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보문고에서 박원순 후보
지원유세에 나타난 사람이 봉도사입니다.
7시30분정도부터 시작해서 깔때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1시간여정도 토크했는데요.
사람이 많이모였습니다.
사람이 참 유쾌하면서 진정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박원순이 지는건 박원순이 지는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았던 철학이 지는것이다-
이한마디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느것 같습니다.
오늘 사람들이 노래시켜서 광야에서도 한곡 봉도사 뽑았습니다 ㅋㅋㅋ
사람들 열광이 대단하네요.
한 제눈추산 300여명은 모인것 같습니다.
연설 1시간에 모여있는 사람 싸인 촬영 1시간....줄이 없어질만 하면 지하철역에서 계속 나와서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근데 정말로 그 많은 사람 끝까지 싸인촬영 다해주고 끝났습니다. ㅋㅋㅋ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시간 말했는데 10분도 안걸린것 같아요. 콘서트 가시는 분 재밌으실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교보문고에서 봉도사 깔때기 듣고 왔습니다.
깔때기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1-10-21 23:32:50
IP : 203.130.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당 아줌마
'11.10.21 11:34 PM (14.52.xxx.240)와! 저는 어제 손학규대표만 보고 왔는데..
오늘 가신 분 좋으셨겠어요2. 21일
'11.10.21 11:35 PM (218.209.xxx.89)아까 어느분이 올려주신 그림 보니까 깔대기에 사인들 받던데
깔대기 등장 많이 했나요?3. 부럽네요.
'11.10.21 11:36 PM (121.223.xxx.212)저도 엠팍에 올라온 사진 봤어요.
패션 감각도 좋으시고4. 엘ㅇㅇ
'11.10.21 11:49 PM (203.130.xxx.160)엠엘비파크 불팬가서 교보빌딩 검색하면 사진 볼수 있어요 ㅋㅋㅋ
5. 잠실에서
'11.10.21 11:52 PM (116.37.xxx.214)후보님 행렬을 만나서 후보님이랑 저희 아이랑 사진 찍었어요.
아이가 인자한 할아버지 같다고 누구시냐길래
그길로 아름다운 가게에 데려가면서 이래저래 설명해줬네요.^^
근데 도사님 못 뵌것은 아쉬워요~~~6. ..
'11.10.22 1:16 AM (115.136.xxx.29)님이 부럽군요.
정봉주의원님 보면 사람이 진정성있고 유쾌해서 좋습니다.
이쪽분들은 어쩌면 하나같이 그렇게 진정성있고,
정의로운지... 힘이빠지다가 빡빡납니다.
감사드려요.7. 초록비
'11.10.22 2:44 AM (27.35.xxx.41)저도 그곳에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717 | 워커 부츠 2 | .. | 2011/10/22 | 2,251 |
27716 | 광화문 갔다 들어와서 딸에게 레슨 받았어요.. 10 | 딸을 스승으.. | 2011/10/22 | 3,717 |
27715 | 무한도전 멤버들, 박후보를 지지하다! 6 | 참맛 | 2011/10/22 | 4,780 |
27714 | 신고는 핑크싫어와 맨홀주의가 당해야,, 2 | ... | 2011/10/22 | 1,627 |
27713 | 고양이는 떠나고 비둘기는 돌아오고 8 | 패랭이꽃 | 2011/10/22 | 2,274 |
27712 | 남편 한달월급 세후 234만원.... 6 | 울아들 | 2011/10/22 | 7,046 |
27711 | 이 옷 어때요?? 7 | ㅇㅇ | 2011/10/22 | 2,900 |
27710 | 1026 닥치고 투표 CF 노무현 대통령편 12 | 참맛 | 2011/10/22 | 2,568 |
27709 | 초록마을 절임배추 어떤가요? 1 | 김장 | 2011/10/22 | 4,124 |
27708 | 생 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 4 | 바람처럼 | 2011/10/22 | 3,107 |
27707 | 광화문에서 이제 들어왔네요..^^ 8 | ㅇㅇㅇ | 2011/10/22 | 3,188 |
27706 | 알바들이 패악을 떠는걸 보니 21 | ㅎㅎㅎ | 2011/10/22 | 2,464 |
27705 | 숨이 턱 막히는군요..유시민대표의 사자후..! 32 | 로뎀나무 | 2011/10/22 | 8,326 |
27704 | "탐욕으로 막내린 쥐다피의 최후" 2 | 사랑이여 | 2011/10/22 | 1,834 |
27703 | 나경원 후보 딸이 치료를 받은게 사실인지는 불확실하지만.. 10 | 7777 | 2011/10/22 | 3,359 |
27702 | 키친토크의 tazo님이 그리워요. 3 | 숲 | 2011/10/22 | 2,869 |
27701 | 딸아이에게 대물림 된다는 글에 '놀이치료' 댓글 다신분 계세요?.. 2 | 111 | 2011/10/22 | 2,818 |
27700 | 의미없는 도배질은 리자님께 신고해주세요 5 | 지나 | 2011/10/22 | 1,731 |
27699 | 아,성질나,,,얻어먹는거,,, 1 | .. | 2011/10/22 | 2,041 |
27698 | 주진우가 기절한 어느 댓글 8 | 참맛 | 2011/10/22 | 8,772 |
27697 | ↓(121.170.xxx.34 알바의 장난입니다.) 건너가세요... | .... | 2011/10/22 | 1,583 |
27696 | 손정완 코트 얼마정도 하나요? 4 | .. | 2011/10/22 | 6,971 |
27695 | ( 펌)박상원을 박완장이라 불러야겠네요 1 | 마니또 | 2011/10/22 | 2,556 |
27694 | 안철수에게 구걸하는 것이 상황이 심각한가봅니다. 4 | 자유 | 2011/10/22 | 2,272 |
27693 | 불고기 국물 없이 해도 될까요?? 2 | 문의 | 2011/10/22 | 2,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