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서울시를...
<-- 요말만 나오면 미치고 펄쩍 뛸것 같지 않나요?
저도 맞벌이하면서 발을 동동 거리며 아이를 키워본 엄마의 마음으로...
<-- 방위가 군대 갔다온 사람들 앞에서 군대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 듣는 기분 같아요.
학교때 선생님이
"여러분 졸려우세요??"
그럼 저희가
"네~~~" 하거든요
그럼 선생님이 손가락을 구브려서 칠판위에 갖다 대면
반 친구들이 "악!!!!!" 하고 소리질렀던 기억이 나요.
엄마의 마음으로.. 이 말이 저한테는 칠판에 올려놓은 손톱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