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에서는 먹기 좋은 상품 2만5천원 하던데, 저녁무렵 서는 동네 시장에서는 10키로 2만원에
파네요. 딱 먹기 좋은 크기예요
후숙이 덜되었는데도 맛이 좋은데 후숙되면 꿀 같을 거라고 그러는군요
고구마 많이 먹는 저희집은 그나마 숨통이 좀 트입니다.
작년에는 1만2천원에 사먹었는데...
비싸지 않은것이 없군요
동네 마트에서는 먹기 좋은 상품 2만5천원 하던데, 저녁무렵 서는 동네 시장에서는 10키로 2만원에
파네요. 딱 먹기 좋은 크기예요
후숙이 덜되었는데도 맛이 좋은데 후숙되면 꿀 같을 거라고 그러는군요
고구마 많이 먹는 저희집은 그나마 숨통이 좀 트입니다.
작년에는 1만2천원에 사먹었는데...
비싸지 않은것이 없군요
내일 마트에 가봐야겠네요...호박고구마 좋아하는데 비싸서...ㅠㅠ
8월에 비가 많이와서 호박고구마가 흉년이랍니다
대전에 사시는 지인이 직장 근처에 고구마 밭에서 고구매 캐길래 가서 물어봤더니 4만원이라고 해서 놀랬다고 하던데요. 도대체 어디서 저렇게 저렴하게?
대형 마트가 더 비싸요
재래시장이 더 싸고
좀더 있으면 많이 나올거예요
시골에선 주로 서리 내리고나서 캐거든요
저희 시골엔 아직 한집도 안캤어요 ㅎㅎ
친정 시골 밭에 캐는것 상품 2만원에 사왔어요
도시 마트에는 4만원대 였어요
사는 지역 농협에서 호박 고구마 특상품 28000원이었는데
10월말 많이 캐면 좀더 내릴것 같아요.
동네 슈펴마켓에선 구워 먹기 딱 좋은 크기 24000원이었는데
다음주 쯤 사려고요.
서리맞은 고구마가 대량유통되니 내릴수 밖에 없죠.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다 들어가면 다시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