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은 '한미FTA 고쳐라' 했다
퇴임 후인 2008년 11월 10일 밤,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이 개설한 <민주주의2.0> 게시판에 직접 쓴 글 한 편을 올렸다.
제목은 '한-미 FTA 비준, 과연 서둘러야 할 일일까요?'였다.
그는 "한미FTA 체결 후 미국 금융위기로 상황이 변했으니, 재협상을 통해 고칠 것은 고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금융 부문과 우리에게 불리했던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 보수세력이 말하고 싶지 않은, 꼭꼭 감추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