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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오세훈 똑똑한 거 인정합시다

한걸음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1-10-21 22:35:32

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ㄷ 클리닉

두분이 나란히 정식 회원이라고 합니다

아니 오세훈씨는 더이상 클리닉에 손을 터셨나??

이건 확인 안됬네요

오세훈씨도 변호사 하면서 방송프로에 mc로 출연했을때 같이했던

배변호사에 언제나 한결같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변호사가 거의 법률적인 조언을 하고 오변호사가  반대의견을

참 논리없이 말을 하려 노력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레서 정치하다고 나왔을때

좀 웃긴다 했죠

 

근데 제가 바보닙다

1억 연회비 피부관리 받은거 처음 봤을 때 기가 막혔거든요

정치인이 뭐 탑연예인이야  그걸로 돈벌어

꼬랑 40억(?) 조금 넘는 재산에 어떻게 1억 연회비 내면 피부관리를 받아

전 정말 그리 생각했어요

 

근데 아니예요

우리야  무식해서 정치인이 정책으로 말하다 하는 구닥다리 같은 생각인데

얼굴로 정치인 생명을 유지하는거 이제야 알겠어요

아니 오세훈과 나경원씨는 진작 알고 있어서 그리 노력한 거에요

얼마나 대단해요

한국정치에 한 획을 그었어요

미모로 시장자리 얻고 지킨다 !

우리나라에서 최고라는 클리닉에 나란히 누워서 손잡고

우리 미모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주름 하나없이  지키자

머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아님 말고

나경원은 오세훈이 먼저 선을 보였으니 자신감 가지고 계속 얼굴로

밀수 있다 확신 가졌겠죠

1억 뭐 별겁니까

1억 연회비 내고 갈때마다 정말 진료비 쪼금씩 내면서

정당 대변인되고 서울시장 후보도 되고

나경원씨가 이사로된 화곡동에 있는 학교가 9번 감사에  주의 지적 45번

보건경영학교는 20번 주의 경고받고도

1억 3900만원이였던 국가보조금이  2007년 11억 1600만원

2009년 23억 5500만원으로 엄청 챙겼는데 거기다

2004년부터 11년까지 80억 7700원을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로 지원받았는디

노났죠

뭐 우연일 수 있어요

나경원 후보가 국회에서 미모는 개취고 열심히 일했느데

정말 우연히 그리 문제많은 학교가  국가공무원 실수도 국가 지원금을 저리 받을 수도 있겠죠

 

 

IP : 112.151.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1.10.21 10:38 PM (112.151.xxx.112)

    에이~ 유머데 다큐로 받으시면 제가 부끄러워요 ^^

  • 2. ys가
    '11.10.21 10:39 PM (116.37.xxx.214)

    외모가 중요해!!!라고 했던게 바로 이말 이죠.
    전시장 오**를 얼굴 보고 뽑았다고 자랑해대던 아줌마도 여럿 봤고
    전에 82에도 경기도라 투표 못해 서운하다면서 오**같은 사람이 시장이 되야한다고 했다는 글도 그렇고...

  • 3. ,,
    '11.10.21 10:42 PM (180.67.xxx.174)

    미모로 한 장사치고 괜찮은데요. 연예인보다 나아요. 무너지지 않는 한 나름 명성도 있는 자리구요^^

  • 4. fgkd
    '11.10.21 10:53 PM (221.138.xxx.4)

    아니 남자가 무슨...
    참, 할말이..
    아.,그러고보니 얼굴로 시장됐었지참,

  • 5. ....
    '11.10.21 11:01 PM (125.187.xxx.205)

    오세훈 진짜....1억 피부관리받고, 애들 밥 공짜로 주는 거 싫다고 질질 짜고 울고 불고 무릎까지 꿇고 쌩쇼를 하더니 빚만 잔뜩 지어놓고 시장 하기 힘드니까 내빼고..스탠포드???? 아, 진짜 거긴 니가 왜 가? 갈려도 먹은 거 토해내고 가라.!저기에 세금이 얼마나 들어갔을꼬...ㅜㅜ
    게다가 서울의 오후산책인지..뭔지 책까지 냈더라구요...나원참.

    오세훈=이명박=나경원
    국쌍 진상 삼총사네요, 삼총사.

  • 6. ...
    '11.10.21 11:13 PM (220.77.xxx.34)

    자기 사학에 국가보조금을 저리도 많이 받았단 말인가요???
    지금 알았는데 입이 딱 벌어져서리.........이런 된장.
    내 피같은 세금들.세상에나.
    정말 열받네.

  • 7. jk
    '11.10.21 11:13 PM (115.138.xxx.67)

    결국 제가 누누이 말했던게 맞잖슴???????? 미모가 가장 중요하다능.. ㅋ
    (근데 맞다는데도 전혀 안기쁘다능... 솔직히 오세훈은 못생겼음)

    확실한건 아무리 1억 아니 10억을 쳐발라도 안되는 얼굴은 안된다는것임..
    오세훈 얼굴 아무리 봐도 절대 관리받은 얼굴이라고 생각 안됨... 턱쳐짐이나 좀 손을 보시지... 쯧쯧..

  • 8. 원글
    '11.10.21 11:19 PM (112.151.xxx.112)

    에이~ 정말 유머라니까요
    근데 정말 제 유머 수준이 문제가 있나 봐요
    사과나무님도 그니까요님 댓글내용이 저의 방향과 달라서
    고민했야 겠네요

    선거날이 다가와서 나름 힘쓰고 있는데 저의 전략이 완전히 과녁을 벗어났네요
    원래대로 fact에 집중!

  • 9. 현금
    '11.10.22 5:14 AM (121.136.xxx.227)

    40 억 이란 재산은 국가 장부상에 올라간 재산을 말함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모름

    자신들의 금고에 다이아반지나 현금 , 무기명 채권 등등 이면 신고 안됨

    이 번 피부 클리닉에서도 현금으로 결재했다함

    가진 현금에 비해 40 억은 껌값일 것임

    현금ㄴ에 주목하라

    숨켜논 현금에 주목하라

    오세발은 서울시장 시절 보금자리 주택 한다고 처갓집 땅(부인 땅) 으로 보상 45 억 원 받게하고

    더 이상 떡 고물 없고 , 서울시 재정적자 12 조 원 만들고 뒤 탈 날까

    쇼 한후 먹튀( 오세발도 현금 얼마나 챙겼을까?

    나일억 과 같은 피부과 동창이니

    챙겨논 현금에 주목하라 현금 , 현금 (5 만원 권이 이쪽으로 흘러갔나?)

    이건 소설 - 고발 대상 아님 , 내가 주장햇다는 주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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