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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나경원 피부관리실은 더 흥할 것..

...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1-10-21 16:33:13

나경원 때문에 유명해진 그 피부관리실은 앞으로 엄청 흥할 것 같아요.

이제까지 그런 곳이 있는 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람들도 엄청 호기심 가지고

눈여겨 볼 것 아니겠어요?

저 밑에 실린 글에 링크 걸어 놓은 기사에 보면 회원이 800명이나 된다는데..

얼마나 효과가 좋으면 억을 내고도 그리 회원이 많을까 하고 약간 속 빠지고 돈 좀 많은 사람들은

귀가 솔깃할 것 아니겠어요?

오세훈이도 거기 다녔다던데..

혹시 세무서가 탈세 조사해서 몽땅 물린다해도 까짓 세금 따위에는 끄떡도 안 할 것이고..

물론 국세청에서 들여다 볼랑가 안 볼랑가는 모르겠지만..

 

IP : 124.5.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10.21 4:35 PM (115.138.xxx.67)

    당연한거 아닌가효????

    당장 회비부터 올릴듯... 2억으로 올려서 가지치기하고 못사는 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걸러낸다음 더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하겠죠.. ㅎㅎ

  • 21일
    '11.10.21 4:44 PM (218.209.xxx.89)

    사람 많이 몰리면 그 관리실은 돈 되는 손님 떨어지는것 맞아요..
    자기들 보다 떨어지는 사람들 오는것 안 좋아해요..

  • jk
    '11.10.21 11:47 PM (115.138.xxx.67)

    그러니 회비를 따블 혹은 따따블로 만들면 되죠....

    그럼 알아서 떨어져 나갈테니... ㅎㅎ

  • 2. 웃겨요
    '11.10.21 4:40 PM (211.207.xxx.10)

    탑배우 고현정도 피부과나 피부관리실 가는 게 번거롭고 시간 아까워서
    (실제 관리받는 시간은 2시간 미만이지만 준비하고 가고오고 하면 4시간은 들기땜에 )
    동네 안에 있는 곳 가고, 아무리 좋다는데 있어도 단골이 내 피부를 잘 안다 생각해서
    별로 혹하지 않기땜에7년간 옮기지도 않는다는데.

    나후보는 남아 도는 게 시간인가 봅니다.

  • 3. 분당 아줌마
    '11.10.21 4:45 PM (14.33.xxx.197)

    저두 대학 동기가 개업해서 청담동 피부관리실에 한 번 가 본 적 있어요.
    그거 일이예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런데 가면 쁘띠 성형을 시키죠.
    자잘자잘하게....

  • 4. 까망이
    '11.10.21 4:50 PM (58.231.xxx.62)

    솔직히 저도 돈이 무쟈게 많아서 자고 나도 "퐁퐁" 솟아나는 샘물같이 많다면 저 피부과 다녀보고 싶어요.
    낼모레가 50 인데 어디 50 으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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