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중반경 서울 남영동 신광여중옆 [미소의집]
그리고 이대후문쪽 [딸기꼴]의 냉면...
여기 아시는분 계세요?
제가 기억하는 최고 잊을수없는 맛의 분식점이예요.
그리고 이태원시장 소금 찍어먹던 순대도 너무 먹고싶네요.
여기는 순대에 막장을 찍어먹어요.
그것도 맛있지만 그래도 어릴때먹던 그맛은 다른거 같아요.
지금은 머나먼 남쪽 살지만 잊을수없는 어릴적 맛이네요.
70년 중반경 서울 남영동 신광여중옆 [미소의집]
그리고 이대후문쪽 [딸기꼴]의 냉면...
여기 아시는분 계세요?
제가 기억하는 최고 잊을수없는 맛의 분식점이예요.
그리고 이태원시장 소금 찍어먹던 순대도 너무 먹고싶네요.
여기는 순대에 막장을 찍어먹어요.
그것도 맛있지만 그래도 어릴때먹던 그맛은 다른거 같아요.
지금은 머나먼 남쪽 살지만 잊을수없는 어릴적 맛이네요.
저 저기 알아요.
그리고 광화문 미리내의 그 매운 냉면..
(비밀인데 저 고딩 떄 거기서 남학생이랑 미팅도 했었는데....)
광화문 미리내 냉면은 전설입니다,,ㅋ
당주당의 냉면 또한 맵고 맛있었는데..
그 시절 그 추억이...
이름들이 가물가물해요..들어본거 같기는 하는데..
저는 반대로 순대를 막장에 찍어먹고 싶어요..ㅠㅠ
제가 다니던 여고 앞에
둘리분식이라고 있었는데
여기 칼국수 맛이 아주 듀금...ㅠ.ㅠ
지금은 없어졌다고 들었어요.
고 앞 맞은 편에 쇼팽레코드점.
그 위에 문구점 만보....
추억은 방울방울...
여기도 어떤 분식점은 소금이랑 막장을 같이 주기도 하는데..
참 이상한게 서울에서 먹던 고춧가루 소금의 그맛은 절대 안나요.ㅋ
쇼팽 레코드 기억이 날 듯 해요.
어느 동네 였나요?
제가 다녔던 여고는 부산 경남여고...였어요.
거기가 시장통을 끼고 있어서
맛난 먹거리들이 좀 많았어요.^^
신광여고 출신으로서 미소의집이 어딘지는 알것 같아요 ㅋㅋ
80년대에도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겠죠?ㅎㅎ
80년대에 신광여고면 저랑 동기일수도 있겠네요...ㅎㅎ
반가워요^^
광화문 [풍미당] 냉면.. 그립습니다
중학교때 엄청 다녔었어요
딸기골은 비오는 날 가서 뜨끈한 순두부였나? 무슨 찌개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입구엔 유부초밥이 그득했고.
졸업후 몇년지나 가 보나 없어져서 많이 서운했었어요.
저는 왜 딸기꼴로 기억하지요?ㅎㅎ
딸기골은 옛날 그맛 잃은지 오래랍니다.
게다가 불친절하기는 정말;;;;
원글님 추억에 찬물을 왈칵~ ㅋㅋ
혹시 조계사 맞은편에.. 허름한 1층에 라면집 있었거든요
계란 넣고 끓이는.. 그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토욜은 주로 거기서 점심 해결했고, 간간히 출출할때도 전화예약 걸어놓고 후다닥 갔다왔던 곳인뎅..
제발 돈 벌어서 어디 빌딩에서 장사한다더라.. 이런 소문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네요..
딸기골 자주 갔어요.
김밥이랑 유부초밥을 낱개로 팔았고
순두부가 맛있었다,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회에서 더 맛난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
졸업후 갔더니 걍 그저그런 분식집이더군요 ㅎㅎ.
교육관이라 후문과 가까워서 자주 갔었어요..
근데 친구들이 지금은 그 맛 아니라해서 추억으로만 남기려고요.ㅎ
부산사시는분 계세요?
80년대초 데레사여고 앞에 있던 노부부 하시던 벽돌집 냉면 ..
아. 비오는 이런날 정말 그립네요.
전 한정거장 너머 경여고 였는데 한번씩 야자 틈에
가서 먹던 그 냉면. 이젠 어디서도 먹어볼 수 없어요.ㅠㅠ
혹시 기억하는분 없으신가요?
구의역에 덕매떡볶이....떡볶이와 물냉이 예술이었는데...
문닫았더라구요.....아주머니~~어디 계세요?? 비법 좀 전수해주시고 문 닫으시지...ㅜㅜ
이대앞에 참분식이 있었어요. 다 쓰러져가는 건물에 칙칙한 내부에서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숑숑..철거할 건물이었죠. 그리고 이대 가정관의 튀김우동과 샌드위치가 갑자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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