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회사..
딴날당 성향이 춈 있습니다..
울남편도 약간 영향을 받긴했지만..
저때문에..많이 바뀌었습니다만..믿음이 심하게 가진 않았습니다..
나꼼수를 다운받아서..
한번 들려줬습니다..멀리가는데 지루해질때쯤..
쌩쌩하게 운전하더라구요..너무 재미있다면서..
지금도 재미있어하고..토론회도 열심히 보고 있었지요..
30대부터 50대까지 남자들만 우글한 회사에서
오늘 나꼼수 아느냐..했더니..아무도 모른다 했답니다..30대 쌩쌩한 직원들도..
그걸 들어라..공표하고..
다운받아서..23회 틀어놨답니다..직원들 다 듣게..
난리가 났답니다...뭐 이런방송이 다 있느냐며..
너무 재미있다고 반응이 매우 뜨거웠대요..
내일 당장 24회부터 들으라 해라..선거가 막바지다 했더니..
아마 지금 듣고 있을거라고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