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후드티에 스키니나 쫄바지 입고 싶은데

유행 지났으려나요?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1-10-21 15:30:34

에휴...계절이 바뀌니 입을 옷이 없네요

짙은 곤색같은 색의 후디티가  입고 싶거든요

나이 많은 아줌이 발악한다고 느껴질라나요?

 

 

IP : 121.189.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으세요
    '11.10.21 3:35 PM (112.168.xxx.63)

    지금 딱 입기 좋지 않나요?
    여름엔 덥고..
    지금은 낮엔 덥고 아침저녁은 쌀쌀하니..
    저도 스키니진이 하나 생겨서 입어봤는데 정말 몸에 딱 맞아서 좀 민망해요.
    남들은 잘만 입고 다니는데 전 그런거 첨 입어봐서.ㅋㅋ
    근데 롱 후드티도 있어서 거기에 입으면 될 거 같긴 한데
    종아리까지 넘 달라붙는 스키니라 신발이 문제에요.
    운동화 신으면 나무젓가락에 신발은 무지 커보일거 같고.ㅋㅋ
    부츠나 워커 같은 거에 신고 입으면 이쁘겠는데 신발이 없네요.ㅎㅎ

  • 2. 원글
    '11.10.21 3:43 PM (121.189.xxx.8)

    그쵸?
    다행이 저는 작년에 워커하나 사둔게 있어요
    진짜 군인 신는거 같은 워커...ㅋㅋ
    전엔 병원에서 차례 기다리는데 어떤 할배가 군인이냐고 까지 묻더라구요...ㅋㅋ
    가을이라 스탕리도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손봐야할지 모르겟어요
    옷을 사려해도 어느 브랜드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답답하네요
    그냥 퇴근하고 남편ㄴ 만나서 바로 쇼핑 하려구요

  • 3. caffreys
    '11.10.21 4:41 PM (203.237.xxx.223)

    종아리는 물론 발목까지 달라붙는 진들을 입고다니니
    쬐금이라도 바지와 다리 사이에 공간이 있으면 촌스러운건가 싶기도 하고..

  • 4. 000
    '11.10.21 4:59 PM (92.75.xxx.150)

    후드티는 좀 아닌거 같아요..

  • 5. ..
    '11.10.21 5:35 PM (211.224.xxx.216)

    요즘도 애들은 많이 입어요. 머스트헤브 아이템이예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몸매가 된다면 레깅스에 후드티입고 숏팬츠입고 패션양말신고 뉴발 운동화 신고 거기에 카키색이나 검은색 야구모자 비스무리한데 야구모자는 아닌거 써주고 하면 요즘 애들 유행패션인데요. 아니면 레깅스 말고 완전 촥 달라붙는 검은빛나는 회색 스키니 입으셔도 되고요

    요즘은 위는 헤비하게 아래는 무조건 숏하고 착 달라붙게 입는게 유행이잖아요. 그리고 신발은 죄다 스니커즈나 워커 플랫 이 셋중 하나. 힐 신으면 좀 촌스런 사람이고

  • 6. 이뻐~
    '11.10.21 9:01 PM (61.79.xxx.61)

    네..
    후드티는 아닙니다.
    대신 모자 안 달린 롱티를 입으세요.
    스키니나 붙는 바지 입으시구요.
    위에 가디건이나 조끼, 자켙 입으시면 ..
    센스있게 이쁜 스카프 하나 더하시면 멋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37 12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7 338
51736 재첩국이 먹고 싶네요.. 1 추억의 2011/12/27 585
51735 이와중에 7 날도 춥고 2011/12/27 771
51734 자동차 전후방램프에 습기 가득…야간운전 ‘아찔’ 1 꼬꼬댁꼬꼬 2011/12/27 630
51733 컴퓨터 프로그램 목록 중에서 뭘 없애야 할까요? 1 나무안녕 2011/12/27 644
51732 이모부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4 .. 2011/12/27 3,376
51731 정말, 비번 누르는 도어락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3 ........ 2011/12/27 3,653
51730 맞벌이 엄마의 방학식단은 어떤가요? 2 ... 2011/12/27 2,591
51729 나라꼴은 이런판에 스타들 드레스타령이나 하고있네...ㅡㅡ^ 7 ,. 2011/12/27 1,105
51728 오줌 참고 또 참는 세살 아기.. 이러다 말까요........... 2 지나가겠지 2011/12/27 2,443
51727 대한민국에 조직 폭력배가 그렇게 많나요? 3 비속 2011/12/27 798
51726 1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7 506
51725 방학동안 아이들 간식과 점심 메뉴는 도대체 뭘까요? 3 엄마라는 이.. 2011/12/27 4,104
51724 중고생 스키장갈 때 스키바지는 뭘 입히나요? 2 조언해줘요 2011/12/27 1,491
51723 바람처럼 님의 음악을 매일 들으며.. 2 ... 2011/12/27 574
51722 왼편 이대나온 여자를 보고 16 chelsy.. 2011/12/27 3,277
51721 정봉주 의원 메세지 - 아내에게 2 하늘에서내리.. 2011/12/27 2,302
51720 kt 사용하시는 분~ 별결제로 핸즈프리 살수있네요. 2 kt만 별결.. 2011/12/27 833
51719 헛개즙? 칡즙? 3 .. 2011/12/27 906
51718 시나리오/북한 내부의 유혈 쿠데타 가능성 1 하이랜더 2011/12/27 770
51717 내 안에서 개인을 찾자 1 쑥빵아 2011/12/27 635
51716 우리 앞에 강하게 웃고 있었지만, 봉도사의 아내에게 보내는 메세.. 4 삐끗 2011/12/27 2,125
51715 어떻게 해야할지..(시댁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16 입이열개여도.. 2011/12/27 3,408
51714 전자주민증 상임위 통과, '감시 사회' 재앙 부르나? 4 NWO 2011/12/27 792
51713 애들 쌍욕하는 거 게임이랑 채팅 때문 아닌가요? 10 걱정 2011/12/27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