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아니라
친구 형님이 한국철도공사에서 6년쨰일하시고계시는대
친구는 말이필요없다고 계속이야기하네요
일단 들어가기만하면.
이런식으로계속 ㅡㅡ;
입사하기가힘든가요?
다른게아니라
친구 형님이 한국철도공사에서 6년쨰일하시고계시는대
친구는 말이필요없다고 계속이야기하네요
일단 들어가기만하면.
이런식으로계속 ㅡㅡ;
입사하기가힘든가요?
so so.....
저희 남편 여기 다닙니다......
15년차 정도 됐습니다....
도대체 여기 다닌다고 하면(어쩔수 없이 상대방이 알게 되었음) 다들 부러워하는데 정작 저희는 그런 생각 안 들거든요.....
망할 위험이 전혀 없다는거 뺴곤 대우가 좋은지는;;
망할 위험은 없는지 몰라도 수시로 민영화 소리 나오고 구조조정 단어 나오고 여기도 알고보면 살벌합니다...
글쎄요....제 남편 공무원으로 철도청에 들어갔다가 공사로 바뀌고나서 퇴사했어요...
철도공사다닐때부터 연애했지만 대우가 좋았었나....그렇진 않은걸로 기억해요...게다가 지금 사장취임하고나서 원성이 자자하다고 하더군요...
철도청일때는 아주 개판이었고 공기업들중 최악이었고
철도의 특성상 위험한 작업/직업군이 많고(물론 사무직이면 상관없겠지만) 교대근무가 복잡하고(철도는 새벽부터 출근해야할수도있어용.. 그리고 12시 넘어야 끝나구요)
그나마 공사가 되고나서는 나아진걸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