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소스코드란 영화를 봤는데요..
이해가 잘 ???
전 뒷부분 주인공이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여주인공도 살리고
미래의 현실도 바뀐다고 보았구요..
저희 아들은 바뀐것은 소스코드 안에서만 바뀐거라는데...
누가 맞는 건가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
내공이라도 있음 드리고 싶어요..
방금 소스코드란 영화를 봤는데요..
이해가 잘 ???
전 뒷부분 주인공이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여주인공도 살리고
미래의 현실도 바뀐다고 보았구요..
저희 아들은 바뀐것은 소스코드 안에서만 바뀐거라는데...
누가 맞는 건가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
내공이라도 있음 드리고 싶어요..
원글님 의견에 한표입니다.
일단 범인을 잡는 것으로 미래에 영향을 주어 바꿀수 있다는 것이 중간부분에 있었으니까,
다시 한번 미래에 영향을 주어 바뀐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원글님 아들의 의견도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요. 평행우주론에서 보면 그게 맞을 수도 있는데, 영화에서는 원글님 의견이 맞는 것 같네요.
저 원글님의아들인데요슬퍼요
저도 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 다보고 나면 좀 아리송한 부분이 있긴 하죠
근데 주인공 콜터 대위는 현실세계에선 확실히 죽는게 맞아요
전쟁에서 죽었고 뇌의 일부분이 살아있는 상태인건데
8분 동안 평행세계에서 기차 안의 션의 몸으로 사는 거죠
근데 마지막에 그 여자한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잖아요
소스코드에서 8분이 되면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 여자가 어떤 스위치(생명연장장치)를 꺼버려서 돌아오지 않고 평행세계에서
계속 살아가게 된다는 그런 내용인 것 같아요
미흡하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몇 자 적어봐요^^
갑자기 소스코드 다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