 없었건..
    그사람 마음의 중심을 보시니까요..

  • 15. 카톨릭신자
    '11.10.22 12:06 PM (113.252.xxx.228) - 삭제된댓글

    성서에 쓰여 있죠...!
    죄의 댓가는 죽음이라고!
    어느 책을 보면 죄인은 불나방처럼
    그것이 불구덩이인 줄 모르고 죄로 향하여
    무작정 간다고 하더군요..죽음을 향해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만
    욕심 함께 하지 않으려는 개개인의 작은 욕심 땜에
    우리나라 전체가 이 몸살을 이 댓가를 치루고 있는 줄도 모르죠!
    개개인부터 옆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실천을 하면 ...조금씩 나아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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