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 있는데 회사에서 정치관련 얘기는 아무도 안한다고 해서요.
직장 다니는 여성분들 어떤가요~
절친이 있는데 회사에서 정치관련 얘기는 아무도 안한다고 해서요.
직장 다니는 여성분들 어떤가요~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해요. ^^
강남사는 친구가 전화가 와서.. 너 나꼼수 듣니. 넘 재밌어. ㅎㅎㅎㅎ.. 이게 안듣는데서는 아예 안듣는데 전염성이 강해서 직장내 누가 하나만 추천해도 사라들 다 듣는답니다.
사람들은 얘기하고, 여당쪽 찍을사람은 아예 아뭇소리 안하고..보통 그렇죠.
젋은 사람들끼리 있을 때 주로 얘기하고 간부들은 중도인척 하거나 드러낸다면 한나라당이요.
싫은 사람들은 죄다 한나라당.
저는 은글슬쩍 나꼼수 이야기를 꺼집어 내어 호기심 자극해서 듣게 만듭니다.
9명 모두 반 한나라당 이예요.
아침마다 침 튀기며 욕하고
더 다행인건 신랑들까지 같은 맘 이라는거.
어떤 동료 남편은 넌 후보 이름 몰라도 된다
무조건 10 번만 찍어라 했다는 ㅋ
여기서도 모르는 사람끼리도 서로 입장이 다르면 얼마나 답답합니까. 직장에서는 서로의 성향을 알기 전에는 먼저 말을 안 꺼내죠. 제 친구도 운동권이던 사람들도 권력을 잡으면 변한다고 이명박 보라고하는 당당히 이야기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