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회 50만원 짜리 마시지 끊으면서...

피부과 조회수 : 3,774
작성일 : 2011-10-21 20:03:14
아~~

연회비 1억 인 곳은 대체 어떻게 생긴 곳일까? 궁금해졌네요..

들어가는 곳도..

나오는 곳도...

금으로 쳐발라 놨을까요....

아~~

난 1회 5만원짜리 10회 끊은 여자....(스케일링 두번 서비스 해준다는 말에 눈물 날뻔한..)

1회 3만원 짜리 어디 없을까나.
IP : 218.55.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님의 글도
    '11.10.21 8:05 PM (1.251.xxx.58)

    헉! 이구만요.

  • 2. 3개월
    '11.10.21 8:06 PM (218.55.xxx.2)

    할부입니다.. 아량을 베풀어주세요..

  • 3. .....
    '11.10.21 8:10 PM (221.138.xxx.4)

    10회에 50만원 이라니....
    누구나 덤빌수있는 가격도 아니구만요.

    그냥 저같음 50만원어치 좀 좋은 화장품으로 사서 쓸꺼같아요.

  • 4. .............
    '11.10.21 8:13 PM (59.13.xxx.184)

    원글님 쪼매 민망하시겠다^^;;
    마시지 끊으시면서 이것저것 꿰맞추고 고민하다 나에게 선물하는 의미로다 끊었을텐데..
    너무 자기잣대로 말씀하시면 어째요ㅜㅜ...

  • 5.
    '11.10.21 8:16 PM (115.136.xxx.27)

    저는 피부관리실 완전 강추요.. 50만원어치 화장품보다 진짜 10번 관리 제대로 받는게 훨 효과봅니다.. 집에서 아무리 관리한다해도.. 피부관리실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좋은 화장품 많이 써봤지만.. 관리실 한 번 다녀온 다음에 피부랑 비교가 안되요.
    5만원 정도면 등맛사지도 함께 들어갈듯 싶은데 그거하면 뭉친 어깨도 풀리고. 정말 굿입니다..

    부담되는 돈이지만..저는 강추예요..

  • 6. ㅇㅇ
    '11.10.21 8:25 PM (211.237.xxx.51)

    저는 천원짜리 마스크팩도 아까워서 써비스로 주는것 황송해서 쓰다가 얼굴에서 떼어낸후엔 온 몸에 쳐발쳐발 합니다요...;;;;
    원글님 심히 부럽습니다요 ㅠㅠ

  • 7. 그지패밀리
    '11.10.21 8:26 PM (1.252.xxx.158)

    우리엄마는 다른것땜에 피부관리실 받는데요.그닥 좋다는 느낌 안들었어요.
    젊어지고 그런게 아니라 경련때문에 맛사지 해야 된대서 하는건데요.일주일 두번.
    그게 맨처음 정말 최초 맛사지 받으러 갈때 와 정말 좋다 한번 생각했구요 그뒤부터는 그냥 그냥.
    제가 권하는 화장품 쓰고 오히려 더 괜찮아졌어요.

    엄마 맛사지 받는거보고 그래 난 브이볼이나 할래 그렇게 마음돌렸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뭐 그정도 돈이 나를 위한 투자긴한데 저도 선뜻 해기는 애매한 돈이긴해요 ㅎㅎ
    그래도 할부라는 댓글이 귀여워요..ㅎ
    이뻐지세요.

  • 8. 관리받으면
    '11.10.21 8:30 PM (218.159.xxx.35)

    확실히 다르긴 달라요.
    그냥 좋은 화장품만으로 안되는거 그런게.. 가능하니까요.
    3만원짜리는 3만원짜리 값을, 5만원짜리는 5만원의 값어치를 합니다.
    원글님 부러워요...

  • 9.
    '11.10.21 9:39 PM (110.9.xxx.34)

    한번도 안 받아봤지만
    피부관리실이 성업중인 것 보면 그 만큼 받는 분이 많다는 반증 아니겠어요.
    나이들면 아름답고 성숙한 마음씨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고,
    더불어 얼굴이나 몸매관리도 하는게 중요하지요.
    삶의 활력도 얻고요.
    우리 동넨 1회 3만원 10회권 30만원 서비스 1회 있다고
    이웃 아짐이 이야기 하더군요.

  • 10. 좋아요
    '11.10.22 12:19 AM (175.124.xxx.56)

    저두 마흔넘는 기념으로 마사지 6개월째 받고있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많이 심하지 않다면 괜찮은거 같아요..
    피부좋아졌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ㅎㅎ
    물론, 더 급한곳에 써야한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화장품 좋은거 쓰는것 보다는 피부관리가 더 효과적입니다

  • 11. 쟈크라깡
    '11.10.22 2:58 PM (121.129.xxx.207)

    전 한달에 6만원하는 맛사지도 그만 뒀어요.
    상황이 좀 안 좋아져서.......아흑~

    근데 1억이라니, 아 나랑은 태생부터가 다르니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80 아코디언 배우기 어렵나요? 1 도전 2011/12/23 5,926
50779 서울대생 “디도스 사태, 최악 범죄행위”…시국선언 추진 2 참맛 2011/12/23 1,185
50778 맛있는 김밥김은 무엇일까요? 9 1100 2011/12/23 3,184
50777 눈, 눈이 엄청 ... 8 와우 2011/12/23 2,868
50776 통일부, "조문ㆍ조의 기존입장 변화 없어"(종.. 세우실 2011/12/23 449
50775 왕따 해결방법은 진짜 무지막지한 체벌이면 끝입니다 17 왕따박멸 2011/12/23 3,704
50774 낙동강 8개 보 전체에서 누수가 발생 참맛 2011/12/23 557
50773 명진스님, 정봉주에 108염주 걸어주며 3 ㅜㅜ 2011/12/23 1,782
50772 강유미 여신포스 작렬!! 3 웃음기억 2011/12/23 2,285
50771 자살하면 불리해지져 그래서 죽으면 안됨 5 참어 2011/12/23 1,516
50770 울진원전 전체의 20%가 넘는 3,844개에선 관이 갈라지는 균.. sooge 2011/12/23 940
50769 중1 딸아이 성적 2 속상한 맘 2011/12/23 1,484
50768 주진우기자가 말하던 선배들이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우리 선배.. 2 사월의눈동자.. 2011/12/23 1,202
50767 국멸치 사고싶어요 4 국멸치 2011/12/23 1,242
50766 어디서 사야 하나요? 종이모형 2011/12/23 419
50765 밑에글 패스 해주세용..(노무현과 이멍박) 2 듣보잡 2011/12/23 436
50764 정봉주의 시련 -- 노무현과 이명박 통했을까? 2 깨어있는시민.. 2011/12/23 1,017
50763 경향신문 보시는 분들 , 지면이 너무 적지 않나요? 9 경향신문 2011/12/23 989
50762 대구중학생의 애통한 유서를 보고 1 산중선인 2011/12/23 1,295
50761 또 먼가 터질 모양입니다.. 3 듣보잡 2011/12/23 2,902
50760 장애인 친구 심부름 시킨다던 그 학부모 기억나세요?? 1 그떄 2011/12/23 1,471
50759 저는 초등학교때 왕따 피해자 입니다. tomogi.. 2011/12/23 1,858
50758 욕실 단열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3 추워서 2011/12/23 5,682
50757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한국의 언론통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는군여... 2 국제적 망신.. 2011/12/23 1,070
50756 꼼수면. 가카새끼 짬뽕에 이은 신제품 출시 8 무크 2011/12/23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