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의원도 나 후보에 자극받아

참맛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11-10-21 16:47:10
-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도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후보에 자극받아 편의점에서 무려 3천원짜리 마스크팩 사서 붙이고 TV토론 봤습니다. 얼굴은 보들거리는데 토론 때문에 속은 열 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57

국회 연설 때는 칼날 같더만, 이런 면도 있네요.

그 클리닉은 이번에 홍보비는 엄청 벌었거 같네요. TV로 선전해도 이 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IP : 121.151.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1 4:47 PM (121.151.xxx.203)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57

  • 자유
    '11.10.21 5:10 PM (112.152.xxx.195)

    진보신당이 민노당과 합당하고자할때, 조승수 대표가 북한의 3대세습이 문제가 있다는 말은 할 수 있는 자유는 달라고 하자, 그것은 신성불가침으로 절대 비판도 비난도 할 수 없다는 약속을 해야만 합당을 추진할 수 있다고 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친 종북주의자로 미친X이지요.

    결국 진보신당과의 합당은 실패로 돌아갔지요. 중국공산당에게 조차 놀림을 받은 지구상 가장 추악한 권력 3대세습을 성역 취급하는 x라면 정상은 아니겠지요. 말도 꺼내면 안되다 ? 미친 x가 따로 없지요.

  • 2. 21일
    '11.10.21 4:52 PM (218.209.xxx.89)

    이근행 MBC PD는 “어제 서울시장 TV토론에 나온 나경원 후보를 보면서, 어쩌면 잡티하나 없이 저렇게 피부가 좋을까, 어쩌면 저렇게 옷을 쫘악~흐르게 입었을까, 어쩌면 저렇게 교과서같은 말을 쪼로록 잘 할까, 어쩌면 또... 나는 이렇게 기분이 나쁠까, 생각했다”고 멘션했다.


    “애국가 부르는 정당과 민중의례만 하는 시민단체가 서울 공동운영할 수 있나”며 “나 후보님. 야권연대 참여한 사람 누구도 자위대 행사 갈지 말지 고민 안 해요. 모르고 가지도 않아요. 우린 애국가 떳떳하게 불러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정희 의원)

  • 그쵸..
    '11.10.21 4:56 PM (203.170.xxx.48)

    피부보면 너무 부러워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 3. ㅎㅎㅎㅎㅎㅎ
    '11.10.21 4:55 PM (121.223.xxx.212)

    사랑스런 이정희 의원님

  • 이정희가
    '11.10.21 4:57 PM (203.170.xxx.48)

    누구예요?

  • 203.170님
    '11.10.21 5:06 PM (121.223.xxx.212)

    이정희 의원님은요
    나억원이의 반대되는 맑고 향기로우신 분입니다.
    검색의 생활화!
    203.170
    오늘 여러곳에서 보이시네요

  • 그러니까..
    '11.10.21 5:15 PM (203.170.xxx.48)

    누구냐구요..

  • 이정희
    '11.10.21 5:19 PM (24.205.xxx.189)

    서울 서문여고를 졸업하고, 1987학년도 학력고사에서 340점 만점에 323점을 획득해 인문계 여자수석(인문계 남녀 공동 14등)을 차지했고,[2] 서울대학교 법대에 진학했다. 1990년에는 서울대 총여학생회장으로 활약했으나, 대학 1학년 때는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기지 않아' 열등감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한다.
    1992년에 동두천에서 주한 미군에게 살해된 윤금이 피살 사건을 접하면서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본격적으로 학생운동에 참여하였고 특히 주한 미군과 여성 문제 쪽에 관심을 갖고 사회활동을 벌여왔다.[3]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0년 사법연수원(제29기)을 수료하고 법무법인 덕수에서 변호사 일을 시작했다.[3] 2007년 사진작가 이시우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을 변론 맡아 무죄로 이끌어내기도 했다.[4][5]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과 여성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03년, 참여정부에서 이라크 파병론을 제기하자, 민변과 참여연대에서 정부의 파병결정을 취소시키기 위한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낼 때 주도적 역할을 했다.[6] 호주제 위헌심판제청사건과 오태양(양심적 병역거부자) 병역법위반사건을 맡기도 했다.[7]
    [편집]정치인 입문기

    2007년 3월 2일에 민주노동당에 입당하였고, 다음해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3번으로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8] 그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원내부대표 등을 지낸 바 있다. 2008년 대한민국의 촛불 시위가 한창이던 6월 2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장관고시 철회 및 재협상 요구를 외치며 시위하는 시민들이 공권력에 의해 강제 연행되는 것을 보고 이를 말리려고 뛰어들었다가 시민들과 함께 연행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현역 국회의원을 강제 연행한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9]

  • 이어서
    '11.10.21 5:20 PM (24.205.xxx.189)

    '스포츠서울닷컴'과 '리서치PR'이 공동으로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친박연대(미래연합), 무소속 등 국회의원 보좌관들 200명을 대상으로 12월 18일 ~ 19일 동안 조사한 결과 응답률 18.5%를 차지한 이정희 의원이 선두에, '돋보인 의정활동을 한 여성의원'이라는 항목에서는 응답률 20%를 차지하면 역시 선두에 섰다. '함께 일하고 싶은 국회의원' 항목에서는 박근혜와 함께 2위를 차지 하였다. (1위-없음(10.5%), 2위-박근혜(5%),이정희(5%))[18] 2011년 6월 동아일보가 선정한 영향력이 있는 트위터리안 정치인 1위에 뽑혔다

  • 4. ,,
    '11.10.21 5:06 PM (175.252.xxx.209)

    누군가의 몇년치 연봉을 얼굴에 발라버리는 호연지기를 가진 여성의원만 있는 건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이런분이 보통가정의 엄마맘을 제대로 알거란 믿음이 가구요.

  • 5. 순이엄마
    '11.10.21 5:21 PM (112.164.xxx.46)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55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98 아..투표소가 넘 멀어요... 8 아..투표소.. 2011/10/26 1,783
28697 미래 늬우~스) 강남의 반란은 이미 시작되었다... 5 // 2011/10/26 2,028
28696 작년 서울시장(한명숙VS오세훈)...그 치열했던 새벽 득표 실.. 14 무크 2011/10/26 2,388
28695 어른들은 놀이를 잘 못하는 거 같아요. 11 아쉬움 2011/10/26 1,454
28694 학교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교장선생님 초상화를 그리라네요 9 힘내요미쓰리.. 2011/10/26 1,605
28693 (투표독려)"내말 듣겠어, 말할까말까" 망설이지 마세요 3 마니또 2011/10/26 1,129
28692 역사에서 보는 오늘 1 추억만이 2011/10/26 1,052
28691 [10.26보궐선거] 서울시장 투표율 34.7% 9 미르 2011/10/26 2,446
28690 투표소나 개표소 참관인 또는 개표인력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11/10/26 1,282
28689 인터넷 쇼핑몰에서 IP를 차단 당했어요. 3 황당... 2011/10/26 2,003
28688 투표소에서 만난 예쁜 아가씨 2 제니아 2011/10/26 1,868
28687 4시 현재 투표율 상위 3구 12 ggg 2011/10/26 2,188
28686 LG 세탁기 폭팔한거요.. 6 옹이 2011/10/26 2,542
28685 얍쌉하게(?) 두표 더 확보했어요. ㅎ 11 Pianis.. 2011/10/26 1,797
28684 여기 투표 한명 보냅니다 2 hshee 2011/10/26 1,207
28683 목사님땜에 기분 좋아졌어요. 투표관련 11 ^^ 2011/10/26 1,963
28682 주례선생님이 직장상관이면 현금보다 상품권사례해야할까요? 고민 2011/10/26 1,273
28681 벽면을 장식한 수백개의 노란색 바람개비 지나 2011/10/26 1,345
28680 선관위에서 투표독려방송을 하는군요 1 강남 2011/10/26 1,221
28679 ‘낮아지는 투표율’ 서울시장 결과 ‘예측불허’ 2 샬랄라 2011/10/26 2,363
28678 투표독려로 사표될 표를 살려냄!!!!! 4 ,. 2011/10/26 1,398
28677 쉬는 시간에 연옌들 인증 샷 구경하기 13 참맛 2011/10/26 2,748
28676 3시 현재 투표율 4 ggg 2011/10/26 1,614
28675 투표소에 할사람 데리고 같이 가세요 마니또 2011/10/26 1,079
28674 강남 비강남, 경상도 전라도, 교회 불교. 8 .... 2011/10/26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