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후드티에 스키니나 쫄바지 입고 싶은데

유행 지났으려나요?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1-10-21 15:30:34

에휴...계절이 바뀌니 입을 옷이 없네요

짙은 곤색같은 색의 후디티가  입고 싶거든요

나이 많은 아줌이 발악한다고 느껴질라나요?

 

 

IP : 121.189.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으세요
    '11.10.21 3:35 PM (112.168.xxx.63)

    지금 딱 입기 좋지 않나요?
    여름엔 덥고..
    지금은 낮엔 덥고 아침저녁은 쌀쌀하니..
    저도 스키니진이 하나 생겨서 입어봤는데 정말 몸에 딱 맞아서 좀 민망해요.
    남들은 잘만 입고 다니는데 전 그런거 첨 입어봐서.ㅋㅋ
    근데 롱 후드티도 있어서 거기에 입으면 될 거 같긴 한데
    종아리까지 넘 달라붙는 스키니라 신발이 문제에요.
    운동화 신으면 나무젓가락에 신발은 무지 커보일거 같고.ㅋㅋ
    부츠나 워커 같은 거에 신고 입으면 이쁘겠는데 신발이 없네요.ㅎㅎ

  • 2. 원글
    '11.10.21 3:43 PM (121.189.xxx.8)

    그쵸?
    다행이 저는 작년에 워커하나 사둔게 있어요
    진짜 군인 신는거 같은 워커...ㅋㅋ
    전엔 병원에서 차례 기다리는데 어떤 할배가 군인이냐고 까지 묻더라구요...ㅋㅋ
    가을이라 스탕리도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손봐야할지 모르겟어요
    옷을 사려해도 어느 브랜드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답답하네요
    그냥 퇴근하고 남편ㄴ 만나서 바로 쇼핑 하려구요

  • 3. caffreys
    '11.10.21 4:41 PM (203.237.xxx.223)

    종아리는 물론 발목까지 달라붙는 진들을 입고다니니
    쬐금이라도 바지와 다리 사이에 공간이 있으면 촌스러운건가 싶기도 하고..

  • 4. 000
    '11.10.21 4:59 PM (92.75.xxx.150)

    후드티는 좀 아닌거 같아요..

  • 5. ..
    '11.10.21 5:35 PM (211.224.xxx.216)

    요즘도 애들은 많이 입어요. 머스트헤브 아이템이예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몸매가 된다면 레깅스에 후드티입고 숏팬츠입고 패션양말신고 뉴발 운동화 신고 거기에 카키색이나 검은색 야구모자 비스무리한데 야구모자는 아닌거 써주고 하면 요즘 애들 유행패션인데요. 아니면 레깅스 말고 완전 촥 달라붙는 검은빛나는 회색 스키니 입으셔도 되고요

    요즘은 위는 헤비하게 아래는 무조건 숏하고 착 달라붙게 입는게 유행이잖아요. 그리고 신발은 죄다 스니커즈나 워커 플랫 이 셋중 하나. 힐 신으면 좀 촌스런 사람이고

  • 6. 이뻐~
    '11.10.21 9:01 PM (61.79.xxx.61)

    네..
    후드티는 아닙니다.
    대신 모자 안 달린 롱티를 입으세요.
    스키니나 붙는 바지 입으시구요.
    위에 가디건이나 조끼, 자켙 입으시면 ..
    센스있게 이쁜 스카프 하나 더하시면 멋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45 작년 고3맘님들....? 4 전전긍긍녀 2011/11/21 1,622
38544 남의땅이 자기땅인줄 알고 쓰는 옆집부부들!어떤방법으로 차단해.. 14 속상합니다 2011/11/21 12,415
38543 안 입는 옷 기증할 곳 알려주세요. 3 옷정리 2011/11/21 1,200
38542 닥치고 수업? 닥치고 임용? 홍쓰 2011/11/21 826
38541 노근리 평화공원 가실분?! 리민 2011/11/21 465
38540 82언니들^^국민패딩이라던....패딩좀 찾아주셔요^^ 급하게 사야.. 2011/11/21 1,170
38539 日 원전사고 후 일본산 活魚 원산지 둔갑 극성 5 참맛 2011/11/21 1,333
38538 급해요) 아이항생제를 지방 시댁에 두고 왔어요 ㅠㅠ 6 지금먹여야하.. 2011/11/21 1,723
38537 안 치는 피아노를 팔고싶은데요.. 2 집안 정리 2011/11/21 1,247
38536 아들아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13 바보엄마 2011/11/21 3,311
38535 나꼼수대전공연 촬영분에 대한 탁현민쌤의 트윗 2 자발적으로다.. 2011/11/21 2,204
38534 캐시미어 머플러 추천 받아요 9 11 2011/11/21 3,549
38533 선배님들, 예비고1 언어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1 예비고1 2011/11/21 1,202
38532 나꼽사리에 조언? 1 참맛 2011/11/21 997
38531 남편이 시댁 김장 다해주고 왔어요.. 2 손님 2011/11/21 2,315
38530 하드 렌즈 사용하시는분? 13 .. 2011/11/21 12,489
38529 밑에 얄미운 올케 글 보고 생각나서.. 6 저도 2011/11/21 2,020
38528 KTX 에서의 소음에 대처하는 법 2 시민정신 2011/11/21 2,342
38527 나가수 김경호 20 흐뭇 2011/11/21 8,205
38526 초등고학년 아이 재미있게 볼 수있는 영화, 에니메이션 추천해주세.. 3 다운받아보게.. 2011/11/21 1,407
38525 남편이 입을 옷좀 봐주세요. 1 주부 2011/11/21 610
38524 "THE 위대한 검찰 콘서트"도 생기네요 3 참맛 2011/11/21 1,460
38523 꼭 그렇게 자기부모님 생신상 며느리 손으로 해다바쳐주고 싶은지... 6 아기엄마 2011/11/21 3,110
38522 유치원생 7세가 로알드달 읽을수 있나요? 15 2011/11/21 2,510
38521 육개장에 토란 2 토란독 2011/11/20 1,778